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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코칭 (74)
수술 후 보험금 청구서류 준비

수술 후 보험금 타기 위해 서류 발급을 요청 받곤 한다.

그런데 엉뚱한 서류를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예를 들면 수술 전 세극등 사진을 요청하는 경우이다.

보험회사에서 환자에게 발급받기 어려운 서류를 요청해서 포기하게끔 만드는게 일차 이유일 것이다.

병원에서는 법적으로 보관해야 할 서류가 정해져 있다.

그래서 법적으로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서류를 보험사에서 가져오라 요청하는 것이다.

만약 병원 방문시에 수술 후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하는데 보험사에서 이런 서류를 발급해 오라고 합니다.

라고 이야기 한다면 병원에서 보관할 대상은 아니지만 별도로 저장해서 챙겨 줄 수도 있다.

하지만 환자가 수술을 여러 번 경험하는 것도 아니고 보험사 청구를 여러번 해 보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챙기기는 어렵다.

그래서 수술 다 끝나고 몇 주 지나서 보험금 청구하려고 하니 보험사에서 이런 저런 서류를 요구하기 시작한다.

병원과 보험사 사이에 환자가 끼였다.

보험사 방문은 담당 보험직원의 동행 도움 없이는 본사빌딩으로 찾아가 따지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보험사 빌딩엔 출입증 없이는 출입구를 넘을 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병원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갈 수 있다.

그래서 병원에 하소연을 한다.

보험사에서 이런 서류 요청하는데 해주세요

왜 안해주죠. 안해준다면 제가 보험금을 못 타는 이유가 병원 측 잘못이라 볼 수 밖에 없어요.

그러니 병원측에서 제 보험금을 대신 주세요

병원에선 돈 몇백이 얼마 안되겠지만 저로서는 큰 돈이에요

하면서 말이다.

이런 이야기를 몇시간씩 테이프 돌리듯 계속 반복한다.

없는 서류를 만들어 줄 때까지 계속 바지가랭이 잡듯 놓지는 않는다.

합법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류라면 병원에서 당장 만들어 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상태도 좋아졌는데 수술 하기 전 눈 상태가 안 좋았을 때의 보관 의무가 없는 자료를 달라고 하니 난감한 노릇이다.

 

아무리 설명해도 같은 말 되풀이다.

그래서 젊은 분하고 이야기 하면 말이 통하지 않을까 싶어 아드님 있으세요?

이야기 하면 아들에게 말하면 이 병원 난리 난단다.

성격이 불 같아서 뭔 일 날까 무서워 말을 못 꺼낸다고 한다.

환자는 처음부터 병원이 무슨 당연히 해줘야 할 것을 실수를 해서 또는 일부러 줄 수 있는 서류를 안줘서 라고 단정짓고 말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대화가 빙빙 돌기만한다.

끝내는 관할 보건소에 민원을 넣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더니 보건소 위치를 모르겠으니 보건소 위치를 알려 달라고 한다.

보건소 약도와 가는 길을 설명해 준다.

우리 병원에 민원 넣으러 간다는데 약도를 주며 설명하는 모습이 영 아이러니 하다.

 

보건소에 가서도 법적으로 보관해야할 서류가 아님을 안 이상 한 풀 꺽였다.

그래도 계속 병원에 찾아와 하소연을 한다.

어떻게 방법이 없겠냐고 말이다.  방법을 안 찾아주면 병원 문 앞에서 일인 시위라도 하겠다고 한다.

시위를 할 대상이 병원이 아닌 보험사 인데도 환자에겐 병원이 그나마 만만한 상대로 생각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안 보이던 눈을 성공적인 수술로 잘 보이도록 해 주었더니 왜 보험금 못 타게 하느냐며 괴롭히는 형태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주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는 옛 속담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진다.

보험금을 타려 생각 했다면 사전에 보험사에 전화해서 필요한 서류를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면 좋다.

물론 그런 서류를 다 준비했음에도 보험사에서 추가 서류를 요청한다면 병원에 요청하면 병원은 협조적이다.

다만 법적으로 보관하지 않아도 될 서류를 사전에 이야기도 없이 사후에 찾아와 안 준다고 고성지르며 업무방해하는 모습은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병원에서 돈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보험사 측에서 돈을 주는 것이기에 병원이 환자 돈 못 받게 할 이유는 전혀 없다.

그렇다면 하소연은 보험사에게 왜 정당한 수술 치료로 쓰인 비용을 약관에 의해 달라고 하는데 병원에서 보관할 필요가 없는 추가 서류를 요청하면서 지급 하지 않는가를 따져야 한다.

보험사가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금융감독원에 민원을 넣어 시비를 가려야 할 것이다.

시중에 보험금 챙기려는 사기꾼들 때문에 보험사 사정도 이해가지만 선량한 환자들의 치료비는 약관대로 지급해 줘야 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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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고등록
아래 그림은 프로그램 전개도 입니다.

프로그램에 전개도가 있는 곳은 없다시피 합니다.

왜냐구요?

사용자는 많이 좋아하지만 개발자는 유지보수 관리 하기 무척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경험 해보셨을거에요

복잡하면 질문을 하기 꺼려합니다. 다른 사람은 이해하는데 나만 못 이해한 거 아닐까 하며 선뜻 물어보기 어려운거죠.

그런데 이해가 되면 생각이 많아지고 질문이 생깁니다. 

전개도도 그런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뭔가 눈에 그림이 보이면 다양한 생각이 나게 되고 추가나 변형을 요구합니다.

 

공급사등록은 많이 사용하는 유정 입고템플릿과 그 외 입고템플릿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입고등록 화면 입니다.

유정 입고템플릿은 이안과 와 태민에서 둘 다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지정은 이안과로 되어 있습니다.

어디에서 입고되었는지를 정확히 해야 하기 때문에 꼭 정확히 지정되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정 엑셀올리기 버튼

유정 엑셀올리기 버튼을 클릭하면 엑셀파일을 찾을 수 있는 탐색기가 열립니다.

탐색기에서 입고하려고 하는 원장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첫번째 행은 제목행이라 보고 두번째 행부터 화면에 업로드 하게 됩니다.

 

단가비교 버튼

엑셀 자료 업로드가 완료 되면

단가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단가비교란 기초가 되는 단가테이블과 비교해서 입고된 제품 단가 차이액을 보여 줍니다.

양수는 더 비싸다는 것을 의미하고 음수는 더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초가 되는 단가테이블과 비교해 단가 차이가 나는 제품은 그 원인을 분석해서 단가변동원인란에 등록 합니다.  

 

단가반영승인 체크는 현 제품의 단가를 기초단가로 반영하는 체크입니다.

시중 제품가격이 올라 그 전에 작성된 기초단가가 무의미하다면 현재 제품의 단가를 기초단가로 반영하도록 체크 해주면 됩니다.

 

변동단가반영 버튼

변동단가반영 버튼은 단가반영승인란에 체크한 제품의 단가를 기초단가 테이블에 반영합니다.

 

 

입고처리

입고번호는 오늘날짜 6자리 + 순번 2자리입니다.

오늘이 2022년 1월 2일 이라면 22010201이 입고번호가 되고 다음 입고번호는 22010202가 됩니다.

 

입고버튼을 클릭하면 업로드한 엑셀자료를 입고테이블에 넣습니다.

EDI가 키이기 때문에 제품에 EDI가 없으면 안됩니다.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제품은 EDI가 있는데 보험외 의약품은 EDI가 없습니다.

EDI가 없는  제품은 녹색으로 표시됩니다. 녹색으로 표시된 입고EDI 공란을 더블클릭 하세요

EDI 공란을 더블클릭하면 EDI를 지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내부코드가 있다면 검색해서 해당 제품명을 더블클릭하면  내부EDI 코드를 세팅합니다.

참고로 내부 EDI코드는 zz + 일련번호로 만들어 집니다.

 

만약 해당하는 제품을 위해 만들어 놓은 내부코드가 없다면 하단에 제품명과 규격을 입력하고 내부EDI생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제품명과 규격은 엑셀의 자료 항목을 복사해서 붙여 넣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면 글씨를 틀리게 입력하면 추후 찾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장버튼을 클릭하면 입고테이블에 저장됩니다.

 

 

 

-------------------------------------------------------------------------------------------------

논 외로 개발은 무료라고 생각하는 인식이 많습니다.

개발은 무료가 아닙니다.  개발자의 공수 즉 인건비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프로세스의 개선이나 신규기능 개발에 집중해도 모자를 시간에 화면을 이렇게 바꿔주세요

한번 클릭하면 되는데 두번 클릭하게 되어 있잖아요 한번만 클릭하면 나오게 해주세요 등의 요청을 처리하느라 개발자는 프로세스 개선은 시도조차 할 시간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물론 당사자에게는 의미가 큰 개발일지 모르나 회사측면에서 보면 그런 편의성 위주의 개발에 투여하는 시간이 프로세스 개선 개발보다 많을 수록 손해입니다.

 

개발은 논리적인 프로세스를 그릴 수 있는 사람만이 요청할 수 있게 해는데, 누구나 요청할 수 있다면

예를 들면 많은 회사의 임직원들이우리 팀장이, 우리 이사님이 이야기했다며 무조건적인 전산 수정을 요청하는 것이 현실이라 생각됩니다.

복잡해지거나 논리성에 타격을 입은 시스템은 겉모습은 좋아 보여도 속은 실타래가 얽히고 얽히는 모습 처럼 난해해져 유지보수가 어려워지고 그 시스템은 머지않아 재구축이라는 수순을 밟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ERP를 선택하게 됩니다.

ERP는 패키지입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것이고 거기에 우리의 프로세스를 적용시켜 사용하는 것입니다.

메인 UI는 고칠 수가 없습니다. 

수정을 할 수 없기에 시스템이 견고해지고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마저 수정하고 싶은 요구가 강해져 뜯어 고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되고 변화는 또 다른 재구축을 일으키게 됩니다.

 

멀리 보면 전산시스템 프로세스 뼈대를 튼튼히 하고 근간이 되는 UI는 고치지 않고 쓰는 것이 전산시스템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SAP, 오라클ERP 등이 전세계 범용적으로 쓰이는 것은 대기업이라서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가치 없는 수정을 막고 자체 전문 컨설턴트와 전문가들이 논의해 끊임없은 프로세스 혁신을 담아 가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많은 기업들이 혁신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딱히 혁신할 방법이 모호하고 비용도 들이기 어렵기에 내부 전산인력을 통해 전산 수정을 혁신으로 묶어 변화시키려는 회사가 많습니다. 

영업과 제품품질 향상에 주력하는 것이 회사를 튼실하게 하는 길임을 잊으면 안 됩니다.

IT를 활용할때 IT를 지원에만 사용하지 말고 플랫폼이나 판매방법으로 생각해보세요

대표적으로 야놀자나 카톡 등 처럼 IT를 플랫폼이나 판매와 엮으면 회사가 발전할 길은 무궁무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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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공급사 등록

입고관리 전에 공급사 코드를 생성해야 합니다.

 

왜 공급사코드를 생성해야죠?

어디에서 물품이 입고되었는지를 알려면 공급사를 기재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공급사코드 만들지 말고 공급사명 이나 사업자번호 넣으면 되지 않을까요?

이 프로그램은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애경이라고 하는 공급사가 있다고 할때 어떤 사람은 에경 이라고 입력하고 또 다른 사람은 애경이라고 입력하거나 애 경이라고 입력한다면 사람은 읽어 보고 잘못 입력했나 보네 하고 알겠지만 컴퓨터는 띄어쓰기나 문자 하나 틀려도 완전히 다른거라 생각하거든요.  그럼 향후 집계나 데이터를 찾을 때 어려움이 생겨요

그래서 영문자나 숫자로 함축된 기호를 만들어 통일하는거에요

애경은 AK로 쓰는거야 알겠지 하고 말이죠

 

코드는 반드시 넣어야 하고 이름과 연관된 약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자리수는 4자리입니다.

 

확장성

이 프로그램은 향후 전표생성 및 부가세 신고 확장성을 위해 사업자번호, 대표자, 업태, 종목 항목이 있습니다.

대표전화는 회사 대표 전화번호를 의미합니다.  대표이사의 전화번호가 아닙니다.

담당은 영업담당을 의미합니다.

담당전화는 영업담당자 전화번호를 의미합니다.

영업담당과 영업담당자 전화번호가 있어야 입고 문재시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영업담당자가 이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신 연락처를 여기에 저장한다면 임직원이 담당 영업직원을 찾기가 명확해집니다.

 

평가 항목을 넣었습니다.

이것은 구매를 진행하면서 공급사의 업체평가등급을 넣는 곳입니다.

S, A,B, C, D  총 다섯개 중 하나의 등급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서비스 품질이 안 좋거나 배송지연 등이 발생하면  평가등급을 낮게 주어 구매자에게 참고성 정보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비고란에 참고 사항을 넣을 수 있습니다. 한글 기준 20자 정도 넣을 수 있습니다.

 

코드 사용

코드 사용은 Y , N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Y는 사용한다는 의미이고, N은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향후 이 거래처와는 결별이야, 또는 이 거래처는 폐업했어 이럴 때 사용하게 됩니다.

 

아 참 중요한 것 한가지 알려 드립니다.

코드는 한번 등록해서 사용하면 코드나 코드명은 변경하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AK 회사의 제품입고량이 있는데 AK를 SK로 변경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기존에 AK로 입고되었던 재고가 일괄적으로 SK로 변경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코드 AK가 없어지면 AK로 입고되었던 정보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코드를 바꾸는 것은 마치 국정원 블랙요원의 안전을 위해 주민번호를 말소시켜 이전 기록을 찾을 수 없게 하는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코드는 주민등록번호처럼 생성된 후 사용되어지면 변경하면 안됩니다.

새로운 코드가 필요하면 추가 생성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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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입고 재고관리 사용자 등록
접속 하려면 사용자로 등록되어야 합니다.

사용자등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산담당자에게 사용자 등록을 요청하세요

 

 

사용자번호는 어떤 것을 입력해야하나요?

사용자번호는 생년월일입니다.

예를 들어 2001년 2월 3일이 생일이라면 사용자번호는 년도2자리 + 월2자리 + 일2자리입니다. 

그래서 010203

쉽게 이야기 하면 주민번호 앞 6자리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생일이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

생년월일 + 구별자가 지정됩니다.

이건 전산담당자가 사용자등록 후 알려 드립니다.

 

 

비밀번호를 자주 잃어 버리는데 쉬운 거 사용해도 되나요?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는 대문자, 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혼용해서 8자리 이상을 권장 드립니다.

 

 

비밀번호 만드는거 어렵던데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간단한 방법 알려드리자면 이름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버지 성함이 이몽룡이라고 할때 영문자 상태에서 한글 치듯 입력하면 2ahdfyd 입니다.

이는 영문자 상태에서 한글치듯 입력하면 dl 이 맞는데 왜 2로 하나요?

그건 숫자 혼용을 하기 위해 이는 우리나라 숫자 발음으로 2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받침이 없는 이름은 8자를 넘기 어려운데요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특수문자 입니다. !@#$ 중 좋아하는 특수문자 사용하면 됩니다.

응용해보세요

잊지 않을 만한 영화제목이나 명언의 단어를 위의 방법처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편합니다.

 

 

비밀번호를 잊어 버리면 어떻게 해요?

아직 본인인증을 위한 문자인증이나 메일인증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전산담당자에게 요청하면 확인 후 초기화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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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진 재진 비용 차이 이유, OCS 공통 설정 사항

초진비란 무엇일까?

초진이란 방문 병원에 처음 진료 받는 경우를 의미한다.

 

왜 초진과 재진을 구분할까?

초진 환자는 증상을 관찰해야할 내용이 많다. 과거 병력이나 생활습관 등 여러면에서 질의와 검사 후 기재해야 한다.

 

왜 초진환자에게 병력이나 생활습관을 물어 볼까?

우리 몸은 하나이기 때문에 병이나 통증이 생기면 연관성도 고려해야 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해야 한다.

간이 안 좋은 환자에게, 병증에 효과는 좋지만 간에 무리를 주는 약을 처방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초진은 진료 첫방문일을 의미할까?

반드시 그렇진 않다.

다솜메디컬 OCS 기준으로 살펴보면 아래 그림과 같다.

초진진찰료 산정기간이 있다.

예를 들어 30일로 설정하면 30일 이내 다시 방문하면 초진이다.

 

초진과 재진의 다른 점은 무엇일까?

환자가 느끼는 다른 점으로는 진료비일 것이다.

초진비용이 재진비용보다 비싸다.

 

왜 초진비용이 재진비용보다 비쌀까?

서두에 이야기 했듯이 초진일 경우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 많다.

그에 따른 노임 비용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야간 과 공휴일 진료시 비용이 같을까?

OCS 시스템상 같게 할 수도 있지만, 현실은 대부분 야간과 공휴일에 할증이 붙도록 설정한다.

직장인들도 야간근무나 휴일근무시 평소시간운임 보다는 더 받듯이 마찬가지 개념으로 보면 된다.

의사나 의료인들도 직장인이기에 노동법에 따른 운임이고, 병원에서도 의료인들에게 야간, 휴일에 근로한 임금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솜메디컬 OCS에서는 처방전 과 수납계산 처리를 어디서 처리할 지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 그램에서 처방전을 수납실로 세팅했다고 해보자

그러면 처방전은 의사가 바로 적어서 환자에게 바로 주는 것이 아니라 수납실에 가서 비용을 지불하고 받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 수납실로 지정하면 전산에서 무엇이 달라질까?

OCS에서는 외래, 퇴원, 접수, 수납, 입원 프로그램이 분리 되어 있다.

수납 프로그램에서만 실행처리 되게 되는 것이다.

설정 중에 소아기준 나이를 설정하는 곳이 있다.

0을 입력하면 사용안함이고, 숫자를 입력하면 해당 나이 이하는 소아로 보게 된다.

소아와 노인은 복지혜택에 의거 진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상 나이를 설정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토요일에 복약처방을 내리고 처방에 대해 설명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까?

시스템상에서는 설정할 수 있다.

대부분 병원이 추가 비용 발생으로 설정하는 것으로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다솜메디컬 OCS에서는 진료대기자 날짜 상관없이 전체보기 설정이 있다.

날짜 별로 보면 편할텐데 왜 이런 설정이 있을까?

9시에 문 열고 6시에 문 닫으면 날짜별로 보는게 편하다.

하지만 24시간 운영하는 병원은 어떨까? 

저녁 11시 50분에 병원에 방문했는데 대기하다가 다음날 0시가 넘었다.

이경우 시스템상으로는 날짜가 바뀌었기 때문에 진료대기자 날짜 상관없이 전체보기가 적용으로 설정되어야 대기자가 보인다.

만약 미적용으로 설정 했다면 대기는 하고 있지만 다음날 0시가 지나면 대기자 명단에서 사라지게 된다.

그럼 기다리던 환자가 없는 것으로 알고 환자 호출이 없을 것이고 환자는 기다리다 지쳐서 항의하게 되는 사태가 발생된다.

 

입원도 공휴일이나 야간에는 할증이 붙도록 설정 가능합니다.

이부분도 대부분 병원이 할증 설정합니다.

전국민 의료보험 시행으로 보험 적용이 안되는 내국인은 없습니다.

하지만 빈 틈은 있습니다. 내국인 이지만 주민번호가 없는 사람,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든 말소가 된 사람은 의료보험 혜택을 못 받게 되는데요

그런 분들은 의료보험 적용받는 분들에 비해 얼마나 더 비용을 부담하게 될까요?

그 부분은 산정기준에 비율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진료시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왜 설정하냐면 할증요금을 받으려면 해당 시간을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야간가산시간은 몇시부터 몇시인지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다음에는 OCS 진료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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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안과전문병원 리스트

안과전문병원은 수술이 가능한 시설과 의료종사자가 있는 의료기관입니다.

일반적인 눈병은 일반 안과에서 치료 가능하지만, 일반 안과에서는 수술을 할 수 있는 인력이나 장비가 없기에 수술이 필요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망막박리, 당뇨망막병증, 노안수술, 안구건조증, 라식, 라섹, 렌즈삽입술은 전문병원에 치료 및 수술을 합니다.    안과 전문병원은 소아안과, 드림렌즈도 합니다.

 

서울

 

김안과병원 

서울 영등포

1962년 개원

1577 2639

 

영등포이안과 

서울 영등포

김안과병원 진료부장님 독립 개원

02 6382 7007

 

누네안과병원

서울 강남구

대구 중구

경기도 남양주시

2006년 개원

1661 1175

 

세브란스 안과병원

서울 서대문구

1923년 안과개원, 1996년 병원개원

1599 1004

 

혜민안과병원

서울 송파구

02 3012 1800

 

실로암안과병원

서울 강서구

02 2650 0700

 

 

 

경기도 

 

새빛안과병원

고양시 일산동구

031 900 7700

 

서울 성모안과병원

경기 수원시 영동구

031 211 8261

 

 

인천
한길안과병원

인천 부평구

1577 7117

 

 

광주
보라안과병원

광주 서구

062 380 5800

 

부산
정근안과병원

부산 진구

051 668 8000

 

부산성모안과병원

부산 해운대구

1600 0775

 

대구
제일안과병원

대구 동구

053 959 1751

 

대전
밝은누리안과병원

대전 둔산동

042 485 6644

 

다음엔 각 안과 병증에 대해 기술합니다.

백내장 초기 증상이 어떤 것인지, 녹내장 초기 증상이 어떤 것인지, 비문증 등 병증의 증상을 알고 있어야 담당 전문의를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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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약품 구매
병원의 의약품 구매에 대해 알아 본다.

 

약의 종류는 너무도 많다.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마데카솔, 물파스도 있지만 병원에서 처방하는 의약품 종류는 너무도 많다.

 

제약사는 약을 만든다.

잘 팔리는 약이 있다고 해서 안심했다간 다른 제약 기업에게 뒤쳐저 선두주자 자리에서 후발주자로 탈바꿈 하게 된다.

물론 약의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약은 IT기업 처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쉽게 사장되지는 않는다.

다만 더 효능이 좋은 신약 제품이 개발되면 사장 될 수 있기 때문에 제약사는 안주할 수 없다.

 

누구나 살 수 있는 건강보조제 약품은 일반인이 사장시킬 것이냐 아니냐를 결정한다.

그래서 건강보조제는 TV광고에 자주 등장한다.

그중 많이 들어 본 제품이 박카스나 우루사일 것이다.

간에 좋은 영양제 하면 우루사 였다,  밀크시슬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말이다.

밀크시슬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간에 유효한 영양분이 더 많다고 알려져 우루사는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선택은 소비자가 한다.

그래서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유혹한다.

약의 효능과 가격은 둘째 치고 소비자가 사주는 제품이 살아 남는다.

 

건강보조제가 아닌 의약품은 일반인이나 환자가 아닌 병원에서 사장 여부가 결정된다.

병원에서 해당 제약사의 제약품을 구매해주면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고 아니면 끝이다.

그래서 제약사들은 제약유통사를 만들고 제약유통사 영업 직원들은 병원에 발이 달도록 홍보를 한다.

 

병원에서 약품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첫번째, 부작용이 없거나 미미해야한다.

약효가 아무리 좋아도 부작용 심하면 환자로부터 소송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효능은 있어야 한다.

치료가 100% 되는 약품은 없는 것 같다. 

중고차에게 고급 엔진오일을 넣는다 해서 새차처럼 고급차가 되진 않느다.

단지 현상을 유지하면서 더 오래 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한다.

약품도 마찬가지다.

약품은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도록 치료를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환자에 투약했을 때 어느 정도 효과는 있어야 환자가 다시 병원에 찾아 온다.

어느 병원에 갔더니 효과를 봤어, 이 정도는 구전효과에 의해 소문이 나야 병원이 돈을 벌 수 있다.

병원의 수익면에서만 본다면 가장 안 좋은 약은 의료보험수가가 적고 효능은 엄청 좋은 약품이 아닐까 싶다.

투약하면 치료가 되어 다시 병원에 오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약은 없다.

 

세번째, 수익에 도움이 된다면 좋다

백신처럼 한번 접종으로 끝나지 않고 2차, 3차 접종을 해야 하는 제품이 좋다.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면 환자가 병원에 정기적으로 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네번째, 생산에 차질이 없는 제품이 좋다.

제조사가 부실해서 생산과 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병원에서는 대체약품을 찾아야 되기 때문에 다소 난감할 수 있다.

A약품을 투약해 호전되고 있는 환자에게 다른 약품을 투약 처방하는 것은 의사로서도 환자로서도 내키지 않는 일이다.

요즘은 마음만 먹는다면 의약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쉽게 검색할 수 있다.

환자는 이 약이 어떤 제품명이고 어떤 제조사에거 나온 것이고 어디에 쓰이는 제품인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예민한 환자들은 투약 제품들을 살피고 약이 바뀌면 왜 바뀌었는지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다음엔 의약품 구매 영업을 하는 제약사 영업직원에 대해 기술하려한다.

제약사 영업직원이 알아야할 사항들과 병원의 특징이 서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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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S 기준정보 와 DRG 정의 포괄수가제 수술비용 부담액 얼마

OCS 환경설정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환경설정은 다솜 메디컬에서 개발한 차트매니저를 기준으로 설명 되어 있다.

 

기준정보

기준정보는 국민건강, 의료급여, 산재/자보, DRG/정신과, 기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DRG는 생소할 것이다.

DRG란 포괄수가제를 의미한다. diagnosis related group 의 약자다

diagnosis 진단을 의미하는 단어이기에 해석하면 진단과 관련된 그룹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통용되는 한글 명칭은 포괄수가제이다.

 

포괄수가제란 병원에 입원해서 퇴원까지 진료받은 진찰, 검사, 수술, 주사, 투약의 양과 관계 없이 정해진 진료비를 부담하는 것을 의미 한다.

포괄수가제를 적용하는 7개 질병군이 있다.

백내장수술, 편도수술, 항문수술, 탈장수술, 맹장수술, 제왕절개분만, 자궁 수술이 해당된다.

포괄수가제라 해서 비용이 다 같은 것은 아니고 병증의 상태에 따라 52개로 세분화되어 진료비가 책정되어 있다.

 

왜 DRG에 대해 언급했냐면, 보험 때문이다.

보험에 하나 정도는 가입했을 것이다.

포괄수가제에 적용된 수술을 하게 되면 보험사는 보험금 지불을 위해 DRG코드를 알려달라고 한다.

 

설정값 중 법에서 정한 설정 요율은 모든 병원이 동일하겠지만 그 외 자체적으로 정할 수 있는 것은 다를 수 있기에 설정값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다.

 

건강보험 외래 본인부담율은 30%이다.

다시 말하면 70%는 의료보험에서 병원에 대신 지불한다는 것이다.

대신 지불한다는 의미는 병원이 진료 후 의료보험 심사평가원에 청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심사평가원에서 적합한 청구인지 심사 후 해당 병원계좌로 입금처리를 하는 것이다.

 

국민건강에서 중요한 나이 기준이 있는데 아이와 노인의 구별이다.

아이는 6세미만이고 노인은 65세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

일반연령에 대비해서 본인부담금에 차이가 있다. 

 

 

의료급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부담하는 요율이다.

일반 건강보험대상자 보다 낮은 부담율이 정의 되어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종과 2종으로 나뉘는데 보통 1종은 기초생활수급자 2종은 차상위계층으로 해석한다.

본인부담율이 작다는 것은 건강보험공단에서 병원에 대신 지불하는 금액이 크다는 의미다.

 

산재 외래(통원치료), 입원은 본인부담금액이 없다.

산재의 이해관계자는 환자, 병원, 공단, 회사이다.

환자는 산재 처리 받으면 금액적으로 이득이다.

병원은 환자에게 받던 공단에서 받던 진료한 금액을 받는다. 그래서 추가이득은 없다.

공단은 병원에게 환자 치료비용 전체를 부담해야 하므로 산재를 발생시킨 회사를 싫어 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산재가 많은 회사에 안전교육과 안전 조치 준수를 제대로 실시하고 있는지 관리 감독하고 요주의 회사에 등록된다.

이 기록은 회사 대상으로 정부에서 주관하는 혜택이나 제도에 소외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회사는 산재처리를 싫어한다.

 

 

DRG 부담률은 보험에서 80% 본인이 20% 부담한다.

통합수가제는 국가가 복지적 차원에서 정한 노인과 여성 그리고 일반인에게 발생빈도가 많은 7개 수술에 대해 환자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것이다.

다음에는 OCS의 공통정보에 대해 알아 보겠다.

공통정보에는 초진과 재진의 비용이 왜 다른지, 휴일과 야간의 비용등 이런 이야기가 서술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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