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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재테크 (33)
돈의 흐름 220903

수박의 코칭. 정부는 명절을 기점으로 물가 변동정책을 시작한다.

물가가 오르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게 된다.

 

 

수박의 코칭. M&A를 보면 어느 시장이 커질지 예상이 된다.

향후 온라인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수박의 코칭. 대기업의 현금유동성은 크다

대기업에 납품하는 기업의 현금유동성도 크다. 현금유동이 큰 만큼 깐깐한 요구사항도 만족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다.

경제사회가 발달할수록 대기업의 현금 보유는 가속도가 붙는다.

하지만 대기업은 국민들이 알만한 이렇다할 큰 투자는 하지 않는 듯 하다. 확실한 먹거리에만 투자가 이뤄지기 때문일 것이다. 

 

수박의 코칭. 삼성전자가 플랫폼 시장을 장악하려고 시도한다.

인터넷 플랫폼의 거대한 공룡인 구글처럼 전자제품에 와이파이를 달아 서로 연동하고 정보를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누가 어떤 물품이 필요한지 이제 사전 수요조사가 되고 이를 기반으로한 물품 제안이 될것이다.

향후 물품제안에 참여할 기업은 삼성 플렛폼에 광고든 이떤 수수료를 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수박의 코칭.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 전쟁 등 유가가 상승했다. 

전쟁 소식이 들리면 원유를 투자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뉴스에 보도 되기 전에 전쟁 예감을 잡는 다면 가능성 있다.

하지만 민간인이 군사외교정보를 알기란 어려운 일아다. 그럼 전쟁 뉴스가 보도된 후 유가펀드를 산다면 수익이 날까?

2월24일 전쟁이 시작됐다.  아래 그림에서 노란색 부분이다.

전쟁 발발 후 국제 원유가격은 급등했다.

수익을 보고 바로 판 사람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후 횡보를 하고 있다.  원유는 전쟁 발발 전에 사서 수익을 보고 바로 나와야 하는 시장이다.

 

 

정부는 세금정책을 통해 기름 값 하락을 유도했으나 미미한 실정이다.

 

 

수박의 코칭. 태풍이 온다.

태풍이 오면 물난리가 나고 토사피해, 침수피해, 복구, 생필품지원등이 시작된다.

어디로 돈이 이동되는지 흐름을 읽어야 한다.

태풍이 온다고 해서 반드시 우상승하는 비례성을 보이는 주식은 없다.   있다해도 이벤트성이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전에 소개했듯이 이 점을 주목하고 사두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다.

 

 

수박의 코칭. 롯데의 움직임을 통해 부동산을 본다

롯데는 기업을 확장시킬 때 반드시 보는 것이 인구다.

수도권 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가 있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롯데는 제조 유통기업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는 곳 중심으로 사업지를 확장한다.

베트남은 젊은 인구가 많은 나라다. 많은 기업들이 베트남에 진출했고 외국투자자본이 베트남에 몰려 들었다.

그 돈을 소비할 시장에 롯데가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곳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할 것은 당연하다.

 

 

수박의 코칭. 뉴스는 자극적인 과대광고와 비슷하다.

그래야만 시청자가 혹이심에 한번이라도 누르는 경우가 더 생긴다.

부동산이 가격이 떨어졌다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얼마가 떨어졌냐 그리고계속 떨어지고 있는지 방향성이 중요하다.

몇 백만원 떨어 지는 건 부동산 활황기에도 네고만 성사되면 되는 일이기 때문에 그리 큰 일은 아니다.

신규 매물이 없어서 일 수도 있고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고 있어서 일 수도 있다.

그러면 무엇을 보고 알 수 있을까?

그렇다. 항상 강조했듯 우리가 배운 관찰법을 통해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비단 하나의 아파트를 놓고 본 것이지만 아직 하락을 이야기 하기엔 시기상조다.

 

 

수박의 코칭. 돈의 량이 풍부해지면 물가는 오른다.

물가가 오르면 인건비도 오른다.  이전 정부에서는 소득주도의 성장과 복지증진에 비용을 과감히 썼다.

많은 돈이 풀렸고 풀인 돈이 사람의 손에 들어갔고 먹고살만큼 이상 벌린 돈은 부동산 투자로 향했다.

부동산 가격은 올랐고 쫒아 가려는 영끌도 많았다.

이제 물가와 인건비 증가로 신규아파트 가격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돈의 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이 나온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바람직 하다.

반대로 돈의 량을 감소시키는 정책이 나온다면 예를 들면 금리의 상승, 이런 경우 부동산 투자가 바람직 할까?

이 경우는 국지적 분석을 해야 한다.  오를 곳은 오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향이 우상향으로 바뀌면 더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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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계산기 쓰기 전 규제지역 비규제지역 쉬운 확인 방법

직장인 여러분의 꿈 내 집 마련

내 집 마련을 위해선 자금이 부족하다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 하는데요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해 주택담보대출계산기를 쓰기 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이 곳이 규제지역 인지 비규제지역인지를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블로그에서 규제지역, 비규제지역을 검색하면 규제지역이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하는 글은 많은데 그래서 어디가 규제지역이고 어디가 비규제지역인지를 알려 주는 곳은 드물더라고요

 

국토교통부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는 원시적인 글이 있는 곳도 있는데 공지사항에 수두룩하게 쌓여 있는 문서 중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이 명시된 글을 찾기란 보통의 노동력으론 힘든 방법입니다.

그래서 쉬운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을 정리해서 클릭만 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거든요

물론 무료로 말이에요

 

1,호갱노노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2.호갱노노 화면의 오른쪽을 보세요, 규제라는 글씨가 있습니다.  그걸 클릭하세요

 

 

3.아래처럼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왜 투기지역과 조정대상지역이 중요하냐면 대출에 대한 제한도 있지만 양도세나 종합부동산세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알려 드릴께요

오늘의 주제는 규제지역, 비규제지역 확인 방법이니까요

투기지역으로 서울시와 세종시가 포함되었어요

서울시가 투기지역으로 묶이면 곙계선 지역인 성남, 하남, 구리, 광명시, 과천은 함께 투기지역으로 묶을 줄 알았는데 조정대상지역으로 여지를 남겼네요

세종시에도 뭔가 애매한 단서를 붙였는데 도시개발지역 외의 토지는 투기지역이 아니다라고 했어요

하지만 조정대상지역에 서울, 경기 전지역이라 되어 있네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서울과 광역시, 거점도시가 규제지역이고 그 중 일부 빠진 지역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따로 빼서 정리해볼께요

그럼 어느 지역에 내 보금자리를 만들면 될지 결정하기 쉬워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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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도 하는 감자, 주식이란 무엇인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자네 김태희라고 아나?

왜, 얼굴 예쁘고 서울대 나왔다고 한 때 인기 많았던 배우 있었잖나

 

아 알지, 가수 비와 결혼 했다며

 

그래 김태희는 요리는 잘 하는지 모르겠어

배우 생활만 오래 하다 보면 요리는 못하겠지

그래도 감자 정도는 찔 수 있지 않을까? 농담이네

 

감자 이야기가 나왔으니 자네, 주식에서 감자가 뭔지 아나?

감자란 줄인다 감, 자본 자

그래서 자본을 줄이는 것을 감자라고 하는거거든

 

자본이라면 기업의 기본 투자금 아닌가

자본이 줄어든다는건 기업 운영하기가 힘들어 돈을 빼는 거라 볼 수 있겠는데

 

그래, 감자와 반대되는 것이 증자라고 하지

증가할 증, 자본 자

그럼 자본을 어떻게 증가시키느냐, 기업주가 자기 돈을 넣느냐 아니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는 것일까

추가로 발행한 주식을 돈을 주고 사면 유상증자, 공짜로 주면 무상 증자라고 하지

 

일반적으로 주식을 공모하는 경우라면 유상증자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겠네

 

그런데 감자는 왜 하는걸까?

기업에 돈이 없어서 기업을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을 줄이지

 

그럼 감자 소식이 들리면 어서 팔아야겠네

그렇긴 한데 자네에게 그 소식이 전해질 때 쯤이면 벌써 하락하고 있을거네

그러니 주식을 한다면 회사의 재무제표나 경제동향을 지켜 볼 필요가 있는거지

말했지만 기자는 기업의 편이라 회사가 망하기 전까진 투자자를 현혹하는 글을 내 보낼 수도 있거든

 

감자에도 유상감자와 무상감자가 있는거 아나?

유상감자는 회사가 돈을 주고 주식을 사서 사들인 주식 수 만큼 폐기하는거야 그럼 주식 수가 줄어들겠지

그럼 유상감자는 좋은거 아닐까? 주식 1장의 가치가 희소성이 더 생기잖아

그렇게도 볼 수 있지

무상감자는 자본잠식으로 기업이 어려울 때 재무구조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 고통분담차원에서 대가 지불없이 주식수를 줄이는거야

무슨 이야기냐면 내가 주식 2주를 가지고 있었는데 1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야 

그럼 감자한 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거지

 

그런데 무상, 유상, 증자, 감자 초보자가 듣기엔 헷갈리겠구먼

 

이렇게 기억하면 쉬울거야, 무료로 주면 좋지? 무상증자는 좋은거라네

돈주고 사라고 하면 많이 할인된 가격에 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시장상황에 따라 안 좋을 수도 있지

그래서 유상증자는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네

무상증자는 OK 땡큐하고 받으면 되는거고 유상증자는 자네가 돈을 내고 구입해야 하는 것이니까 싼 가격이 아니라 생각되면 사지 않으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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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 에서 주식시세 파악 하는 워렌타기 방법

김과장, 요즘 주식장이 좋다고 하던데 주식 좀 하나?

 

전 조금 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주가가 너무 올랐어요,

 

아무래도 전세게적으로 코로나극복을 위해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돈을 엄청 뿌렸지 않나

그 돈이 어디로 가겠어

서민들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서민들은 소비주체이거든

결국엔 소비한 금액이 대기업 지갑으로 들어가게 되는거지

그러니 대기업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었을 거야

 

맞아요, 그런데 코로나 전염이 확산되면서 경기가 주춤해 지는거 같아요

금리인상 소식도 들리고요

금리인상 되면 주가는 일반적으로 하락하잖아요

 

김과장은 주식시세를 어디서 파악하나?

 

전 삼성증권에 계좌하나 만들었어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주가를 파악하고 있어요

 

그렇군,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의 직장이라면 주식사이트는 차단하고 있으니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겠군

 

아무래도 그렇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잠깐씩 보고 있어요

 

난 네이버를 통해 시세를 파악하고 있네,  5분 정도 시간 차이는 있지만 난 단타를 하진 않거든

네이버는 사내에서도 차단을 안하기 때문에 용이하더군

요즘 주가가 오르니 공모주 청약도 많던데 자네도 공모주 청약 좀 했나?

 

공모주가 뭐죠?

이런, 공모주란 공개 모집하는 주식을 줄인 말이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면 최초 가격을 정해서 청약을 받게 되는거지

 

아파트 청약과 비슷한거군요

 

그렇지, 단지 차이가 있다면 아파트는 땅 값이 계속 상승하기 때문에 최초 분양가 보다 떨어지는 일이 드물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아

경기 상황이나 기업 상황에 따라 최초 공모가 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네

물론 우량한 기업인 경우 상승에 상승을 거쳐 몇 배 이상 오르는 경우도 많으니 유망한 기업의 공모주를 고르는 눈이 있어야 하네

왜냐면 기자들과 회사들은 서로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 신문사는 광고로 먹고 살지 않나,

광고는 기업이 주고 말이야,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쁜 말은 하지 않거든

그러니 홍보 글에 현혹되지 말고 기업이 향후 유망할지 아닌지는 본인 스스로 선별해서 투자해야만 하네

 

워렌버핏도 말하지 않았나

가치투자를 하라고 말이야

워렌타기 방법은 별거 아닐세, 가치가 있는 것을 쌀 때 담고 있으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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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급규제 그리고 토지임대부 효과

김주무관은 집 값이 왜 이렇게 올랐다고 생각하나?

그거야 서울에 직장이 몰려 있으니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거주하고 싶은 수요가 많아서 아닐까요?

 

그렇다면 강남과 을지로, 마포만 올라야 하는데 서울 전지역이 올랐지 않나

 

그야 부동산은 가격이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서 다른 곳과 비교해서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동반상승한거 아닐까요?

강남이 10억이면 가까운 곳은 9억정도는 받아야해 하면서 집주인들이 매도가를 올리는 현상 말이죠

 

그렇지 부동산은 가격을 비교하면서 오르게되지

그래서  우린 강남 집 값만 잡으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될 줄로 알았던거야

강남 집 값이 안오르면 다른 지역 부동산 가격도 안 오를거라 생각했던거지

그런데 강남을 누르니까 옆 지역이 강남 가까히 올랐단 말야, 그래서

서울 전지역을 누르니까 경기도 쪽이 올랐고

이어서 광역시, 지방도시까지 연쇄적으로 올랐어

그러더니 다른 지역이 이만큼 올랐는데 강남은 더 올라야 하지 않나 하면서 강남도 올랐지

 

그렇다고 전지역을 규제할 수는 없었잖아요

전지역을 규제했다면 지방에선 가뜩이나 경기도 안 좋은데 집구하기도 어렵다는 반발이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방법은 있었네, 설득을 하기가 어려워서 못했을 뿐이야

정책이란건 누구 한명 생각대로만 움직이는게 아니거든, 여러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얽혀 나오는게 정책이란 말이지

 

현재 정부도 처음엔 집이 많다고 하다가 집권 후반기가 되니까 공급정책으로 바뀌지 않았나

정책이란 초반엔 당의 정책으로 가다가도 후반부엔 국민의 의견을 따라가는거야 

국민들이 원하는대로 추진했다는 면죄부를 얻을 수 있겠지

나머지 일들은 다음 정부에 넘기면 되니까 말일세

다음 정부가 넘긴 일들을 못해낸다면 국민들은 다음 정부를 무능하다고 하겠지

 

장관님은 이번 집값 급등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공급을 규제한 원인이 크다고 하겠지

돈 있는 사람은 희귀하다면 돈을 더 많이 주고서라도 가지려고 하지

이제 우리나라에도 연봉 1억 이상 받는 사람이 많다지.

그들에게 집이란 또 다른 브랜드이거든

명품처럼 말이네

자네는 서울 인근에 아파트 공급을 늘리면 집 값이 안정될거라 생각되나?

이미 집 값은 올랐어, 많은 사람들이 비싼 금액을 주고 집을 구입했단 말이지

그런데 집 값을 내리려고 할까?

집 값이 오른만큼 물가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고, 안 오르는 건 월급쟁이 월급 뿐이지

부자들은 서울 인근에 아파트 공급을 늘리든 관심이 있을까?

서울 인근에 새아파트가 고분양가로 분양되면 인근 지역 구축 아파트 가격을 높이지는 않을까?

 

우린 국가 소유의 공공토지에 아파트를 건축 한 다음 토지임대부 방식으로 10년 후에 완전한 소유권을 넘겨 주려고 하고 있네

처음엔 토지가격이 줄어드니까 저렴히 분양할 수 있겠지

하지만 이것도 제로썸 게임이 아닐까? 처음엔 저 분양가지만 토지 임대비로 어느 정도 토지가격을 회수할 것이고 결국 처음 분양계약할 때만 싼 가격에 공급하는 것일 뿐, 매도자는 싸게 분양받았다고 싸게 팔려고 할까? 미래 프리미엄까지 붙여 매도하려 하지 않을까?

그래서 장기 보유할 수 밖에 없는 규칙을 만들었지. 그런데 규칙이 지켜질까?

부동산 정책이 이번 정부만 해도 몇 번이나 나온지 아나?

그래 자네도 답답할거야

 

하지만 아무런 대책도 안 내놓는다면 국민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무능한 정부라 욕할걸세

그러니 뭐라도 해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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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정책으로 혜택 보는 사람들

더불어민주당이 1가구 1주택 비과세 혜택을 9억에서 12억으로 상향하는 한편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완화 논의를 공식화 했다고 합니다.

 

의원님, 주택시장이 가열 된 것은 아실 겁니다.

이제 곧 선거철 입니다.

아직 집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과 집을 여러채 소유한 사람들의 표를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자네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군

정책은 조여야 할 때가 있고 풀어야 할 때가 있지

초반에는 바싹 조이고 후반에는 풀어야해

지금까지 다주택자를 바싹 조였으니 풀어 줄 때가 됐다고 보는데 

 

그럼 다주택자 양도세를 완화 하자는 건가요?

그렇지, 서민들이 부동산 부자들을 위한 정책이라고 싫어할텐데요

아니지, 서민들을 위해서 부동산 부자들이 집을 내놓자 하자는 정책이라고 하면 되겠지

그러면 서민들도 달랠 수 있고 부자들 또한 집을 세금을 줄여 팔 수 있으니 좋고 양쪽의 표를 얻을 수 있을거야

 

현명하십니다.

하지만 한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습니다.

부동산 부자들이 서울집은 안 팔고 지방에 집만 팔려고 내놓는다면 지방 매물만 늘어서 서울과 지방 집값 격차가 벌어 질 것이고, 지방의 반발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 되는데요

 

모든 것을 다 잡을 수 있는 정책은 없다네

지역엔 지역 나름대로 철도나 고속도로 같은 교통망 호재를 언지 해주면 잠잠해질거야

건설계획은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데, 필요한 세금을 증액하면 오히려 반발하지 않을까요?

 

이미 우리는 개발계획을 다 세웠지 않았나

대중에게 이미 계획 세웠던걸 다시 알려 주는 것 뿐일세, 당장 내일부터 개발 하겠다는 것이 아니지 않나

 

아참, 자네도 아마 다주택자지?

이번 기회에 증여하시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 같은 부채와 함께 증여 형식으로 넘기면 양도세가 줄어 들거야 

이왕이면 자네 친인척에게 부동산을 넘기는게 좋지 않겠나 하하하

 

그렇군요 오늘 또 한수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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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소액 투자로 항상 수익률 30% 수익 내는 간단한 방법

주식 수익률 30% 항상 얻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따라하기도 쉽습니다.

과연 그 비밀은 뭘까요

 

워렌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해라

그 다음 중요한 것도 잃지 마라 입니다

그래서 어쩌라는 것이냐? 이렇게 반문하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하면 됩니다.

 

크몽에 '읽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주식투자' 책을 참고 한 내용입니다.

[참고] 읽고 바로 활용 할 수 있는 주식투자

개인투자자가 잃는 이유는 고점에서 들어가기 때문이다

고점인지 저점인지 어떻게 아느냐?

당신이 쉽게 생각할 수 있는데 놓치고 있는 반복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10년 주기로 반복되는 경기곡선 이야기 말이냐?

아니 짧게는 2개월 길게는 1년 단위로 반복되는 현상이 있다

항상 주가가 낮은 시기와 항상 주가가 높은 시기가 있다.

단지 개인투자자는 단기매매에 집중하기 때문에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반복되는 그 현상을 못 보고 있는 것 뿐이다

 

주식이 하락한 시점에서 매입한 후 느긋하게 기다린 다음 늘 그렇듯 오르는 시기에 미련 두지 말고 팔면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절제력이다

상승 시기가 오면 더 오를때 팔아야지 하며 기다리다가 상승기류를 놓치고 추락하고 만다

수익률을 정하고 정해진 시기가 오면 과감히 팔아야 한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기회는 계속 있다, 기다리는 시간이 길지도 않다

투자종목이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주가가 낮은 시점에 사서 주가가 높은 시점에서 팔 수 있다. 

단지 그 단순한 현상을 못 봤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모르면 어렵고 알면 쉬운게 세상 이치이다

 

정리 해보겠습니다

첫째, 주식으로 항상 수익을 내는 방법은 있다

둘째, 주가가 낮은 시기, 주가가 높은 시기가 반복되고 있다. 그 현상을 보는 방법만 알면 된다

현상을 보는 구체적인 내용은 저자의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기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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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월급 만으로 서울아파트 구입 방법

집 값이 문재인 대령통님 취임한 이후 2배 가량 올랐습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직장인 분들은 허탈할 수 밖에 없는데요

직장인이 월급 만으로 집을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현재 많은 직장인이 하고 있는 건 시간적 제약 때문에 저축, 주식, 부업 정도 일겁니다.

하지만 저축해서 집 값을 따라 잡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만약 유명 연예인이라면 벌이들이는 근로소득 자체가 많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지만, 집값 상승률을 뛰어 넘는 고액연봉자는 대한민국의 10% 정도 쯤 되지 않을까요?

나머지는 직장인이 아닌 사업가일 겁니다

 

주식은 어떨까요?

혹시 고스톱 쳐 본 경험있으신가요?

고스톱은 이론 상 계속 질 수는 없습니다.  패에 따라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는거죠

그런데 조금씩 수익이 나다가 한번에 왕창 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단, 홍단, 청단, 고도리, 흔들고, 피박 등 악재를 동시 다발적으로 만나게 되면 엄청난 금액 손실을 입게 되는 것이죠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는 장이 좋아 손실을 보는 확률보다 버는 확률이 높지만 경기가 바뀌어 주식에서 돈이 썰물처럼 빠져 나간다면 팔려면 근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위험합니다.

 

부업은 근로소득을 높히는 대안이 될 수 있지만 개인의 체력과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고 자칫하면 원래의 직업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요소입니다.

유튜브에는 성공담이 소개되어 힘과 동기를 주지만 소개되지 않은 실패담을 가진 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거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집을 사기위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까요?

연봉이 3천만원인 경우 25평 집값은 서울은 평균 7억, 수도권은 5억, 광역시가 아닌 지방은 2억 정도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새아파트가 아닌 어느 정도 년식이 된 구축 아파트를 포함한 평균 가격대입니다.

 

서울에 집을 사려면 안먹고 안쓰고 20년은 넘어야 7억에 가까운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생활비를 최소화 하는 희생과 꾸준히 연봉상승한다는 가정 하에 예측한 것입니다.

20년 동안 부업, 주식 등 재테크를 통해 소득을 늘리면  7억을 버는데 걸리는 시간은 줄어들 것이고 투자 손실을 볼 경우 시간은 더 길어질 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7억을 모았다고 집을 살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점입니다.

7억을 모으는 동안 집 값과 물가와 함께 상승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직장인이 택하는 방법은 대출을 통해 집값을 잡아 놓고 모아서 갚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러면 이때부터 집값을 갚는 노예가 됩니다.

집값은 고정되었지만 대출이자와 원금을 갚아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내집이 되기까지는 20년 + 이자금액 갚는 시간이 소요되게 됩니다.

30세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다면 50세가 넘어서야 집을 빚 없이 가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은 결혼입니다.

결혼은 맞벌이로 근로수익을 두배로 늘려 내 집마련의 시간을 절반의 기간인 10년으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 양육비와 부모님 부양비 등 사회 관계 비용도 두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모인다면 10년 비용 증가가 수익 증가 보다 많게 되면 50세가 넘어서도 내 집을 빚 없이 소유하는 건 어려울 수 있습니다.

 

6년간 341만명의 서울 시민이 주거지를 옮겼습니다.

낡고 오래된 집에 살던 주민들은 재건축에 휩쓸려 보상받고 서울을 떠나게 되고, 자금력이 충분한 사람이나 월세,전세세입자가 새집에 보금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제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 것이죠

기존엔 세입자이더라도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며 생활을 했지만 이젠 돈이 많은 부유층이나 돈이 없이 월세로만 살 수 있는 사람들이 서울에 보금자리를 찾게 되는 것입니다.

월세로만 살 수 밖에 없는 사람들, 즉 서울에 직장을 잡은 초년생들이 많아 지는 곳이 서울입니다.

 

지금은 투기근절을 위해 대출도 본인소득 기준 이상으로 대출을 받기 어려운 시점이기에 집값을 잡아 놓고 집값을 갚아나가는 이전 시대와는 다른 방법으로 집을 마련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집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거래가 될 수 있는 3억 이하의 허름한 집과 인프라가 좋아 모두가 선호하는 고가의 집만이 잘 거래가 될 것 같습니다.

중간 소득층이 점점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개발도 좋고 복지 늘리는 것도 좋지만 이것은 모두 직장인의 세금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세금이 늘어나면 근로소득이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기에 집을 마련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점점 늦춰지게 됩니다.   물론 세금이 늘어나면 민생고를 이유로 급여인상 요구는 거세질것이고 급여인상이 되면 그 만큼 민생물가도 동반하여 오를 것이기에 결국 금액은 올랐지만 돈의 가치가 하락하여 인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제 직장인 여러분은 고민해야할 때입니다.

몇 십년간 돈을 아끼고 모아 집을 산 후 맞이하는 퇴직과 노후생계비 부족 문제를 걱정해야 합니다.

직장인 여러분은 집 값문제를 위해 어떤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시겠습니까

현실성 있는 부의 추월차선에 대해 고민해 보고 소개 해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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