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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 CU 반값 택배 접수 하는 방법과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

 

 

 

편의점 택배란

편의점 택배는 보내는 사람이 가까운 편의점에 택배 물건을 접수하고 받는 사람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물건을 찾는 방식의 택배 입니다.

직접 고객의 집까지 방문하지는 않기 때문에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만큼 택배 이용 금액이 낮게 책정 되어 있습니다.

편의점 택배의 장점

편의점 택배의 장점은 무엇보다 가격입니다.

가격이 5Kg 미만은 3천원도 안됩니다. 작은 무게의 택배 물품은 2천원대에 보낼 수도 있습니다.

편의점 택배 취급하는 곳

편의점 택배를 취급하는 대표적 편의점은 CU 와 GS 입니다.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같은 브랜드는 점포수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서 택배를 취급한다고 해도 고객들이 CU와 GS대신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을 선택하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GS는 GS 편의점 끼리, CU는 CU편의점 끼리 택배가 가능하니까요

GS, CU편의점은 대부분 택배를 취급하지만 소규모 일부 편의점은 택배를 취급 하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택배 부치러 가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 가려고 하는 편의점이 택배를 취급하는 편의점인지 파악하고 가야 합니다.

 

편의점 택배 접수 시 주의 해야 할 점

편의점 택배 접수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반택배와 반값택배 다른 말로 편의점택배가 명확히 나뉘어 진다는 것입니다.

회원 가입은 편의점 택배나 일반 택배나 같은 아이디를 사용하지만 접수할 때는 반값택배인지 일반택배인지 들어가는 경로가 틀립니다.

모니터 화면을 유심히 보면 편의점택배 또는 반값택배라고 쓰여 있는 곳을 클릭해서 로그인 해야지만 반값택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비예약 접수 또는 예약접수를 눌러 택배를 접수하려하면 택배비용이 편의점택배비용이 아닌 일반택배 비용으로 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택배를 예약하고 갔다고 해도 편의점택배 또는 반값택배를 눌러 로그인 하지 않았다면 예약 접수해둔 물품이 조회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반드시 편의점에 가면 반값택배 또는 편의점택배라고 쓰여있는 아이콘을 눌러 로그인 하세요

 

편의점 택배 요금

편의점 택배 요금은 무게에 따라 2000원에서 3000원 사이 입니다. 물론 도서지역이나 관외 지역은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5Kg 미만의 물품을 편의점택배를 이용해 접수 한다면 3천원 이하로 저렴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택배 발송 시간

편의점마다 차량 배차 시간의 차이는 있지만 보통 저녁 6시~7시사이 차가 와서 물품을 실어 갑니다.

그래서 7시 이전에 접수하면 좀 더 빠르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택배 도착 시간 

편의점 택배 도착시간은 2일에서 5일을 생각하면 되는데 만약 저녁 7시 이전에 접수해서 당일에 택배차량이 물건을 수거해 간다면 그리고 같은 지역 그러니까 경기도면 경기도, 경상도면 경상도 이렇게 같은 지역 이라면 빠르면 2일내에 받을 수도 있고, 오후 늦게 접수하고 서울에서 전라도로 물품을 보내거나 경주로 보낸다면 좀 더 늦게 전달 된다고 보면 됩니다.

특이한 점은 서울에서 부산은  경주보다 거리가 멀지만 고속도로와 교통망 여건이 부산이 더 좋은지 부산이 더 빠르게 전달 되기도 합니다. 지방 소도시 일수록 좀 더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편의점 택배의 접수와 도착까지 정보는 카카오톡으로 단계별 전달 됩니다.

 

오늘은 편의점 택배의 장점 그리고 비용, 도착 시간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엔 편의점 택배로 보낼 수 없는 물품과 이런 것도 가능한지 몰랐던 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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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기간 유의해야할 질병, 권장 차, 옷 코디방법, 여행 가기 좋은 따뜻한 나라 정보
꽃샘추위 시기


꽃샘추위는 한국의 전통적인 날씨 표현으로, 일반적으로 3월 중순경(3월 15일경)을 중심으로 한 10일 가량의 기간을 가리킵니다. 

이 기간은 봄이 시작되어도 아직 춥고 바람이 강하며, 식물이나 작물이 쉽게 얼어 죽거나 서리에 의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날씨입니다.

따라서 이 기간 동안에는 실내나 실외에 있는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주의해야 합니다.

꽃샘추위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감기 입니다.
꽃샘추위 기간에는 아직 날씨가 춥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춥고 건조한 날씨에 노출되면 감기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 기간 동안에는 따뜻하게 입고,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손을 자주 씻어 세균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휴식을 취하고 온열치료를 시도하며, 의사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꽃샘추위에 입을 옷 추천

꽃샘추위는 봄의 시작이긴 하지만 아직 날씨가 매우 추우므로, 따뜻하고 보온성이 좋은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적합한 옷은 다음과 같습니다.
겨울 옷을 계속 입을 수도 있지만, 두꺼운 코트 대신 가벼운 패딩이나 점퍼, 기모제품 등이 좋습니다.
목이나 팔, 다리가 노출되지 않도록 긴 기장의 아우터나 팬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복을 꼭 착용하고, 안감이 있는 외투를 선택하면 보온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신발은 방수 기능이 있는 것이 좋으며, 발끝이 따뜻한 워커부츠나 단화 등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와 귀를 보호할 수 있는 모자나 귀마개, 목을 보호할 수 있는 목도리도 함께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샘추위는 날씨가 변덕스러우므로, 여러 겹의 옷을 입고 필요에 따라 벗을 수 있는 옷을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꽃샘추위 기간에 권장하는 차

꽃샘추위는 날씨가 아직 매우 추운데 비해 봄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계절로, 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줄 따뜻하고 건강에 좋은 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위를 풀어줄 좋은 마시는 차 추천은 다음과 같습니다.

생강차: 생강의 향기와 매운 맛이 추위를 풀어주며, 항균 작용과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적입니다.
유자차: 유자는 기침과 몸살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며, 독특한 향기로 추위를 날려줍니다.
홍삼차: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좋으며, 추위를 막아주는 체온 조절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차: 체내 온도를 올려주며,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강화해줍니다.
쑥차: 항염 작용과 체내 독소 제거에 효과적이며, 추위를 막아주고 피로를 풀어줍니다.

위와 같은 차들은 추위를 물리치는데 도움을 주며, 건강에도 좋으므로 꽃샘추위 기간에 마시기 좋은 차입니다. 
단, 각각의 차에는 개인의 체질에 따라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 마셔볼 때는 적절한 양을 마시고 반응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국의 꽃샘추위기간에 다른 주요 나라들 기온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꽃샘추위는 한반도에서 봄이 시작되는 계절로, 세계 각지에서도 봄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지역마다 날씨는 다양하며, 아래는 꽃샘추위 기간 전세계의 일부 지역의 날씨 정보입니다.

미국 뉴욕: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평균 최저기온이 -3℃에서 3℃, 최고기온이 8℃에서 14℃ 정도로 매우 추워지며, 적설이나 비가 자주 내리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과 우산이 필요합니다.

일본 도쿄: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평균 최저기온이 5℃에서 9℃, 최고기온이 14℃에서 19℃ 정도로 서서히 따뜻해지는 기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추위가 남아있으므로 가벼운 겉옷과 담배모자, 긴 바지 등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파리: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평균 최저기온이 5℃에서 8℃, 최고기온이 12℃에서 16℃ 정도로 서서히 따뜻해지는 기간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추위가 있으므로 가벼운 겉옷과 우산이 필요합니다.

중국 베이징: 3월 중순부터 4월 초까지는 평균 최저기온이 -1℃에서 4℃, 최고기온이 12℃에서 18℃ 정도로 봄이 시작되는 기간입니다. 
그러나 아직 추울 수 있으므로 담배모자와 같은 보온용품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지역들은 꽃샘추위 기간이지만, 날씨는 각각 다르므로 그 지역에 따라 적절한 옷차림과 보온용품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꽃샘추위 기간에 여행가기 좋은 따뜻한 나라는 어디인지 알려드릴께요

태국: 태국은 연중 평균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따뜻한 나라입니다. 

특히 3월은 평균 기온이 28도 정도로 더울 수 있으므로, 꽃샘추위를 피해 여행하기 좋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인도: 인도는 국내에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지만, 3월은 평균 기온이 20도 이상인 지역이 많습니다. 

또한 인도는 매년 3월에 "홀리" 축제를 진행하기 때문에, 이 축제에 참여하면서 꽃샘추위를 놀이로 즐길 수도 있습니다.

타이완: 타이완은 3월에 평균 기온이 20도 전후로, 한국의 봄철보다 조금 더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완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있는 나라입니다.


이외에도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위의 지역들은 꽃샘추위 때 따뜻한 나라로 추천됩니다.

다음엔 여행에 필요한 필수품과 필수 정보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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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필 무렵 유체꽃 관람 명소와 꽃박람회 Best 5 소개 그리고 꽃놀이 의상 추천, 수도권에도 명소가 있어요

유채꽃은 일반적으로 봄에 꽃이 피는 꽃 중 하나이며, 여러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유명한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몇몇 장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경주 양동시장 - 경주시에 위치한 양동시장은 대한민국에서 유채꽃 축제가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일년에 한 번 봄철에는 대한민국 내외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옵니다.

2.화천 철쭉축제 -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화천 철쭉축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철쭉 축제 중 하나이며, 유채꽃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3.전주 한옥마을 유채꽃 축제 - 전주시에 위치한 한옥마을에서는 매년 봄철에 유채꽃 축제를 개최합니다. 전통적인 한옥과 함께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4.인천 연수대로 - 인천 연수대로에서는 봄철에 유채꽃 터널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유채꽃을 무수히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을 제공합니다.

5.울산 국제화산학회 - 울산에 위치한 국제화산학회에서는 봄철에 유채꽃과 함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채꽃뿐만 아니라, 화산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지역에서 유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국내 각지에 있는 꽃 박람회나 축제에서도 유채꽃을 볼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꽃 박람회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서울 꽃 박람회: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의 꽃 박람회입니다. 국내외의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전시되며, 국화, 벚꽃, 진달래, 목련, 수국 등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2.경기 꽃 박람회: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화성에서 개최되는 꽃 박람회입니다. 수원화성 내부와 주변에 수많은 꽃들이 전시되며, 전통문화 체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3.인천 꽃 박람회: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개최되는 꽃 박람회입니다. 중국의 전통문화와 꽃문화를 테마로 하며, 중국의 대표적인 꽃인 피오니, 자금성 등이 전시됩니다.

4.춘천 꽃 박람회: 매년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강원도 춘천시 국립수목원에서 개최되는 꽃 박람회입니다. 국내외의 다양한 꽃과 식물들이 전시되며, 국화전시, 농업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됩니다.


꽃 놀이를 즐길 때 착용할 수 있는 의상 추천해 드릴께요

1.플로럴 드레스: 꽃 놀이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의상으로, 다양한 패턴과 색상의 플로럴 드레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봄, 여름철에 적합한 가벼운 소재와 레이스 디테일이 포인트입니다.

2.레깅스와 크롭 탑: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레깅스와 밝은 컬러의 크롭 탑을 조합해 보세요. 꽃 놀이를 즐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3.플로럴 팬츠와 톱: 플로럴 패턴의 와이드 팬츠와 편안한 톱을 매치하여 꽃 놀이에 참석하세요. 스트랩 샌들과 같이 캐주얼한 액세서리를 추가하여 완성하세요.

4.치마와 블라우스: 여성스러운 룩을 선호하는 경우, 치마와 블라우스를 선택하세요. 플레어 치마와 레이스 디테일이 있는 블라우스를 매치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5.모노톤 룩: 꽃 놀이에 참석할 때, 모노톤 룩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얀색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거나, 모두 하얀색으로 매치해 보세요. 작은 꽃무늬 액세서리를 추가하면 포인트가 됩니다.

 

꽃놀이 옷 사진 보러가기

 

이상 꽃놀이 명소와 박람회, 의상 추천이었습니다.

다음엔 꽃놀이 갈 때 꼭 가져가야 하는 필수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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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개화시기 그리고 벗꽃 축제 명소 추천 top5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과 기후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3월부터 4월 중순 사이에 개화합니다. 벚꽃이 개화하는 시기는 일반적으로 날씨와 기후에 따라 변동이 있으므로 정확한 날짜는 미리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벚꽃 축제는 전국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 명소 추천 top5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복궁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울 내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명소 중 하나로, 벚꽃이 있는 경복궁 내부에 있는 길을 따라 걷는 벚꽃 구경 코스가 인기입니다.

 

여의도 공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한강을 따라 있는 여의도 공원은 벚꽃 축제로 유명합니다. 밤에는 조명이 켜져서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진해 국제 모래축제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 국제 모래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래조각 축제로 유명하며, 벚꽃 축제도 함께 열립니다.

 

안동 하회마을 (경상북도 안동시 하회동)
안동 하회마을은 유채꽃과 벚꽃이 함께 만개하는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경주 안압지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 안압지는 신라시대 유적지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조선시대의 묘역인 대릉원과 함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벚꽃은 봄의 대표적인 꽃 중 하나로, 연한 핑크빛이나 백색으로 꽃잎이 물들어서 매우 로맨틱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벚꽃을 보러 가실 때는 봄에 어울리는 경쾌하고 가벼운 옷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벚꽃 구경을 갈 때 어울리는 옷을 추천드리겠습니다.

파스텔 톤의 원피스
벚꽃과 어울리는 컬러 중 하나는 연한 핑크이며, 파스텔 톤의 원피스는 벚꽃과 잘 어울리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도 좋은 선택입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봄에 어울리는 옷 중 하나입니다. 연한 핑크나 백색 블라우스와 플리츠 스커트는 벚꽃과 잘 어울립니다.

라이트 샌더스와 데님 팬츠
벚꽃 축제에 참석하실 때, 라이트 샌더스와 데님 팬츠를 선택하시면 편안하면서도 봄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라이더 자켓
봄 날씨가 매우 변덕스러우므로, 라이더 자켓은 벚꽃 구경에 적합한 아우터입니다. 연한 컬러의 라이더 자켓을 선택하시면 봄 분위기에 어울리며, 벚꽃과 잘 어울립니다.

발레리나 슈즈
발레리나 슈즈는 벚꽃을 보러 가실 때, 꼭 신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발레리나 슈즈는 봄 분위기에 어울리면서도 편안하고 가벼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추천드린 물품 사진 보러가기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옷 추천

      

cafe.daum.net

 

이상 벚꽃놀이 명소와 의상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엔 벚꽃명소에서 꼭 남겨야 할 사진 명소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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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최초 신고자의 결정적 실수

뉴스를 통해 사고 전 최초신고자의 내용이 전파 되었습니다.

신고된 내용은 이렇습니다.

"골목에 노점상이 있어 행인들이 많아 지나는데 어려움이 있다, 행인들이 넘어지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니 빨리 와달라"

신고접수자는 이 신고사항을 노점단속 문제로 분류 시켰다고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직장인들의 소통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은 다른 부서가 되었든 협력업체가 되었든 누군가에게 내용을 전달하여 도움을 구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생각하는 원인을 가급적 거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일 경우, 대화 중 문제의 원인을 말하면 그것에만 몰입합니다.

다른 상황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문제의 원인이 너무도 확실해서 이것만 처리하면 돼 하면 상황이면 원인을 거론해도 됩니다.

하지만 원인이 그것이 아니라면 문제해결자에게 방향을 엉뚱한 곳을 가르켜 주는 결과가 됩니다.

더군다나 공무원 조직에서는 업무분담이 명확하여 내 업무아니면 하지 않으려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그런데 신고자는 업무 영역을 분리할 수 있는 말을 은연 중에 해버렸습니다.

노점상 때문이라고 말이죠.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더 빠른 조치가 이루어 질거라 기대합니다.

실제로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소통이 원활하다면 빠른 조치가 되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황에서는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100% 전달과 100% 이해는 어렵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상대방이 이해했다고 해도 이해했는지 물어보면 엉뚱한 대답을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화는 처음에는 큰 범위로 핵심만 전하고 이후 구체화 하여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고자는 경찰인력이 오지 않자 다시 전화해서 재촉합니다.

"아까도 전화 했는데 골목에 노점상이 있어 행인들이 많아 지나는데 어려움이 있다, 행인들이 넘어지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니 빨리 와달라"

 

전화를 받은 경찰의 안일한 태도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상황만 듣고 상담기록에 남기는데 집중했을 뿐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대응이 늦었습니다. 

 

신고자가 이렇게 전달했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어서 와주세요"

그럼 신고를 접수한 사람을 상담조치업무를 분류 하기 위해 이것 저것 계속 집요하게 물으려 할 겁니다.

대화의 주제는 하나에만 집중해서 대화해야 합니다.

통제 인력을 보내달라, 사람이 수천명이다, 인명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말 외에 부연설명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전달하는 사람이 많은 내용을 전달할수록 듣는 사람이 잘 이해하고 더 좋은 결과를 주는 것이 맞겠지만 현실에서는 전달하는 내용이 많을수록 처리자는 복잡하게 받아들이거나 본인에게 유리한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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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사이에 생존한 사람들 사연 그리고 위기 탈출 방안

할로윈 축제를 보기 위해 이태원 상가 거리 좁은 길에 수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맨 앞쪽에서는 차도였기에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저항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만약 뒷 사람을 위해 좌측이나 우측도로로 최대한 걸어가 자리를 비워주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건 경찰이나 누군가의 통제가 개입 되지 않는 이상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으리라 봅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사이에는 극적으로 구조되어 생존한 사람들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호흡곤란으로 기절한 사람도 있었고, 경찰이 때 마침 와서 통제하면서 질서를 되찾고 구조가 된 사람들 말이죠

그 와중에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문자도 보냈다고 합니다.

구조를 요청하든 안부를 전하든, 안부를 물어보는 내용이든 말이죠

팔을 움직일 수는 있었다는 이야기 인데요  

누군가 행인들을 통제만 했었다면 불행한 사태로 이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중간에 끼인 사람은 이동하려는 밀침으로 인해 계속 사람과 사람사이의 공간이 좁아 졌을 것이라 생각되고요

이때 위기 탈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지만 알아 보겟습니다.

모두 정지를 외칩니다.

한 사람이 정지를 외친다고 해서 뒷 사람이 발걸음을 멈출리가 없습니다.

"사고 났으니 뒷 사람에게 정지하라고 소리 쳐주세요"라고 외쳐야 합니다.

그럼 한, 두사람, 세사람 점점 동참자가 늘어나면서 모두 협조에 동참하게 됩니다.

 

경찰이 이 역할을 했어야 하는데 사고가 난 후 수습되었습니다.

모두가 정지 후, 한 줄 씩 순서대로 도로를 빠져 나가야 합니다.

 

"밀지 마세요" 라고 외치기 보다 "사고 났어요, 뒷 사람에게 정지하라고 전달해주세요" 라고 외치는 것이 좋습니다.

밀지 마세요는 나에게 도움을 달라는 것이기에 상대방이 무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가 났으니 정지하라는 이야기는 더 가면 당신이 위험해 질 수 있어 하는 의미가 포함 되므로 어느정도 협조가 일어 날 것이고 대다수가 정지에 협조하여 지지벽이 형성되면  일부 대열에서 밀고 나가려는 사람도 일단 정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열이 정지된 상태에서, 두열만 우선 길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통제해주면 압사 사고처럼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대중교통의 발달, 도시의 인구 폭증 등은 이렇게 인파가 몰리는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20년전만 해도 불꽃놀이는 동네 주민들이 여의도 강변 잔디밭에서 펀안히 구경할 수 있는 행사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관람 인파가 어마 어마하죠

 

어디를 가든 특정 시간, 특정 장소에 사람은 많습니다.

토, 일요일 등산을 하면 앞 사람 등을 보며 산행을 하다 내려옵니다.

 

사람이 가지 않는 야간 산행을 하면 한산하게 산을 느끼며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야간산행이라는 위험은 있지만 달 빛과  랜턴을 이용해 천천히 산행하면 생각처럼 큰 위험은 없습니다.

 

인생이나 투자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 됩니다.

남들이 가지고 싶은 거, 가고 싶은 것 물론 동참해서 즐길 수 있다면 좋겠지만 과열될거라 예상된다면 한발짝 물러 서는 안목도 필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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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신청 자격 그리고 대상 선정 조건

근로장려금 신청은 국세청 인터넷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등록이 어려운 분들은 관할 국세청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 신청 요건 알아보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은 고용보험 재원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고용보험에 등재되어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가 대상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함께 살펴보시지요 

 

근로장려금 신청 가구를 구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나눕니다.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가 해당 됩니다.

단독가구는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를 말합니다.

홑벌이가구는 배우자나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지계존속이 있는 가구인데 배우자는 연소득이 3백만원 미만, 70세 이상 직계존속은 연소득이 1맥만원 이하이어야 합니다.

맞벌이 가구는 신청자와 배우자 각각 연소득이 3백만원 이상인 가구를 말합니다.

 

그럼 근로장려금 신청 소득 요건 입니다.

단독가구는 2200만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3200만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3800만원 미만 이어야 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조건이 붙습니다.

소득은 적은데 재산은 많은 경우는 신청 하면 안 됩니다.

재산요건은 가구원 재산합계액이 2억원 미만입니다.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반기신청 과 정기신청 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반기라는 것은 1~6월 상반기 7~12월 하반기로 나누어 신청하는 것이고요

정기신청은 매년 5월에 신청하는 것입니다.

 

2022년 귀속 근로장려금 반기별 신청한 거주자가 2023년 5월 정기신청 할 수 있을까요?

안됩니다. 반기별 신청한 경우는 추가로 정기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반기별 신청한 경우 자녀장려금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보므로 별도로 신청 없이도 정산시 지급 받게 됩니다.

[조세특례제한법 100조의 8]

 

정리하면 반기신청 한 분은 정기신청 안됩니다.  중복신청은 곤란해요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 반기 신청대상은 소득과 재산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반기별신청 또는 정기신청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기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경우 자녀장려금 또한 신청한 것으로 보므로 별도의 신청 없어도 6월달 정산시 함께 처리 됩니다.

[조세특례제한법 100조의 6]

 

소득요건에 이자, 배당, 연금, 퇴직금, 양도소득액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순수한 근로, 사업 소득만을 소득액으로 봅니다.

[조세특례제한법 100조의 3]

 

반기신청 대상 요건은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배우자 소득 포함하여 위에서 정한 근로소득액 미만인 경우입니다.

2021년 근로소득 기준금액 미만이고 2022년 상반기 근로소득금액이 기준금액 미만인 경우

 

아르바이트로 잠시 일한 일용근로자도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로 번 근로소득금액이 소득금액 기준과 재산요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조세특례제한법 100조의3]

 

자치구나 시청에서 희망근로 또는 근로사업에 참여하여 급여를 받은 경우도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근로를 통해 번 근로소득금액이 소득금액 기준과 재산요건을 충족하면 됩니다.

 

방위산업체 근무자도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소득 및 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군 복무 중인 현역병도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을까요?

현역병은 장려금 신청할 수 없습니다.

 

종교인 소득을 소득세 신고할 때 근로소득으로 신고한 경우는 반기별 근로장려금 신청 가능하고 기타소득으로 신청한 경우 반기별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반기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5월달 종합소득세 신고 후 소득 및 재산요건에 부합하다면 정기신청으 할 수 있습니다.

 

강사로 일하는 기타소득자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기타소득자는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근로소득도 있고 사업소득도 있는 경우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할 수 없습니다.

본인은 근로소득만 있지만 배우자가 사업소득이나 종교인소득이 있는 경우 반기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5월달 종합소득세 신고 후 소득 및 재산요건이 부합하면 정기신청 할 수 있습니다.

 

소득이 없는 경우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할 수 없습니다.

요건은 근로자 이면서 재산과 소득이 기준에 부합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친이 운영하는 사업장에서 받은 급여소득이 있는데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가능할까요?

안됩니다.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속비속에게 받은 근로소득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는 사업주에게서 받은 급여가 있는데 이 경우 근로장려금 반기별 신청 가능 할까요?

안됩니다. 미등록사업자에게서 받은 금액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근로소득자인데 사업자등록증을 가진 경우 반기별 신청 안 됩니다.

반기 신청대상은 근로소득만 있는 있는 사람으로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신청 대상이 안 됩니다.

사업자 등록은 되어 있는데 사업소득이 없다면 신청 가능합니다.

 

외국인은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할 수 없습니다.

단, 외국인이지만 대한민국 국적자와 결혼했거나 대한민국 국적의 부양자녀가 있다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해외거주자는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할 수 없습니다.

국내거주자이어야 신청 할 수 있습니다.

단 국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나 한국법인의 국외 사업장 파견근무하는 근로자는 신청가능합니다.

 

법무사, 변호사, 변리사, 한의사, 약사 등 전문직 사업소득이 있는 경우 근로장려금 신청할 수 없습니다.

 

자녀장녀금만 별도로 반기신청 불가 합니다.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자는 자녀장려금 신청도 함께 한 것으로 보고 정산시 지급합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시 가구수 기준이 되는 일은 언제일까요?

2022년 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시 전년도 말일 기준의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2022년 반기 근로장려금 신청한다면 전년도 말일(12월31일) 기준으로 가구수, 소득요건을 확인하면 됩니다.

그럼 의아한게 하나 있을거에요

2022년 9월에 반기 신청한다면 전년도 말일 기준으로 판단하고 내년도 6월에 전년도 말일 기준으로 다시 정산하여 추가 환급하거나 환수하게 됩니다.

 

상반기 소득분에 대한 근로장려금을 지급받고 하반기에 가구원 변동되면 어떻게 될까요?

2022년 9월에 상반기 근로장려금 신청시 전년도 말일 기준으로 판단하고 내년도 6월 정산시 2022년 말일 기준으로 재정산하여 추가 환급하거나 환수하게 됩니다.

 

배우자와 따로 살고 있는 경우 배우자가 있는 경우로 판단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전년도 말일 기준으로 가족관계등록부를 보시면 됩니다.

가족관계등록부에 배우자로 등재되어 있었다면 동일세대 가구원으로 봅니다.

 

배우자와 혼인신고 없이 살고 있다면 가구원 구분을 홑벌이나 맞벌이로 하면 안 됩니다.

판정기준은 전년도 말일 기준 가족관계등록부로 하므로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어 있지 않으면 배우자로 산정할 수 없습니다.

 

시골에 부모님이 계신데 연말정산시에는 부양가족공제를 받고 있다면 근로장려금 반기 신청시 동일세대 가구원으로 봐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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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마약 인구 그리고 물가 등 사회체계 알아 봄

수리남 국기 입니다.

 

 

수리남 영화에서 잠깐 잠깐 국기가 스쳐지나가죠.  하정우 배우가 묵었던 호텔에도 국기가 있었고요

 

 

수리남의 국장은 이런 문양이에요

원주민이 바다와 밀림을 수호하고 있네요. 밀림과 바다에 접한 나라가 수리남이죠

 

 

수리남에는 가훈처럼 국훈이 있는데 정의, 충성, 성실이라고 하는군요

왠지 군인정치 느낌이 나죠, 충성!

수리남 영화에서는 하정우가 충성을 굉장히 중요시해요

목사님으로 나오는데 신도들에게 충성을 강요하죠. 절대 믿사옵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은 마귀가 들린것 아가 때문에 참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하네요

 

면적은 163,832 키로제곱미터, 대한민국 대비 1.6배  정도 되는 크기에요

 

수리남이라는 영화에서 매우 작은 나라로 표현되었는데 우리나라 보다는 크네요

외국에서 볼 때 우리나라는 참 대단 할 거에요, 세계지도에서 보일듯 말듯 콩알만한 나라가 세계 10대 경제대국과 나란히 하고 있으니까요.. 하긴 미국, 중국을 빼면 경제강국은 상대적으로 다들 영토가 작은 나라들이긴해요

영화 수리남에서는 중국 조직과 한국조직간에 갈등을 그리는 모습도 나오는데요

배우 장첸 배우의 카리스마 아시죠,

 

 

수리남의 수도는 파라마리보

수리남은 가이아나 와 브라질, 프랑스 옆에 있는 국가에요

 

 

인구는 596,838명 정도 되네요. 우라니라 중소도시 정도 인구 아닐까요

서울시 하나의 자치구 인구 보다 조금 더 많은 인구

 

영화 수리남에서는 왠지 한국 교민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는 50여명 정도 된다고 해요

황정민 뒤에 떡 하니 서있는 배우 조우진 배우 아시죠. 명품 조연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후반부 이 분의 진짜 정체를 알면 반전의 묘미를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박해수씨는 올해 흥행이 이어지네요 오징어게임이랑 수리남까지

 

 

정치체계는 대통령제에요

현재 대통령은 찬 산토키, 대통령님을 폄하하는 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발음상 차가운 산토끼라 어색하긴 하네요

 

GDP는 36억 인데요

1인당으로 환산하면 약 7000달러, 우리나라가 3만 달러니까 4배 이상 차이가 나네요

 

종교는 기독교가 반이고 나머지가 힌두교, 이슬람교 입니다.

영화 수리남에서 황정민이 목사로 나오듯이 기독교 신자가 많습니다.

 

 

수리남은 남한과 북한 모두 수교되어 있는 나라에요

 

대한민국 교민은 52명이라고 해요

 

수리남의 특징은 브라질 옆 열대우림이라는 것이고 국토의 90% 이상이 산림이에요.

대한민국보다 더 산림이 울창하죠, 우리나라도 임야가 70% 정도인데 말이에요

사람이 사는 지역은 국토의 2%정도라고 해요

 

소련과 미국의 냉전당시 1980년 쿠테타를 일으킨 보우테르서 정권은 공산주의 노선으로 가다가 미국이 동맹인 한국군을 투입해 정부를 뒤엎으려고 했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뭐 흐지브지 된거 같아요

2020년까지 보우테르가 통치를 하다 시피 했으니 약 40년 정도 되네요

이 분도 우리나라 전두환 전 대통령처럼 재판을 통해 20년형을 받았다고 해요

현재는 차가운 산토끼, 아니 찬 산토키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어요

 

증남미가 그렇듯 마약 문제는 있는 것 같고, 한국계 수리남인인 조봉행씨가 네델란드로 대규모 마약 밀매를 시도한 일도 있다고 합니다. 

영화 수리남은 이것을 모티브로 했지 않나 싶어요

영화 수리남에서는 나라 전체가 마약산업을 하는 국가처럼 비추어졌는데 수리남 외교부에서 발끈하고 있어요

만약 중국처럼 경제력이 크거나 핵무기가 있다면 대한민국 정부에게 크게 경고 했겠죠

그런데 GDP도 4배 차이나고 미국이 우방인데다가 자주국방력 순위도 꽤 있기 때문에 그냥 해프닝으로 지나가는거 같아요

 

수리남 영화에서 보았듯이 영어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공용어는 네델란드어를 사용해요

 카와타 마트에요

우리나라 대형마트와는 다르지만 우리 시골시장보다는 잘 정돈된 느낌이네요

동물원도 있고요

 

파람보 도시는 생각보다 잘 정리된 느낌이에요

격자형으로 길이 잘 나있어요

 

수리남은 영화처럼 마약에 찌든 나라는 아닌거 같아요

북미 우리나라 보다는 크지만 주변국에 비해 작은 나라 수리남 소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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