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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 에서 주식시세 파악 하는 워렌타기 방법

김과장, 요즘 주식장이 좋다고 하던데 주식 좀 하나?

 

전 조금 하고 있어요,

코로나 이후 주가가 너무 올랐어요,

 

아무래도 전세게적으로 코로나극복을 위해 경제살리기 일환으로 돈을 엄청 뿌렸지 않나

그 돈이 어디로 가겠어

서민들을 지원한다고 하지만 서민들은 소비주체이거든

결국엔 소비한 금액이 대기업 지갑으로 들어가게 되는거지

그러니 대기업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었을 거야

 

맞아요, 그런데 코로나 전염이 확산되면서 경기가 주춤해 지는거 같아요

금리인상 소식도 들리고요

금리인상 되면 주가는 일반적으로 하락하잖아요

 

김과장은 주식시세를 어디서 파악하나?

 

전 삼성증권에 계좌하나 만들었어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주가를 파악하고 있어요

 

그렇군, 하지만 어느 정도 규모의 직장이라면 주식사이트는 차단하고 있으니 휴대폰을 이용하고 있겠군

 

아무래도 그렇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잠깐씩 보고 있어요

 

난 네이버를 통해 시세를 파악하고 있네,  5분 정도 시간 차이는 있지만 난 단타를 하진 않거든

네이버는 사내에서도 차단을 안하기 때문에 용이하더군

요즘 주가가 오르니 공모주 청약도 많던데 자네도 공모주 청약 좀 했나?

 

공모주가 뭐죠?

이런, 공모주란 공개 모집하는 주식을 줄인 말이지, 기업이 주식시장에 상장하면 최초 가격을 정해서 청약을 받게 되는거지

 

아파트 청약과 비슷한거군요

 

그렇지, 단지 차이가 있다면 아파트는 땅 값이 계속 상승하기 때문에 최초 분양가 보다 떨어지는 일이 드물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아

경기 상황이나 기업 상황에 따라 최초 공모가 보다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하네

물론 우량한 기업인 경우 상승에 상승을 거쳐 몇 배 이상 오르는 경우도 많으니 유망한 기업의 공모주를 고르는 눈이 있어야 하네

왜냐면 기자들과 회사들은 서로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 신문사는 광고로 먹고 살지 않나,

광고는 기업이 주고 말이야,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 나쁜 말은 하지 않거든

그러니 홍보 글에 현혹되지 말고 기업이 향후 유망할지 아닌지는 본인 스스로 선별해서 투자해야만 하네

 

워렌버핏도 말하지 않았나

가치투자를 하라고 말이야

워렌타기 방법은 별거 아닐세, 가치가 있는 것을 쌀 때 담고 있으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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