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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접수 할 때 주민번호 제공 이유 그리고 건강보험 적용
병원접수

병원 접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호텔에 가면 프런트에 가서 체크인을 하듯이 환자가 처음 오면 접수대로 가서 진료해주세요 하는 신청을 합니다.

환자 진료 신청하는 곳을 접수대라고 합니다.

 

예약을 하고 갔다고 접수를 하지 않은채 소파에 앉아서 대기할 경우 진료실에서 귀하의 이름을 호출하지 않습니다.

예약을 했더라도 나 왔어요 하고 접수대에 가서 말해줘야 합니다.

 

 

접수대에 여자직원들이 많은 이유

접수대에는 남자직원 보다 여자직원들이 많은데요

여자들은 멀티태스킹 풀이하면 한번에 여러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남자보다 우월하다고 해요

예를 들면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거나, 아기 보면서 요리도 하고 세탁기도 돌리고 TV도 보면서 말이죠

그에 비해 남자들은 하나에 몰두하는 것을 좋아 한다고 합니다. 

이것 저것 하려하면 상대적으로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해요

소파에서 TV를 보고 있는 남자에게 청소를 하라고 하면 TV보고 나중에 청소하겠다고 하는 반면

여자는 필요하면 TV를 보면서 청소하기도 하죠

 

그럼 왜 접수대에 멀티태스킹이 필요한지 궁금하실거에요

환자가 오면 접수직원은 이름이 뭔지, 어떻게 오셨는지 물으면서 컴퓨터로 입력을 해야해요

그건 남자들도 하긴 하지만 여기서 부터가 남자들이 하기 어려운 영역인데요

환자분들이 계속 말을 걸어요

오늘 예약환자 많아요?  몇 분 정도 기다려야 할까요? 내가 증상이 이런데... , 주차증은 주죠? 등등

그럼 응대하면서 컴퓨터에 입력도 해야 해요 

중간에 다른 환자가 와서 말을 걸어요

내 차례는 언제와요? 십분 넘게 기다렸는데 한번 조회해 봐요, 내 예약일자는 언제에요

이런 저런 상황에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여자분들이 남자분들 보다 능숙하죠

남자분들은 이런 상황을 맞으면 스트레스 받아 버럭 화를 낼 수도 있거든요

좀 기다리세요, 이분 처리하고 처리해드릴께요 하고 말이죠

물론 여자분이라도 다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건 아니에요 보편적으로 보면 우수하다는 것이지요

 

접수시 필요한 정보

접수할 때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주소, 어디가 어떻게 아파서 왔는지를 물어봐요

이름은 당연히 알아야겠죠, 환자분 이름을 모른다면 환자1님, 환자2님 이렇게 부르면 서로 헷갈리니까요

 

그리고 다른 정보들은 다 이해하는데 요즘 개인정보다 뭐다 하면서 주민등록번호 물어보는 것은 좀 꺼림직하게 생각하는 환자 분들이 있거든요

주민등록번호가 필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바로 의료보험때문이에요. 건강보험 가입되어 있는지 자격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거든요

만약 건강보험공단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국민들에게 다른 인증번호를 주고 이걸로 확인하세요 하기 전까지는 건강보험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주민등록번호 밖에 없어요

왜 건강보험을 확인하냐면 건강보험 미가입자도 있고, 의료수급권자라고 해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계신 분들에게 진료비를 국가에서 할인 적용하거든요. 이런 부분을 확인해서 적용시켜드리기 위해 건강보험을 확인하는거에요

특히 건강보험공단에서는 건강보험 확인시 해외입국자인지 코로나검사 했는지 정보도 함께 알려 주기 때문에 의심환자는 코로나 예방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게 됩니다.

코로나 방역조치 때문에 코로나 치료가 되지 않은 환자를 방역환경을 갖추지 않은 일반병원에서 치료하는 것은 다른 환자들에게 감염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연락처는 왜 물어보냐면 환자에게 긴급하게 연락이 필요할때 또는 예약시 직원이 전화번호로 환자를 빨리 찾기 위해서 입니다.   주민번호로 확인하면 되지 왜 연락처가 필요하지 하고 의문이 들거에요

전화 받는 사람이나 전화 거는 사람 주위에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공개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불러가며 통화를 한다면 옆사람이 들을 수 있으니까 그런거에요

처음에 의료보험 확인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 물어보는 것은 어쩔수 없다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생년월일 이나 전화번호로 환자를 확인하게 됩니다.

그럼 또 궁금할거에요. 생년월일로 확인하면 되지 왜 전화번호가 필요한지 말이에요

생년월일이 동일한 사람이 의외로 많아요

환자들 연령층이 비슷하기 때문에 겹칠 확률이 높은거죠

예를 들어 백내장 환자가 어린아이가 많겠어요, 어른이 많겠어요

어른 중 50~60대 어르신이 많단 말이죠 그럼 생일이 같은 분들은 많아요

그럼 또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아 이름이 있잖아, 이름하고 생년월일이 같은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거에요

맞아요. 이름하고 생년월일이 같은 환자가 같은 병원에 있기는 어렵긴 한데 없는건 아니에요

더군다나 모든 환자가 또박또박 발음하는 아나운서 발음은 아니기 때문에 이름으로 환자를 조회하기는 참 어려워요

영수, 형수, 성수 거의 비슷한 발음이거든요

그런데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본인의 발음이 이상하다는걸 몰라요, 인정을 하지 않죠

주변 사람들과 그렇게 발음해도 소통이 잘 되기 때문인데요. 

그건 주변 사람들이 본인의 발음에 익숙해져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본인은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발음이 부정확해도 내용만 통하면 되니까 문제는 없는데 이름, 주민번호, 전화번호는 정확해야 하기 때문에 확인하려고 반복해서 물을 수 밖에 없어요

그러면 일부 다혈질의 신경질적인 환자는 버럭 화를 내죠, 왜 그렇게 못알아 들어요, 귀가 잘 안들리세요 이러면서 말이죠

환자들 신원을 가장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이거에요

전화번호

전화가 오면 전화번호가 전화기에 찍히잖아요

그 전화번호로 환자를 조회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더라고요

그래서 병원 프로그램 개발자가 전화번호로 환자를 검색하는 기능을 넣어 놓은 것이고 전화번호를 물어서 조회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소는 서류 발송이 필요할 경우 배송을 하기 위한 목적도 있고, 어느 지역에서 온 환자인지 통계 분석에도 쓰이고, 연하장이나 달력 보낼 때도 쓰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디가 아파서 왔는지 물어보는데 잘 안알려 주는 환자분도 있어요

말하기 전에 환자가 어디가 아픈지 음성이나 얼굴만 보고 알 수 있는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드문데 예약하면서는 말을 잘 안해주는 사람이 많아요.

전에 기록있잖아요 그거 보세요 하면서 말이죠

접수하시는 분을 준의사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의료 상담을 하려고 하기도 하고요.

단지 접수에 있는 사무원일 뿐인데 말이죠

그래서 병원 경영진은 곰곰히 생각을 해요

접수에 있는 사람이 의료지식을 가지면 고객응대에 도움이 되겠는데 하면서 교육을 시키죠

그래서 대부분 접수에 계신 분도 어느 정도 의학지식을 쌓게 되요.

몰라도 행정처리엔 문제가 없지만 환자가 의사에게는 못 물어보고 접수에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네가 그랬잖아 하면서 물귀신 작전으로 물고 늘어지는 환자분이 종종 있어요

결국 자세히 물어 오면 그건 알더라도 의학적인 질문은 원장님에게 물어 보세요. 하고 발을 빼게 되는거죠

아 여기서 한가지 알려드릴게 있어요

진상환자를 표시하거든요

어느 병원이든 어느 상점이든 고객을 대하는 모든 회사는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요

이름이 블랙리스트는 아닐지언정 표시를 해두죠

어떻게 표시하고 관리하는지는 다음에 이어서 적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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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례식장 장례식장 과 상조회사 상품 비교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몇백만원을 날릴 수 있는데요
바로 상조 입니다.
상조를 가입한 분이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병원에서 병원상조상품을 써야지만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상조를 쓸 수 있는 다른 병원장례식장으로 시신 운구를 옮기기도 그렇죠
경황이 없거든요
슬픈것도 있고 친척들도 있을 텐데 운구를 모시고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썩 내키질 않을거에요

그럼 상조상품은 못 쓰고 병원상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너무 낙심은 마세요
상조상품은 만기 후 돌려 받거나 여행같은 다른 서비스로 이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최초 계획한 상조상품 내역대로 진행하긴 어렵게 된거에요


병원에 따라 이런 상황은 복불복이 될 수 있어요
어떤 병원은 비용을 부풀리지 않고 낮은 금액대에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권하는 곳도 있는 반면 어떤 병원은 최대한 높은 금액대의 제품들로 유도하는 곳도 있기 때문이에요
장례제품들은 그 금액차가 몇백만원이나 벌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특히 헛돈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관이에요
고급 관일 수록 두껍죠


매립이 아닌 화장을 할 경우 화장터 직원이 이런 말을 해요
우리 화장장은 두께가 두꺼운 관을 넣을 수 없어요
이유는 이런거에요
태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 화장을 진행하는데 지연이 발생한다는 이유에요
다른 곳으로 운구를 이동하기도 어려워요
왜냐면 화장장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예약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전 시키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친척친지들이 다들 모여 있는데 다른 곳으로 가서 화장하겠습니다 하기도 어렵고 한다해도 이송비용도 들거에요
더군다나 지방에서 올라오신 친척들은 귀가 시간을 고려한다면 다른 화장터로 이동한다는 것은 시간상 어렵습니다.


이제 방법은 한가지에요
관을 바꾸는 건데요
화장터에서 제공하는 얇은 관으로 옮긴 후 화장을 진행하는 겁니다.
관을 구입하는 비용은 화장터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주어야 겠죠
기존 관의 처리는 화장터에서 폐기해 준다면 폐기비용을 주거나 받지 않는다면 대형페기물 처리 또는 집으로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런데 집에 관을 둘 만한 창고가 있는 집은 드물거에요

두번째 헛 돈 쓰는 경우는 화환과 수의입니다.
헛 돈이라 하기는 그렇지만 여유가 되시면 좋은 화환과 수의를 해주셔도 되지만, 여유가 없다면 순간의 선택이 몇백만원 차이가 납니다.
외국의 경우와 달리 3일장 제도가 있어 국화향이 가득하도록 꽃을 채우는데요
국화가격이 꽤 비쌉니다.
가장 적은 비용은 20만원대인데 이건 액자 옆에만 국화를 두를수 있는 비용이고요
가장 적으면서 일반적인 앞단에 국화단을 쌓는 정도면 70~90만원 선이에요
이건 듬성등성 국화를 꽃을때 70~90만원선이고요, 촘촘히 하면 더 비싸요
2단으로 국화를 쌓을 때는 백만원이 넘어서고요
디자인을 주어 회오리치듯 국화를 장식하면 200~300만원대 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장례식장 단상 크기에 따라 가격은 또 달라 집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은 3M 정도의 소규모 장례식 단상 기준이에요


수의는 국산이냐 외국산이냐에 따라 다르고 국산 삼베수의는 30만원 정도 이지만 마진이 더해지면 몇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삼베를 미리 구매해두기도 그런 것이 삼베가 오래 보관하면 좀벌레 등에 의해 구멍이 생기거나 헤질수 있어서 입니다.
인터넷 구입하려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구매해야 하겠죠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사망예정일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건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에요
더 안타까운 상황은 바로 이런거에요
어떤 상조나 병원은 수의를 구매했듯 아니든 자기 수의 대금이 들어간다면서 돈을 빼주지 않는 곳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화장일 경우 유골함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이것도 어느 납골함에서 여기서 규격화된 유골함 아니면 넣을 수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진공이어야지 유골함에서 벌레가 발생하는 일이 없다고 하면서 일반유골함 반입을 막는 것이죠
또는 사이즈를 거론하면서 규격화된 사이즈만 반입가능하다고 하면서 반입을 막습니다.
이런 경우 납골당에 있는 유골함을 구매해야 하는데 시중가격 대비 2~3배 이상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합니다.

그다음 운구비 인데요
보통 운구는 리무진 차량을 이용해요


하지만 리무진 대신 이동 버스에 있는 운구를 모실 수도 있어요
상조 버스는 일반 고속버스 짐칸과 달리 카페트를 깔고 이동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한 벨트가 마련되어 있기에 운구를 모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리무진 차량을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그럼 하루 사용하는 비용과 계약 거리 초과시 거리에 따른 추가 운임이 발생합니다.


또 많이 들어가는 비용 중 음식비를 빼 놓을 수 없어요
기본 육개장 1인분은 5~6천원입니다. 
장례식장에 가보셨겠지만 종이 그룻에다 담은 육개장 기준이에요
반찬은 kg당 얼마인지 계산 되는데요.
밥만 빼고 나머지는 시중 가격 대비 2배 정도는 비싼거 같아요

술병이나 캔이 남으면 환불이 가능한데, 음료수는 박스 단위 계산이에요 
박스를 뜯은 순간 하나를 먹고 남은 것들 가격도 다 계산해줘야해요
물론 집으로 가져갈 순 있어요


여기서 드는 생각이 있을 거에요
장례식장 근처 마트에서 사오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빅마트 등 마트는 곳곳에 있으서 차로 실어 오면 되니까요
하지만 장례식장 직원이 반입을 금지시켜요
당연하겠죠. 노래방에서도 노래방에서 파는 음료외에 다른 음료는 반입 금지 시키는 업장 룰이 있으니까요

자, 그래서 장례를 치를때 총들어가는 기본 비용이  궁금하실거에요
그 이야기는 다음 비용편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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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망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에 전화 해야 하는지 방법 안내

집에서 사망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사망 전 노환에 의한 병증으로 병원에 입원 후 사망 하곤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서 심장마비나 노환으로 사망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119에 신고하세요
119에 신고하면 112로 연결하라고 하거나 112로 연결 해줍니다.
모든 일은 사람이 처리하는 거라 전화 받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그럼 처음 부터 112로 전화 하면 되지 않나요?
네, 112로 전화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112는 범죄신고 전화 같아서 꺼림직 하기도 하고 막상 닥치면 잘 생각나지 않는 번호 입니다
그에 비해 응급전화 119는 익숙한 번호이죠


그런데 집에서 사망 시 왜 112에 신고해야 하나요?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사망시 사망원인이 자연사 인지 타살인지 확인을 위한 사회 시스템 행절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119에 전화해서 구급차가 집으로 왔을 때 사망자 이송은 구급차의 용도 외 사용일까요?
응급의료법 제45조제1항제4호에서 사고 등으로 현장에서 사망하거나 진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람을 의료기관 등에 이송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법제처는 '구급차를 이용하여 가정 또는 병원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거나 부검 등의 목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송하는 경우가 응급의료법 제45조제1항제4호에 따른 구급차 용도(사고 등으로 현장에서 사망하거나 진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람을 의료기관 등에 이송)를 위반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습니다.(법제처 법령해석 13-0187, '13.6.18)
그런데,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을 장례식장까지 이송은 가능할 것이나 장례식이 시작된 이후의 시신 이송(예: 장례식장 → 화장장 또는 매장지)은 목적 외 사용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상조회사에 가입하신 분 계실거에요
그럼 119 신고하기 전에 상조회사에 전화 하면 될까요?
네 그래도 되는데 상조회사는 사망신고를 대신 처리해 주진 않아요, 그리고 119 상담사에 비해 상조회사 상담사의 친철도나 행정처리 능력을 비교하기도 그렇고.
상조회사 상담사로 부터 장례절차에 대해 설명을 드릴텐데 경황이 없으실 거에요
특히 브랜드가 있는 큰 상조회사가 아니라면, 우선 119 전화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왜냐면 큰 상조회사는 그나마 교육시스템으로 전화 받는 사람에게 안내 서비스 교육을 하겠지만, 중소규모 상조회사는 그런 시스템을 기대하긴 어렵기에 불친절하거나 애도를 표하는 말투가 아닐 수도 있어 가뜩이나 슬픈 사람을 화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첫 시작을 그렇게 하라는 것이지 가입한 상조회사에 전화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병원에 가면 상조를 가입했냐고 물어 보는 병원이 있어요
이때 자칫하면 몇백만원을 날릴 수 있거든요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적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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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환금급 조회 하는 방법 그리고 절세 꿀팁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소득세액공제 자료 조회에 가면 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꼭 알아야 할 것을 체크해보겠습니다.

첫째, 가장 큰 건 인적공제다

본인, 배우자, 부양가족이 늘어날수록 공제액은 커진다.

소득금액이 높은 사람에게 부양가족을 몰아주자.

소득금액이 높으면 세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공제금액을 늘려 소득금액을 줄이면 세액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둘째, 의료비는 가족 중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몰아주자

기준금액은 총급여액의 3% 초과 이어야 공제됩니다.

3%가 초과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니 3%가 초과되도록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겁니다.

 

셋째, 소득이 있는 부모님의 병원비도 공제받을 수 있다.

이따금 소득이 있다고 해서 부모님은 예외로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부모님이 소득이 있다고 해도 그 소득액이 얼마 되지 않으면 자식에게 병원비 공제를 몰아주는 것이 좋다

 

넷째, 신용카드는 한 명 명의로 만든 카드를 사용해라

신용카드는 총급여액의 25%가 넘어야 한다.

소득이 많은 쪽의 명의로 만든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득이 많으면 세금요율이 높기 때문에 공제액을 늘려 소득을 낮추면 세금도 낮아지기 때문이다.

 

사용금액 몰아주기는 가족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체로서 세금액을 줄여 보자는 개념이고 만약 서로 사이가 안 좋다거나 몰아주어서 본인은 세금 절세 혜택도 못 받는 것이 서운하다면 이 또한 헛일이 된다.

 

다섯째, 신용카드, 체크카드 둘 다 있다면 편리하고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우선 사용하되 사용액이 연봉의 25%를 초과했다면 신용카드로 결제하기보다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왜냐면 신용카드 공제액은 사용액의 15%인 반면에 체크카드 공제액은 사용액의 30%이기 때문이다. 

그럼 신용카드 안 쓰고 체크카드만 쓰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래도 되지만 신용카드의 혜택과 포인트 등이 체크카드 보다 좋고 신용카드는 결제가 한 달이 지난 후 빠진다는 점이 유리하다.

 

여섯째,  대중교통과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한다면 현금보단 카드를 이용해 결제하자

카드소득공제한도와 별도로 100만 원을 별도 공제받을 수 있다.

 

일곱번째, 월세를 산다면 월세공제를 받을 지 집주인과 월세인상률에 대해 협상을 할 지 선택하자

무작정 월세공제를 선택하면 공제받은 금액 만큼 월세 인상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물론 임대차보호법으로 많이 올릴 수는 없지만, 임대료는 결국 집주인이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기에 서로 윈윈 하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여덟번째, 세금 납부를 할 금액이 많다면 예를 들어 백만원 이상이 된다면 세금 분할 납부를 신청하자

모든 돈의 공통점은 내가 받을 돈을 빨리 받는게 이득이고 줄 돈은 늦게 줄 수록 이득이다.

물론 늦게 줘도 그에 대한 지연 이자가 없거나 있더라도 매우 적을때 가능한 방법이다.

 

아홉번째, 연금저축공제한도까지 채운다, 하지만 이 방법은 권하지는 않는다.

돈이 많다면 절세측면에서 해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일 뿐, 오랜기간 묶여 있어야 할 돈이기에 원할 때 찾기도 어렵고 수익률을 물가상승률 이상 얻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열번째, 기부금 영수증을 챙겨라

종교단체나 비영리복지기관에 기부한 기부금 영수증은 연말정산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연말정산시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모인 콩은 금액으로 환산하여 기부되는데 기부금영수증을 받을 수 있는지 말이다.  결론은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없다. 

 

열한번째, 현금을 자주 쓰는 친척 어른신이 있다면 본인 현금영수증 인식번호를 알려 주고 현금을 낸 경우 그 번호로 현금영수증 발행해달라고 하자,  복잡해서 못한다 하면 현금내고 영수증 받아달라고만 하자,

나중에 모아서 국세청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등록처리 해서 현금영수증 사용공제를 받는데 사용하자.

물론 이것도 일년에 몇백만원 쓰는 수준이면 혜택이 미미하고 천만원 이상 쓰는 정도이면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열두번째, 안경, 의료기구 등 연말정산시 혜택 적용을 받는 물품이 있다

이런 것을 구매시에는 영수증을 챙겨 놓고 꼭 연말정산에 반영하자

 

연말정산은 13월의 보너스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돈을 많이 쓴 사람의 이야기 이고 돈을 거의 쓰지 않는 사람에겐 또 한번 세금으로 국가에서 빼앗아가는 악몽이 되겠죠

현명하게 연말정산을 준비해서 열심히 일해 모은 돈을 허무하게 뺏기지 않도록 하세요

 

다음엔 부자들이 사용하는 기상천외한 절세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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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접수 환경 설정

차트번호 부여방법은 자동증가로 합니다.

사용자입력으로 한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경우 같은 중복된 차트번호가 입력 될 수 있기에, 저장이 안되거나 저장이 된다면 기존의 차트 내용이 사라질 수 있겠습니다.

년월 일년번호로 차트번호를 생성한다면 차트번호의 자리수가 길어져 조회시 입력상 힘든 점이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차트번호로 한다면 개인민감정보 보호상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트번호는 자동증가로 설정 합니다.

 

응급환자 예외코드 자동 적용시간은 오후 10시에서 7시까지로 병원 정규 진료시간 외로 세팅합니다.

 

의료급여 자격조회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 API를 사용하여 조회할 수 있는데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로 주민등록번호를 넘기면 건강보험 자격정보를 제공합니다.

 

기본주소란에 상세주소까지 다 입력하는 병원과 상세주소는 별도 상세주소란에 입력해서 사용하는 병원이 있기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주소지 선택하면 상세주소란으로 커서를 옮겨 상세주소를 입력하게끔 합니다.

 

예약진료시간은 일반적으로 09:00 ~ 18:00 입니다.

 

환자당 진료시간은 기본 10분이며, 10분 단위로 예약구분이 나뉘어 지는데

예약구분 안에 몇명을 넣을 수 있는지는 별도 설정에 따르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10분에 1명을 진료보는 병원은 드뭅니다.

대부분 10분에 3명, 많게는 5명도 보는 병원이 있습니다.

환자당 진료시간은 1분에서 길어도 3분 정도이죠

 

예약관리 툴을 사용합니다.

 

공인인증서 자동로그인은 사용하는 편입니다.

자동로그인을 안 한다면 매번 환자 예약이나 접수 할 때 의료보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공단 접속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환자가 몇명일 때는 가능하겠지만 환자가 많거나 특정시간 집중된다면 자동로그인을 사용해서 예약이나 접수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 시켜야 합니다.

병원 접수 환경 설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엔 병원 수납 환경 설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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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 적용

병원에서는 진료에 대한 기본 설정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매번 설정 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정적인 사항은 미리 설정을 해 놓고 병원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병명칭은 보통 한글이나 영문, 사용자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명칭을 씁니다.

예를 들면 축구선수 음바페가 축구 경기 중 헤딩을 하다가 눈에 부상을 당해 병원을 왔습니다.

상병명칭이 영문명으로 하면 Peripheral retinal degeneration 이고 한글명칭으로는 주변부망막변성 일 경우 사용자명칭으로 하면 PRD라고 약자로 적을 수도 있고 영문이든 한글이든 내부적으로 편한 용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상병내역은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내원 하는 경우 대부분 기존 상병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존 상병이 아닌 경우 그때 수정해도 무관하고 그 수는 미미합니다.

하지만 기간은 한정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6개월 전에는 결막염 1개월 전에는 백내장으로 병원에 왔다면 상병내역을 무엇으로 해야할 지 정의할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상병내역은 1개월 전까지의 상병을 적용합니다. 1달내에 호전되지 않으면 다시 같은 질환으로 병원에 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상병은 전체보기를 적용합니다.

과거 처방내역도 전체보기를 적용합니다.

과거 처방내역을 참고하여 진료 처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래 진료시 최근입원내역 조회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면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와 프랑스 공격수 음바페가 공경합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을 온 경우 가정해보죠

환자가 오면 최근입원내역을 조회하여 적합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최근입원내역을 조회합니다.

 

진료대기환자 선택시 내역조회를 선택 해줍니다.

 

진료내역 저장시 상병유무를 입력했는지 체크하는 것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상병이 없는 환자도 있을텐데 매번 상병을 입력하세요, 또는 상병을 입력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체크하는 것은 업무프로세스상 바람직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원시간은 처방내역을 저장하는 시점 기준으로 합니다.

14일 저녁 11시에 와서 진료 후 15일 오전 1시에 처방전이 나왔다면 내원시간은 15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환자선택시 실시간 환자자격정보를 조회합니다. 의료보험자인지, 수급권자인지 등을 파악합니다.

환자가 궁금해 하는 것은 무슨 병이냐,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냐가 핵심이기 때문인데요

환자자격에 따라 보험 할인율이 달라 문의에 대한 응대를 위해서 실시간 조회가 되도록 합니다.

수납시 입원료를 산정할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당일 입원 후 퇴원이 많은 안과의 경우 수납시 입원료 산정 적용을 선택하고, 입원하면 여러날 입원하는 경우 미적용을 선택해서 퇴원을 원하는 경우에 입원료를 산정하게 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장기입원의 경우 퇴원시에 선택해서 반영되도록 하는 병원이 많기 때문이죠

진료지원 Order내역 처방삭제는 가능토록 세팅 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환자분들이 처방전 중 삭제를 원하거나 추가를 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인공눈물을 2주치 처방해주면 그걸로는 부족하니 더 넣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눈이 뻑뻑하지는 않으니 그건 빼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내역 삭제시 수납내역도 같이 삭체처리 되도록 설정 합니다.

예를 들어 메시가 진료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없어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간 경우 접수취소와 함께 발생한 기본진료비 수납내역도 취소하는 것입니다.

처방전 출력시 명칭은 EDI코드와 약품명으로 합니다.

여러 제약사를 사용하는 경우 제약사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정확한 소통을 위해서라면 EDI코드가 가장 정확합니다.

처방전 발행매수는 2매입니다.

환자용과 약국용인데요. 그런데 대부분 약국에서 2매를 다 가져가곤 합니다.

왜 일까요? 다른 곳에서 약을 또 다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환자가 무슨 약을 처방 받았는지 알면 향후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기 때문일까요..  

처방전 유효기간은 보통 1주일이고요. 공휴일을 포함해서 1주일입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없다면 음바페가 축구경기 하다 다친 후 병원에 들어 처방전을 받고 바로 약을 타지 않고 훈련을 하다가 전지훈련을 떠나고 몇개월 후 과거 처방전을 보여주며 약타러 왔다고 하면 좀 현실성이 없겠죠

그때 상태와 지금의 상태는 다를테니까요

 

처방전 도장이미지 경로는 절대경로를 사용합니다.

간접경로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편하지만, 만약 경로 에러가 발생한 경우 어디에 저장했는지 개발자가 찾아서 지원하기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용자는 경로를 지정할 때는 어디로 지정했는지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어디로 지정했는지 기억에서 지우기 때문에 가급적 절대경로로 하는 것이 유지보수 측면에서 효율성이 좋습니다.

환자의 중요한 히스토리는 진료실구분없이 통합관리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메시가 고혈압이 있는데 1진료실 원장만 고혈압 사실을 안다고 가정해보죠

어느날 1진료실 원장이 휴가를 가서 메시가 2진료실에 가서 진료를 받겠다고 하는데 2진료실에서는 메시가 고혈압인지 모르고 혈압을 높일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치료제를 투약했다면 큰 일이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히스토리는 진료실 구분없이 통합관리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통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VIP병동에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병인지는 주치의 외에는 비밀로 해야할 경우 다른 진료실에서 보지 못하도록 해야겠죠

 

이상 주로 사용되는 병원 진료 설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에는 병원 접수 설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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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재고관리 프로그램

사내에서 소모품 관리를 하는 경우 중요한 것은 적정 재고 입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요청하면 그때 발주를 하는 경우가 있고

두번째는 적정재고를 준비해두고 요청하면 바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청하면 바로 주는 경우에는 재고가 쌓일 염려가 없기에 비용 절감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필요시 즉시 사용이 안되고 물품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공급처가 바로 옆에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 3일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적정재고를 두면 요청 시 바로 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요청하는 발주하는 것에 비해 적정재고 유지는 능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소모품 중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지급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적정재고 관리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떤 회사는 엑셀로 장부를 기재해서 매일 재고와 사용량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고가 적정재고 이하로 떨어 진다면 구매를 하게 됩니다.

엑셀로 관리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다 아실거라 생각되어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소모품의 적정재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화면 부터 제시하고 방법을 서술하겠습니다.

아래 화면은 소모품 재고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년월일은 오늘날짜 입니다.

ID는 생년월일 6자리 입니다.

ID 입력 후 엔터를 치면 이름이 나오고 마스크 수에 기본 1개가 자동 세팅됩니다.

맞으면 엔터치고 아니면 숫자를 교정하고 엔터 치면 됩니다.

그럼 마지막 핫팩수로 이동하게 됩니다. 핫팩수를 입력하고 엔터치면 하단에 등록된 내용이 리스트로 나옵니다.

 

재고는 현재 실재고수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합계는 오늘 사용량 이며 실재고수에서 사용량을 차감하여 현재 재고를 보여 줍니다.

만약 적정재고 보다 실재고수가 적다면 붉은 색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예외 사항 대처에 대해 서술해보겠습니다.

마스크를 1개 가져간 후 나중에 다시 와서 핫팩을 1개 가져가려면 어떻게 등록 해야 하나요?

마스크에 1, 핫팩에 1 기재 후 엔터 치면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동료 마스크를 대신 가져 가고 싶은데 ID가 생일이라서 동료 생일은 모르는데요

ID란에서 오른쪽 마우스키 누르면 가나다 순으로 이름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거기서 원하는 사람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ID를 세팅해줍니다.

 

생년월일이 중복되면 어떻게 하나요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요.

첫번째, 창을 띄워 해당 생일자의 사람을 리스트로 보여주고 선택하는 방법과 

두번째, 생일뒤에 1번 2번 순으로 순번을 부여해 주는 방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번째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가급적 사용자가 마우스나 숫자 키 외에 자판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숫자키패드만으로 생년월일 숫자 입력하고 엔터만 치면 등록되게끔 개발 되었습니다.

 

실재고가 신빙성이 있나요?

실재고는 실시간 파악되며 자동 계산되기에 신빙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에 의한 숫자 오기입, 누락 등은 종이장부 관리든, 엑셀관리든, 프로그램 관리든 정기적 실사를 통해 확인 하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실사시 재고를 일일히 세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라면 두께가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재고품을 쌓아놓는 함을 만들고 높이로 재고량을 파악하는 방법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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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수술 예약 현황 작성 방법

수술 예약 현황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병원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예약현황시 색으로 정보를 표시를 합니다.

붉은 색은 당뇨가 있는 환자 입니다.

 

이름에 노란 바탕은 난시(토릭)를 의미 합니다.

 

이름에 흰색 바탕은 일반 단초점 수술 환자 입니다.(난시가 없는 환자)

 

초록계열 바탕은 망막 수술 환자 입니다.

 

초록계열 바탕에 붉은 색 글씨가 있다면 응급이라는 표시 입니다.

주황(살구색) 바탕은 다초점을 의미합니다.

 

옆에 토릭 이라는 글씨가 있다면 다초점에 난시(토릭) 환자 입니다. 

 

환자가 렌즈 확정  전

보라색은 의사가 렌즈 확정 전

 

대표원장은 수술 예약현황(당월, 차월), 진료 예약현황(전체, 각 진료실),

수술실에는 수술 예약현황(금주/차주) 5장, 난시(토릭) 환자가 있다면 토릭 수술 시트지

각 진료실에는 수술 예약현황(금주/차주) 진료실 마다 1장 배포

 

수술 예약 현황은 월 마감시 각 병증 별로 분류하고 진료와 접수 수와 일치 하는지 확인 하게 됩니다.

 

월말 집계 검증

OCS - 퇴원심사를 클릭합니다. 

 

아래 화면이 뜨면 청구대상자 탭을 클릭합니다.

 

청구월을 지정하고, DRG/건강/급여/비수술/기타/일반으로 구별해서 엑셀 수치와 프로그램 수치가 일치 하는지 확인 합니다.

 

DRG를 조회조건으로 검색한 결과 프로그램에서 조회된 청구대상은 62건입니다.

DRG 엑셀에 집계된 수치는 61건입니다. 1건의 차이가 납니다. 

검증 해본 결과 엑셀에는 프로그램 보다 분류가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인데 1건이 비수술건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건강은 조회조건을 보험/보호에 건강보험으로 하고 조회 합니다.

급여는 보험/보호에 의료급여 조건으로 조회합니다.

비수술, 기타, 일반은 해당하는 조회조건이 따로 없기에 종합 검토 해봐야 합니다.

 

 

수납대장은 접수를 클릭 합니다.

 

접수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대장출력 / 수납대장을 클릭 하세요

수납대장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보입니다.

조회기간을 검증하려고 하는 기간으로 설정 하고 외/입 구분을 입원으로 설정 합니다.

종별구분을 국민건강으로 하고 조회하면 인원수가 나옵니다. 1진료실, 8진료실 더해 총 85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납대장에서는 ( )안의 숫자가 아닌 밖에 있는 숫자를 기준으로 집계 합니다.

종별구분을 차상위 1종~ 2종까지 조회 결과 1명이 나옵니다.

의료급여 1종 ~ 100%까지 조회 결과 7명이 나옵니다.

비수술은 검색조건으로 바로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상 안과 수술 예약 현황 작성과 월말에 퇴원청구와 수납대장 수치와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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