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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집수리 (9)
우풍심한집 우풍차단 방법 외풍 차단 가성비 최고

겨울철만 다가오면 찬바람이 걱정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단열이 잘 안 된 집은 난방을 해도 따뜻하게 데워진 공기가 식어서 밑으로 찬바람이 되어 내려오는 외풍현상이 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집에 구멍이 난 것도 아닌데 우풍이 부는 이유를 모르겠다면 잘 들어 보세요


외풍이 없으려면 난방으로 따뜻하게 데워진 공기가 식지 않고 일정 시간 유지가 돼야 합니다.
데워진 공기가 위로 올라가면서 바로 식어 버린다면 찬바람이 되어 아래로 내려 올거에요
그러면 머리 정수리가 시려워지죠
특히 잘 때 찬바람이 머리를 시렵게 한다면 단열이 부족한 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풍을 막는 방법은 공기가 식기 전에 계속 따뜻한 공기를 넣어주도록 보일러를 빵빵하게 틀거나 아니면 단열을 잘해서 더운 공기가 빨리 식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보일러를 빵빵하게 트는 방법은 가스비 때문에 시도할 수는 있어도 비용이 부담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단열이 안된 집을 단열하지니 단열공사비 또한 만만치 않을거에요


단열공사비는 방 3~4평 짜리 공사에 약 300만 원이 훌쩍 넘어가니까요
대략 평당 100만원 보시면 될 거 같고요
하지만 싸게 단열공사하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셀프시공하는 건데요
단점이라고 하면 단열공사 해본 경험이 없는데 막상 일을 벌이면 오히려 돈만 들이고 단열도 망치는 결과를 주거나, 망친 후 다시 업자를 불러 마무리를 시킴으로써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그럼 셀프시공을 실패없이 단번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할 텐데요
그런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가랑 같이 셀프시공을 하는거에요
그럼 전문가에게 완전히 맡겼을 때보다 비용이 대폭 줄어들게 됩니다.


얼마나 금액이 줄어드는지 볼까요?
전문가에게 일임할 경우 보통 3평짜리 방한개 단열공사 하는데 300만 원이 들어갑니다.
기간은 보통 2일~3일정도 소요되고요


셀프공사를 전문가와 함께 할 경우 작업은 시간당 인건비가 계산됩니다.
전문가의 시간당 인건비는 난이도에 따라 3~4만 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초급기술자는 3만원 x 8시간 = 24만 원을 일당으로 받는 거고, 고급 기술자는 4만 원 x 8시간 = 32만 원을 일당으로 받는 거예요
물론 어떤 기술이냐 그리고 노동 난이도에 따라 단가는 달라집니다.
그럼 셀프공사에 참여하는 전문가를 4시간 정도 함께 일한다고 했을때 12만 원 정도 인건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구조이기에 셀프작업자가 얼마나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작업시간과 비용은 달라집니다.
셀프공사를 한다고 전문가를 불러 놓고 아무 일도 안하려고 한다면 결국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 증가로 이어져 전문가에게 일임하는 거나 별반 차이가 없게 됩니다.
그럼 셀프시공을 1도 모르는데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 궁금하실거에요
이런 거에요


첫 번째, 단열 시공을 하기 위해선 자재를 구매해야 해요
전문가에게 맡기면 자재구입가 + 추가마진을 붙이지만, 셀프시공을 하게 되면 전문가가 알려준 재료를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해두면 돼요
마진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두 번째, 단열을 하기 위해선 기존 벽지를 제거해야 해요, 이걸 전문가에게 맡기면 30~50만 원의 비용이 발생해요
벽지 뜯는 정도는 직접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전문가가 무엇을 하라고 코칭해주기 때문에 작업순서에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

세 번째, 단열재를 붙이기 위해선 단열재 크지를 재서 잘라야 해요. 
가위를 이용해 자르면 되기 때문에 이 정도는 셀프작업자가 도울 수 있습니다.
붙이는 것도 함께 잡아주면서 붙이면 되고 전문가가 뭐를 어떻게 해달라고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도움을 주면서 조공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인건비와 재료비를 줄여 원래 가격의 반 정도의 비용이면 충분히 공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단열공사는 전문가와 함께 셀프시공으로 비용을 줄이더라도 최종 마무리 단계인 도배는 전문가에게 모두 맡기는 걸 권장합니다.
그래야 깔끔한 뒷마무리가 됩니다.
도배도 직접 셀프시공으로 진행한다면 비용이야 줄어 들겠지만 도배 품질이 전문가가 한 것만큼 나오지가 않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이음새 처리인데 초보 셀프작업자가 이음새가 눈에 띄지 않도록 도배를 말끔히 처리한 다는 것은 너무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거에요
이것도 전문가와 함꼐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하는 의문 말이에요
벽면 작업은 어떻게 한다고 해도 천정 작업은 두 사람이 손발이 맞아야 작업이 바로 되는데 초보자가 그런 작업의 보조를 할 수가 없습니다.
깔끔한 마무리를 위해 마지막 공정은 전문가에게 일임하는 게 처음부터 끝까지 전문가가 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셀프시공을 하면 좋은 점을 알려 드릴께요
첫 번째, 본인 집이 아닌 이상 꼼꼼히 틈을 메꿔 가며 작업을 하는 기술자는 찾기 어렵거든요
왜냐면 제시간에 끝내려면 빨리빨리 진도를 나가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런 디테일이 단열공사에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작은 틈이 있으면 그 곳에서 황소바람이 새어 나오고, 새어 나온 찬 바람이 방 안의 따뜻한 공기와 만나면  물기가 생기고 물기에 의해 곰팡이가 생기는 악순환이 되기 때문이에요
셀프시공을 하면서 뭔가 틈이 보이면 바로 폼으로 메꿈처리를 해서 바람이 나올만한 곳을 완벽 밀폐해야 단열의 기초가 튼튼해집니다.

안타까운 점은 셀프시공을 도와주는 전문가가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이에요
왜냐면 돈이 안되기 때문이죠
자재비에서 한번 남기고, 인건비에서 또 남기고 해야 하는데 이것 저것 다 빼니 남는 게 없기 때문에 잘 안 하려고 해요
그렇다고 없는 것은 아니니 셀프시공이 필요하신 분은 연락 받을 곳을 비밀댓글로 남겨 주세요
연락처 공유 해드리겠습니다.

두번째, 단열이 안 되는 집 특성이 벌레도 잘 나옵니다.
틈에서 나오게 되는데요. 업자에게 일임하면 그런 틈까지 막을 시간이나 생각할 여유가 있을까요?
없어요, 바로 마감재로 마감해버리고 끝이에요
그래서 주인의식을 가진 본인이 셀프시공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 문제가 있죠. 일반인들은 눈으로 봐도 어디에 틈이 있는지 알지를 못해요
전문가는 경험상 틈이 어디에 있는지 벌레들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거예요. 
전문가에게 물어보면 여기라고 딱 찍어 줘요,  그곳을 어떻게 막으면 되는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단열처리하면서 벌레침입 차단도 함께 가능합니다.
벌레가 많은 집은 저녁에 벽지 안에서 기어 다니는 소리가 거슬리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단열처리하면서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비용도 절감하고 단열도 챙기면서 곰팡이와 벌레차단까지 챙기는 전문가와 함께하는 셀프시공 권장 드리고요
다음엔 전등과 창문단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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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보일러 오류코드 셀프수리 방법 그리고 서비스센터 비용 과 꿀팁
보일러 셀프수리 방법은 간단합니다.

부품이 고장 났다면 어쩔 수 없이 부품을 가지고 있는 서비스센터에 요청해야겠지만 일반인도 셀프수리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자 그럼 셀프수리 방법을 기술 하겠습니다.

 

첫 번째, 가장 기초 확인 사항입니다.

보일러 전원코드가 제대로 연결되었는지 확인합니다.

해당 콘센트에 전기가 들어오는지 헤어드라이기를 꼽아보고 전기가 들어 오는지 확인합니다.

물공급 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가스 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합니다.

 

두 번째, 보일러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안 들린다면 보일러 뚜껑을 열고 휴즈를 확인합니다. 

보통 휴즈가 2개 정도 들어갑니다.

휴즈를 꺼내 휴즈선이 단선되었는지 확인 후 휴즈선이 단선되었다면 전파사에 가서 동일한 휴즈를 구해 교체해봅니다.

휴즈는 200원도 하고 500원도 하고 1000원도 합니다.  정찰제가 아니다 보니 전파사 주인이 얼마를 부르냐에 따라 달라지더군요.   인터넷에서 사면 싸긴 하는데 배송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달라는대로 주고 사야 되는 형상입니다.

동일한 휴즈를 갈아 끼웠는데 전원을 넣자마자 퍽 소리가 나고 단선이 난다면 기판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 경우는 기판을 제조사에만 가지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교체해야 합니다.

 

 

세 번째, 기름보일러라면 보일러 연통에 끼워져 있는 불꽃감지기가 있습니다.

그거 빼서 닦아 주면 보일러가 돌아갈 때도 있습니다.

왜냐면 기름보일러는 연기 그을음이 불꽃감지기에 달라붙어서 감지를 못하게 하면 불이 안 붙었나 보다 생각하고 연료공급을 차단하기 때문에 보일러가 켜지지 않거든요

 

네 번째, 보일러 모터 소리가 힘이 없거나 모터가 멈춰 있는 경우 모터 주위에 붙은 콘덴서가 있습니다.

이거 몇천 원 주고 사서 갈아 끼면 다시 정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비상용으로 미리 한두 개 정도 사놓으세요

콘덴서는 보통 수명이 5년~7년 정도 하는데 수명이 다하면 모터에 전력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모터가 정상 작동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교체 방법은 별거 없습니다.

같은 용량 콘덴서를 사서 기존 것을 빼고 끼우기만 하면 됩니다.

 

 

만약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서비스센터에 연락을 하는 경우 꼭 아셔야 할 주의사항 전파합니다.

보일러 기사 중 선량한 분도 계시지만 아직 기술 시장에는 그렇지 않은 분도 많이 계십니다.

처음에 전화를 걸면 부품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그리고 부품 구하려면 4일 정도 걸린다고 이야기하죠

그러다가 저녁쯤 전화가 와요, 부품을 구했다고 말이죠

그런데 이런 속사정이 있을 확률이 높아요.

전화를 받은 후 창고에 가서 쓸만한 중고 부품을 찾은 경우 보통 이렇게 전화가 오거든요.

그렇지 않은 이상 요즘 이렇게 고객을 위한 무한감동 서비스 자세로 정품 부품을 구해서 연락을 주는 경우가 흔치 않거든요

 

부품을 가져오면 박스에 테이프가 붙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만약 뜯어져 있는데 보일러 기사가 이상 없는지 확인 테스트하고 가져오느라 뜯은 거다라고 한다면 믿지 마세요

그런 분 없습니다.  설령 있다 해도 왜 사무실에서 테스트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테스트했을까요?

사무실 보일러에다 장착해봤을 확률도 낮고, 사무실 보일러랑 우리 집 보일러랑 똑같다는 확률도 이상하죠.

이런 경우는 십중팔구 중고 부품을 빈 박스에 넣어 가지고 온 경우입니다.

뜯지 않은 제품이어야 한다고 돌려보내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다른 영업점 기사님을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서비스센터는 사실 그 지역에 있는 대리점들 중 한 곳에 연락해서 수리 요청 들어왔으니 가봐라 알려 주는 거 밖에는 없거든요

 

보일러는 희한하게 고장 난 보일러를 회수해가는 조건으로 판매를 합니다.

보일러가 고장 나면 전체가 고장 나는게 아니라 일부 부품만 고장나는 것이라 많은 부품을 재활용 가능하거든요

그럼 새거 대신 회수품을 사용하면 그만큼 이득을 취하는 것이죠

부품을 교체해야 한다면 반드시 보는 자리에서 박스를 뜯도록 하시고요

교체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세요

꼭 뒤돌아서서 가리면서 작업하는 분들도 있어요.   십중팔구는 주머니 속에서 중고부품을 꺼낼 확률이 큽니다.

이런 말도 할 거예요

"그렇게 지켜보시니까 작업이 잘 되지 않네요. 안방에서 편히 쉬세요. 작업 끝나면 부르겠습니다."

그 말 믿고 안방에 들어가시면 호구됩니다.

"작업하세요, 전 기술 유튜브를 하고 있어서 수리할 때마다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하시고 촬영하시면 되겠습니다.

촬영하면 좋은 점이 나중에 비슷한 증상 있으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셀프수리도 가능하게 됩니다.

 

이건 경험담이라 선량한 기사 분만 만나신 분은 이해 못 하실 수 있는데... 그렇더라고요

 

아래는 귀뚜라미 보일러의 오류코드와 오류코드별 조치 사항입니다.

공통적인 것은 보일러실에 가서 가스관 밸브가 열렸는지 확인하고, 급수 밸브 열렸는지 확인하고,

보일러에 그을음이나 단선된 곳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상 없으면 껐다가 다시 켜봅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야 합니다.

 

오류코드 01

보일러에 불이 붙지 않는 알림 메시지

 

가스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 밸브가 열려 연료 공급이 되어야 함

그래도 안 되면 불 감지 센서 고장 유무 확인 필요

 

 

 

오류코드 02

불꽃이 감지되었다는 알림 메시지

 

보일러에 연기가 나거나 그을음이 나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 봄

 

 

오류코드 03

보일러 이상 감지 알림 메시지

 

가스밸브가 제대로 열려 있는지 확인

이상 없다면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 봄

 

 

 

오류코드 04

온수 온도 감지 센서에 이상이 감지되었다는 알림 메시지

센서에 이상이 없는지 단선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엔지니어를 불러야 함

 

 

오류코드 05

과열 감지 센서에 이상이 감지되었다는 알림 메시지

센서에 이상이 없는지 단선된 곳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므로 

내부를 살펴볼 수 있는 기술이 없다면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엔지니어를 불러야 함

 

 

오류코드 06

풍압에 문제가 있다는 알림 메시지

배기팬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 송풍기가 돌아가면서 연기가 제대로 빠져야 함

 

 

오류코드 07

송풍기가 너무 빠른 속도로 돌아간다는 알림 메시지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 봄

 

오류코드 10

송풍기가 너무 느리게 돌아간다는 알림 메시지

송풍기 팬에 먼지가 껴 느리게 돌아가는 건 아닌지 확인해보고

이상 없다면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봄

 

 

오류코드 45

보일러 불이 너무 작다는 메시지

보일러에 공기 공급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고 이상 없다면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 봄

 

오류코드 46

보일러 불이 너무 크다는 메시지

보일러에 과도한 공기가 들어가는 건 아닌지 송풍기 소음을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다면 보일러를 껐다가 다시 켜 봄

 

오류코드 91

보일러에 물공급이 안 된다는 알림 메시지

 

보일러실에서 보일러에 연결되는 물공급 밸브가 열려 있는지 확인하세요

잠겨 있다면 열어서 보일러 쪽으로 물공급이 돼야 합니다.

 

 

오류코드 92

누수가 감지되었다는 알림 메시지

 

난방 파이프 어딘가 누수가 발생되었습니다.

누수 발생된 곳을 찾아 누수를 막으세요.

 

 

오류코드 93

물탱크 수위가 낮다는 알림 메시지

 

물 공급을 해보세요

 

 

오류코드 95

물탱크 수위가 너무 낮다는 알림 메시지

 

물 공급을 하세요

 

 

아래 사진은 고객센터 업무시간입니다.

전화번호는 1588-9000이고요

고객센터가 업무 한다 해서 24시간 기술 서비스받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시면 안 돼요

 

전화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전화는 받지만 상담 매뉴얼이 이래요

보일러를 끄세요.

그리고 서비스 기사가 올때까지 기다리세요

공휴일엔 서비스기사가 작업을 안 하니 평일날 최대한 빨리 배정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멘트 이거든요

뭐 딱히 도움이 될 만한 건 없어요

수리 방법이나 확인 방법을 알려 주는 고객센터는 아니거든요

 

만약 설날에 보일러가 고장 났다면 대박사건입니다.

영하 온도에 설날 연휴기간 동안 급수관이 터지지 않도록 물 다 빼놓고 덜덜 떨면서  연휴가 끝나고 서비스 기사가 올 때까지 노심초사 기다려야 합니다.

 

 

 

아래 그림은 출장비입니다.

휴일, 심야 출장비는 있지만 워라벨이다 뭐다 하면서 휴일, 심야 서비스받아 본 적이 없어서 과연 있는 서비스 인지는 모르겠네요.    4천 원 더 받으려고 심야에 출장 나오는 기사님이 계실지 모르겠어요

본사에서 대리점에 서비스 제대로 안 하면 우리 제품 공급 못해하지 않는 이상 어렵겠죠

 

다음엔 린나이 경동 보일러 오류코드와 조치방법을 기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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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단열재 외 가성비 뛰어난 열반사단열재 이보드단열재 아이소핑크 준불연단열재 접착식단열재 장단점 정리

찬바람이 방안으로 솔솔 불어오는 겨울입니다.

겨울철이면 단열이 잘 안 된 집은 외풍에 시달리게 되는데요

난방을 해도 마치 에어컨을 켜 놓은 것처럼 찬 공기가 느껴질 거예요

 

그 이유는 보일러를 통해 바닥에서 데워진 따뜻한 공기가 벽과 천정에서 바로 식어 버려 찬 공기로 변해 버리기 때문이에요

해결 방법은 난방을 통해 만들어진 따뜻한 공기를 식지 않도록 지키는 방법인 단열을 해야 하는 것이죠

 

 

보통 단열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어요

은박단열재죠,

은박이란 알루미늄이 표면에 부착된 단열재를 말하는데요

알루미늄이 열전도가 낮아요

열전도가 빠른 종이 같은 경우 불을 붙이면 바로 타지만 알루미늄 호일은 잘 타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죠

다른 여러 금속도 있지만 가장 저렴하고 효과가 좋은 개 은박이기 때문에 은박단열재를 쓰는 것이죠.

 

그럼 은박댄열재 보다 좀 더 저렴하고 좋은 단열재는 없을까요?

비교를 위해 우선 은박단열재의 가격을 알아야하는데 가격은 단열재 종류와 장단점을 알아 본 후 한번에 정리 해볼께요

은박 단열재에는 열반사단열재, 접착식단열재, 비접착식단열재 이렇게 나눠 볼 수가 있어요

다 같은 거 아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죠

일반 은박단열재는 이름만 은박일 뿐 은박이 아닌 경우가 있어요

저렴한 단열벽지에 그런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면 비닐에 은색 스프레이 칠했다고 은박인가요?

색이 은색일 뿐이죠, 

맞아요, 시중에는 은박단열재라고 하지만 막상 상품을 받아보면 은색 비닐이 붙여진 단열재가 팔리고 있어요

마치 과자봉지처럼 은색만 나는 비닐일 뿐이에요,

이런 건 단열 성능을 기대하긴 어려워요

 

 

그럼 열반사단열재는 뭐냐? 열반사단열재는 폼에 알루미늄박을 표면에 얇게 부착해 놓은 단열재에요

그래서 만져보면 어느 정도 알루미늄 호일처럼 바삭 거리는 느낌이 나죠

열반사단열재도 종류가 많아요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단열 자료가 더 많이 들어가는 편인데요

당연히 두꺼워질수록 폼의 양도 많아지고, 중간에 부직포도 안에 넣어요 

보온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함이죠, 

한쪽에만 은박 처리를 하는게 보통인데 더 좋은 단열 성능을 위해 양쪽에 은박처리를 하기도 하죠

보통은 한쪽에는 은박 한쪽은 은박처럼 생긴 은색 단열필름을 부착하는 경우가 많죠

 

 

단열재는 접착식과 비접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일반일들은 보통 접착식을 많이 사용해요

단열의 핵심은 벽면 밀착이에요

단열재가 벽에서 떨어져 있다면 그 틈으로 따뜻한 공기가 들어가고, 벽은 차가우니 결로가 생겨요

쉽게 말하면 시스템 단열창호가 아니라면 겨울철창문 밑부분에 물방울이 맺히는 거 본 적 있죠?

그와 동일하게 벽에서 따뜻한 공기가 식어 물방울이 생기는 거죠

환기가 된다면 물방울들은 생기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마를 거예요

하지만 단열재에 생긴 물방울은 단열재에 가려서 환풍이 되기 어려운 구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겠어요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단열재를 벽에 완벽하게 밀착을 하지 못한다면 단열재는 곰팡이 집이 될 뿐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곰팡이 냄새가 심해지게 되죠

접착식은 초보자인 일반인들에게 완벽하게 접착하라고 미리 표면에 접착제를 발라 준 제품인 것이죠

 

 

하지만 접착식이라 해서 강력한 접착력이 있는 것은 아니에요

그렇게 하기 어려운 게 접착제는 금방 굳어 버리는 거 아시죠? 그런데 단열재는 바로바로 팔아야 하는 우유나 채소 같은 신선제품은 아니잖아요.

장기 보관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바로 굳어 버리는 강한 접착제를 사용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접착력은 있지만 벽면 상태에 따라 떨어질 수 있는 가능이 있어요

전문가들은 그래서 벽면에 접착을 도와줄 재료를 바른 후 단열재를 부착하거나, 단열재에 강한 접착력을 유지시켜줄 재료를 발라 부착하는 것이죠

 

은박단열재 가격 대비 더 저렴하고 단열 성능은 뛰어난 가성비 좋은 단열재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인 단열재로는 이보드라는 단열재가 있습니다.

 

단열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아이소핑크 단열재는 한 번쯤 들어 봤을 거라 생각해요

스티로폼 같은데 색이 핑크색인 스치로품이에요

본 적은 있어도 만져본 적은 없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소핑크는 스치로폼처럼 푹신푹신하기보단 속이 꽉 차 단단한 느낌이에요

일반 스티로폼은 스치로폼 방울들을 고온의 열로 판자처럼 엮어 놓은 것이거든요

마치 정처럼 말이죠, 그래서 중간중간에 틈새가 있어요,

사람의 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물이나 공기가 들어갈 만한 틈새가 있어서 물기를 흡수할 수도 있는 구조이죠

스티로폼을 물에 넣으면 처음엔 물에 뜨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물을 흡수하는 녀석이에요

그래서 스치로폼 단열은 처음엔 보온효과가 뛰어나지만 비나 습기에 취약한 녀석이에요

가격은 단열재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죠

스치로폼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 바로 아이소핑크에요

스치로폼을 압축한 제품인데요. 그래서 조직이 치밀해서 스치로폼에 비해 습기에 강하다는 특성이 있어요

아이소핑크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에요

스치로폼을 벽면에 붙였는데 기공에 습기가 들어가 곰팡이가 생기거나, 습기로 인해 접착이 부실해져 떨어진다면 단열성능도 떨어지고 곰팡이 집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죠

아이소핑크는 스치로폼을 압축한 것이기에 같은 두께라면 아이소핑크가 재료량이 더 많이 들어가 가격이 높습니다.

 

아이소핑크 외에도 노란색의 폼도 있어요

아이소핑크처럼 단단하면서 노란색을 띄는 제품이죠, 아이소핑크보다 더 치밀한 조직을 가지고 있기에 단단하죠

 

아이소핑크나 이보드단열재는 비숫한 것이라 보면 될 것 같고요

이보드단열재는 아이소핑크에 보드를 붙인 것이라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단열재가 비싸다면 직접 뿌리는 단열재에 관심을 가져 볼 수도 있어요

뿌리면 폼이 부풀어 오르는 것이죠, 접착력도 좋고, 원하는 곳에 단열을 할 수 있어 좋은 단열재예요

그런데 문제는 뿌리려면 뿌리는 장비도 있어야 하고 뿌리면 정사각형으로 부풀어 오르는 것이 아니라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벽면에 일정하게 뿌릴 줄 아는 기술이 있어야 해요

다른 쪽에 비해 한쪽을 많이 뿌리면 그곳만 혹처럼 부풀어 오르거든요 물론 굳은 다음에 잘라 내면 되지만 번거로운 작업이죠

 

더군다나 폼은 가볍지만 스스로의 무게 때문에 굳으면서 완벽하게 벽에 부착되기 전까지는 중력 때문에 밑으로 떨어지려는 힘이 발생해요. 그래서 떨어지지 말라고 중간중간 틀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있어요

초보자인 일반인이 하기엔 버거운 작업이죠

그래서 뿌리는 단열재를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단열재를 고르면서 일반인들이 관심이 있는 게 화재 취약여부예요

단열재가 화학제품이고 불이 붙으면 유독가스가 나오니까요

그래서 요즘 나오는 제품은 준불연 단열재가 나오고 있어요

불을 붙여도 스스로 꺼지고 마는 단열재인데요,   물론 가격은 더 비싸요

 

은박단열재, 열반사단열재, 아이소핑크, 노란 단열재 등 건축재 가격은 변동되기 때문에 참고할 수 있는 곳을 따로 정리했으니 여기를 참고해보시고요

 

단열은 하고 싶은데 망설이고 있다면 함께 하시죠

단열이 혼자서는 어렵지만 둘이서 하면 셀프시공으로 할 만한 작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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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보일러 사용법 P4 에러 발생 원인 과 간단 해결 방법

집에서 직장인들 삶에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보일러입니다.

보일러가 고장 난 다면 특히 겨울철 추위에 떨면서 고쳐질 때까지 견뎌야 하니까요

특히 샤워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냉수 샤워의 고통을 감내해야 하죠

1박 2일도 아닌데 입수 경험하는 것처럼 말이죠

 

오늘은 롯데 보일러 사용법 중 P4에러 발생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보일러사가 5개 정도 있는 거 같아요

귀뚜라미, 대성, 린나이, 경동, 롯데 

그중 롯데보일러는 소리도 적고 잔고장이 없어 좋은 보일러인데요

 

온도조절기 계기판에 P4가 뜨는 경우 무엇이 문제일까요?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배관 문제입니다.

P4에러는 보일러 배관에 물이 부족하다는 에러인데요

물이 부족하다는 건 배관 중 어딘가에서 물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렇다면 어디에서 물이 새는지가 가장 궁금할 거예요

배관이 방 전체를 휘감고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물이 새는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살펴볼 곳은 보일러실의 냉수와 온수 공급 배관 연결 부위입니다.

그곳 바닥에 물이 흘러 젖은 곳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그나마 눈에 보이는 이런 곳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이라면 문제 해결은 쉬워집니다

 

 

두 번째, 살펴볼 곳은 장판입니다.

장판 중 색이 변한 곳은 없는지 살펴봅니다.

장판은 물기에 오랜 기간 노출되면 변색이 됩니다.

장판으로 확인된다면 그나마 그곳을 열어 젖어 있다면 누수를 막는 시공을 해주면 해결됩니다

세 번째, 살펴볼 곳은 장판 아래입니다.

장판에 색이 변색된 곳이 없다면 장판을 걷어내고 물기가 있는 부분을 찾아보는 것이죠

 

마지막 방법은 소리로 찾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누수탐지 기계를 동원해야 합니다.

집에 청진기가 있다면 시도해봐도 좋지만 넓은 범위를 청진기로 찾는다는 건 인고의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몇 번 쓰지도 않을 누수탐지 기계를 고액을 주고 살 수도 없기에 업체를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업체가 오면 누수탐지를 하고 누수가 발생한 부위만 도려내고 배관을 이어 줍니다.

이때 반드시 집주인이 체크해야 할 일이 있어요

이 점은 누수 시공 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따로 빼서 적어 볼게요

 

P4에러가 뜨면 보일러를 사용하면 안 될까요?

일의 우선순위를 생각해보면 될 거예요

만약 밑에 집에서 물이 우리 집으로 누수가 된다고 항의가 거세서 누수방지 공사를 하기 전까지 물이 안 새게 하는 게 목적이라면 난방배관의 물을 모두 빼는 게 맞겠죠. 이 이야기는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물이 없는데 보일러를 가동한다면 가동할 수 없다는 에러만 발생하겠죠

 

그런데 누수가 있는 건 맞는데 밑에 집에 물이 주르륵 흐르는 것은 아니고 1시간이나 30분에 한 방울씩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피해 정도라면 사용은 할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 상태로 장시간 방치할 수는 없죠

젖은 부위에 계속 물방울이 떨어지면 결국 벽지와 천정 시공비용을 물어 줘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여러분이 누수가 발생하는 곳을 찾았다면 누수탐지업체를 부르지 않고도 조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있어요

그래서 다음엔 누수를 셀프로 조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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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문틈 바람막이 가성비 최고의 제품 비교 정리

바야흐로 겨울입니다.

직장인들에게 겨울은 난방비 걱정을 하게 하는 계절이죠

 

시스템 창호가 아닌 아상 창틀이나 문틈에서 찬 바람이 솔솔 들어올 수 있는데요

이때 찾게 되는게 바람막이입니다

수박 - 시스템창호

그런데 시중에 바람막이 제품이 많아요

그 효용성과 가성비 최고의 제품을 골라 볼게요

 

먼저 밀폐성에서 최고의 제품은 방한 비닐입니다.

창틀에 양면테이프 또는 벨크로 테이프를 붙인 후 비닐을 부착하는 방식이에요

바람은 확실히 막아 줍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죠

추위는 막을 수 없어요

무슨 이야기냐면 겨울에 비닐로 된 비옷 입고 나간다고 해서 따뜻하진 않잖아요 

그냥 바람만 막아 줄 뿐 추위는 막을 수 없는 거죠

방 안의 공기는 따뜻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추위를 못 막으니 비닐 밖은 차갑고 비닐 안쪽은 방안의 뜨거운 공기가 서로 부딪치니 물방울이 생겨요

참고로 물방울은 따뜻한 쪽으로 생깁니다.

만약 실내에 비닐을 부착했다면 따뜻 실내에 물방울이 생기게 되는 거죠

그럼 벽지가 어떻게 되겠어요

더군다나 환기가 안된다면 곰팡이가 생길지도 몰라요

 

또 한 가지의 단점은 창문을 열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벨크로 테이프로 붙인 건 그나마 떼어서 열 수 있는데 양면테이프로 붙인 건 한번 떼면 다시 양면테이프 작업을 해야 할 수 도 있는 거죠

 

대류현상에 의해 바람은 창문 밑 부붐에서 찬 바람이 들어오고 윗부분으로 뜨거운 바람이 나가게 되거든요

그래서 창문 밑 부분을 보다 촘촘히 막아 주어야 하는데요

창문 밑을 막아 주는 제품에는 털로 만든 솔을 붙이는 방법과 스펀지를 붙이는 방법이 있어요

 

솔을 붙이는 방법은 창문을 열고 닫을 때 미세 털이 구부러짐이 용이해 잘 여닫을 수가 있어 좋아요

찬바람을 완벽히 막을 수는 없어도 패딩 입은 것처럼 어느 정도 열차단 효과를 주거든요

다만 시공을 잘해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에요

창문은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솔과 마찰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솔이 창문틀에 완벽히 접착되어 있지 않으면 창문에 쓸려 금세 못쓰게 되고 말아요

처음에는 꼼꼼히 붙였다 하더라도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창문 유리에서 물방울이 생길 수 있거든요

물방울이 창틀에 고여서 솔을 적시게 되죠

그러면 솔과 창틀 사이의 접착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접착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닫으면 마찰에 의해 결국 붙였던 솔이 떨어져 나가는 거죠

그렇다고 강력본드로 붙이면 나중에 떼고 싶을 때 창틀에 손상이 올 수도 있고요

 

솔이 아니면 스펀지로 막을 수 있는데요

두루마리형 스펀지는 가급적 비추하고 싶어요

미관상으로도 안 좋지만 창문을 열고 닫을 때 모서리에 긁혀 찢어질 수도 있고, 보기 싫다고 제거하기도 꽤 불편해요

 

더군다나 1년 이상 붙어 있으면 여름철에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에 노화되어 부스러지거든요

부스러지면서 가루가 발생해요

창문에서 바람이 불 때 가루가 방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결국 먼지처럼 공기 중에 떠 다니다가 호흡하면서 코 속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스펀지 가루는 영양제가 아니고 화학제품이라 인체에 들어가면 좋을 게 없죠

 

그래서 보완해서 나온 게 반원통 막대형 스펀지예요

부착을 하지 않고 창틀에 끼워 넣는 제품이죠

스티커를 사용하지 않으니 나름 제거도 편하고 괜찮은 거 같아요

다만 밑면과 딱 맞아야 하기에 어느 경우엔 완벽하게 바람을 못 막아 줄 수는 있어요

기모 제품은 털이 구부러지면서 틈새를 상대적으로 잘 차단해 주거든요

그런데 스펀지형은 통으로 된 거라 중간에 굴곡이 있으면 굴곡 사이에 틈이 생기고 그 틈으로 바람이 들어올 수 있는 거죠

처음엔 바람이 안 들어오더라도 사용하면서 창문에 눌리고 창문 밖과 창문 안쪽의 온도 차이에 의해 변형이 생기면서 틀어지기 때문이에요

또한 스펀지가 물기를 머금으면 안 좋거든요, 단열성이 떨어지죠

 

요즘엔 스펀지의 이런 단점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고무로 만든 틈막이도 나오고 있어요

 

창틀에는 밑부분만 막는다고 해서 다가 아니에요

창문을 떼어 보면 알겠지만 시스템창호 같은 경우 밑부분이 통짜로 막혀 있는 반면 값싼 창호인 경우 속은 텅 비어 있는 플라스틱이에요 단열성은 제로인 거죠, 더군다나 밑부분을 보면 군데군데 바람이 지나갈 수 있는 구멍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일단 창문이 지나가는 레일이 있는 곳 홈도 막아줘야죠

 

그다음 창문과 창문 사이도 막아줘야 해요

시스템 창호 같은 경우 레버를 당기면 창문과 창문이 서로 밀착되면서 그 틈이 없어지는데요

일반 창문은 창문과 창문이 밀착되지 않기 때문에 창문과 창문사이 틈에서 바람이 들어오게 되죠

창뮨이 벽 가장자리에 닿는 곳도 막아 줘야 해요

처음엔 창문이 가장자리 깊숙이 들어가다가도 창문을 사용하다 보면 틀어짐이 발생하거든됴

틀어짐이 생기면 창문틀에 딱 붙지 않고 위쪽 부분이나 아래 부분에 약간의 틈이 발생해요

 

창문 바람만 막는다고 해서 찬바람이 완벽히 사라지는 건 또 아니에요

 

방안의 따뜻한 공기와 유리창의 차가운 면이 만나 물방울도 생기지만 방안의 따뜻한 공기를 냉각시켜 찬 바람을 만들어 내거든요

그래서 만들어진 찬 공기가 아래로 떨어지는 거죠

그럼 바닥에서 이불 펴고 자게 될 경우 찬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그래서 창문 유리에 대한 보온도 신경 써야 해요

시스템 창호나 단열 샤시의 경우 유리가 단열 이중 유리를 사용하거든요

유리와 유리 사이에 열 전도율이 낮은 가스를 넣어서 열이 전달되는 걸 차단해줘요

그런데 일반 샤시의 유리는 그런 게 없다 보니 방안의 뜨거운 공기가 겨울철 차가운 유리 창문에 닿으면 바로 냉각되어 버리는 거죠

 

그래서 창문은 꼼꼼히 막았는데 어디서 찬 바람이 나오는 거야 했던 분은 바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에요

 

창문 단열을 위해 많이 사용한 게 뽁뽁이와 붙이는 시트지인데요

여기에 대한 글은 이전에 작성한 뽁뽁이와 시트지 비교 글을 참고하시고요

 

자 그래서 어떤 제품이 가성비가 가장 좋은지 사용 후 골라 봤거든요

가성비를 따지기 위해 제품과 가격을 따로 정리했으니 여기를 참고 하시고요

집이 지어진 지 오래된 단독이나 빌라인 경우 아파트처럼 단열 시공이 안 되어 있거든요

이런 경우 우풍이 상당히 심해요

이런 집은 창문 틈을 막아도 벽에서 실내 따뜻한 공기가 식어 찬 바람이 계속 생길 거예요

부품을 막기 위해선 단열 공사를 해야 하는데요

2021년 기준으로 방 한 개 단열 공사하는데 350만 원 정도 들더군요

셀프 시공하면 방 한 개에 50~100만 원 정도면 되더라고요

실내 단열은 혼자서는 어렵지만 둘이 하면 쉽게 할 수 있거든요

셀프로 단열작업을 함께하고 싶은 분은 연락 주세요,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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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건물 옥상이 녹색인 이유

건물 옥상을 올라가 본 적 있죠?

옥상이 잠겨 있더라도 빌딩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다른 건물들 옥상 바닥이 녹색인거는 봤을거에요

 

옥상은 유독 녹색이 많아요

왜 녹색일까요?

 

그건 비와 관련이 있는데요

녹색이 비를 막아 줄까요?

그건 아니고 바로 방수제 때문이에요

 

방수제가 녹색은 아닐텐데 방수제에 녹색 페인트 섞어 있는거 아닐까요? 

방수제는 주로 외벽에 바르게되는데요

외벽에 꼭 고려되야 하는 사항이 있어요

바로 햇빛이죠

 

햇빛과 방수가 무슨 문제일까요? 햇빛이 많으면 물이 마르기 때문에 더 방수에 좋은거 아닐까요?

햇빛에는 자외선이란 무시무시한 광선이 있죠

살균효과가 있고, 태우고 갈라지게 하는 강한 광선인데요

피부에 오래동안 쬐면 검게 타들어가는 것도 바로 자외선 때문이에요

외부 벽에 방수액을 발랐는데 방수액이 쪼그라들어 균열이 생기면 방수효과가 없어지겠죠

 

방수제의 주요성분에 그 비밀이 있는데요

방수제의 주 성분 중 산화크롬을 많이 사용해요

산화크롬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뛰어나고 내약품성이 뛰어난 원료이거든요

산화크롬이 녹색을 띄기 때문에 건물 옥상이 녹색인거에요

 

그런데 의문이 들 수 있어요

어떤 옥상은 회색인 경우도 있고 어떤 옥상은 흰색도 봤을거에요

맞아요, 그건 가격이 원인인데요

산화크롬은 그나마 저렴한 가격에 속하는 물질이에요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적색이나 흰색 등 다른 색을 띄는 광물들은 가격이 좀 더 비싸요

 

그래서 값이 싼 녹색 방수가 가장 많아요

하지만 점점 변화되고 있는 추세에요

외국에는 지붕이 붉은색인 경우가 많고요

어떤 곳은 흰색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도 있어요

 

흰색은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 측면에서 많이들 사용하는데요

문제는 빗물이 마르면 비 속에 포함된 먼지가 흑색이기 때문에 미관상 흑백대비 효과 때문에 때가 낀거 처럼 보일 수 있어 안 좋죠

하지만 공장이 거의 없는 대자연 속에서 사는 외국 같은 경우라면 깨끗한 비가 내리기 때문에 흰색이 많은 나라도 있는것이지요

 

외국에서는 사실 초록색은 헬기 이륙장 표시로 쓰이고 있는 곳이 많아요

옥상에 초록색이면 아, 헬기가 여기 착륙할 수 있겠구나 하고 인식하는거죠

물론 헬리콥터의 약자인 H를 넣어 놓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건물옥상이 대부분 녹색이라서 구별을 위해 헬기착륙장에 적색을 쓰는 곳도 있어요

 

요즘은 옥상에 지붕을 만들어 가는 추세인데요

70년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대한민국 대부분의 지붕이 붉은색이었어요

대통령이 헬기를 타고 지나가면서 온통 붉은 색인거에요

땔깜으로 나무를 사용했던 시절이라 나무가 베어져 나간 붉은 황토 흙 산과 집과 구별도 안 되었죠

위에서 볼 때 산과 집들이 서로 뚜렸히 구별 안되었죠

우리나라는 휴전상태라 유사시 어느 정도 폭격 작전을 위해선 구별이 필요했거든요.

역발상으로 녹색방수를 권장한 이유도 있어요

산과 집을 구분이 잘 안되게해서 적으로 부터 폭격 위치를 헷갈리게 하기 위함도 있죠

하지만 옛이야기고요.

지금은 인공위성으로 수천Km에서도 또렷이 볼 수 있기 때문에 과거에 망원경이나 눈으로 확인하던 시기는 지났기 때문이에요

 

또한가지 이유가 더 있어요

새마을운동으로 뭔가 우리 강산을 푸르게 보이고 싶어 했을거에요

그런 이유인지 지붕 색을 다르게 할 수 있도록 허용 해 주게되었어요

그러자, 청색, 녹색 등 다양한 색의 옥상 색이 생겨났죠

단점이라면 산 위에서 내려 봤을 때 알록달록 한게 뭔가 누더기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는 점이에요

외국의 하늘은 집모양과 지붕색이 대부분 통일 되어 있어서 마을을 구별하기가 용이하거든요

 

80년대 이후 지붕이 없는 슬라브 집이 유행했는데요

이후 2000년대 이후 다시 지붕이 있는 집이 늘어나고 있어요

지붕을 만드는 이유와 지붕을 만들었을 때 장점 그리고 건축비용은 다음에 적어 보기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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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곰팡이 색상별 발생 원인과 제거 대처 방법

벽지 곰팡이가 흑색인 경우가 많은데요

보통 집 곰팡이의 많은 색상이 흑색입니다.

흑색 곰팡이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습기이고요

물기가 많은 곳에 주로 서식하는 곰팡이예요

이 곰팡이는 구조가 수세미 구조라서 틈새에 들어가면 쉽게 제거하기 어려운 구조예요

그래서 어머니들이 수세미로 박박 문질러도 잘 제거가 되지 않는거죠

제거 대처방법 또한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이에요

곰팡이를 닦아 내야 하는데요.

이때 곰팡이 포자가 날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작업해줘야 합니다.

 

집에 식구가 있다면 한 사람은 닦고 한 사람은 진공청소기로 곰팡이 포자를 빨아들이면 좋겠죠

 

곰팡이를 닦을 때는 가장 좋은 건 락스이죠

그런데 냄새도 문제이고 습기와 락스가 만나면 가스가 생성되는데 이 가스가 피부 속을 침투할 정도로 강력해서 따끔거리는 현상이 발생되니 주의해야 해요

곰팡이 제거 후 바로 도배할 거라면 바로 락스 원액을 스펀지에 묻혀서 닦아 내시고요

물론 말리는 시간은 필요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방을 바로 사용 안 해도 된다면 화장지를 벽에 붙이고 락스를 분무기에 담아 화장지에 뿌려주면 좋습니다.

휴지에 젖은 락스가 마르면서 곰팡이도 한꺼번에 제거 해버립니다.

락스는 곰팡이 포자의 수분을 빼앗아 가면서 쪼그라트린다고 해야 하나 그리고 표백효과도 있어서 눈으로 볼 때 시커먼 흑색 곰팡이가 제거된 것을 바로 알 수 있어요

락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게 치약인데요

치약을 극소량의 물에 넣어 칫솔로 제거하는 방법인데요

이 방법은 독성 가스가 없어 좋긴 한데 학스 보다는 확실한 제거방법은 아니에요

그리고 락스는 부착만으로 곰팡이 제거가 가능한데 치약은 칫솔질이 필수예요

칫솔질을 하는 벽면이 시멘트 벽면이면 괜찮은데 벽지라면 칫솔질에 의해 벽지가 손상될 수밖에 없는 방법이죠

또한 락스는 휘발성이라 완벽하게 마르면 끝인데 치약은 닦은 후 어느 정도 차 약 성분을 제거해줘야 도배에 지장을 주지 않아요

락스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물안경을 쓰고 작업하세요

락스에서 발생되는 독성 있는 치아소산염 가스가 피부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고 했잖아요

피부 중 가장 연약한 곳 중 하나가 눈이에요

그래서 눈이 매우 아프게 되거든요

마치 양파껍질 깔 때처럼 말이에요

물안경을 쓰고 작업하면 안구를 보호해 주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에요

 

다음은 황색 곰팡이입니다.

황색 곰팡이는 어느 정도 건조한 곳에 사는 곰팡이예요

건조한 곳에서 뜨거운 공기가 머금은 습한 증기가 있는 곳이면 잘 번식하면 녀석들이죠

주로 주방 천정 쪽에 많이 사는 곰팡이죠

우선 천정을 깨끗이 닦아 주세요

그다음 프라이머를 발라 주면 좋은데 프라이머는 페인트를 바르기 전 면을 평탄하게 만드는 건데요

프라이머는 페인트 바르기 전 기초 베이스거든요, 접착력이 있고 투명한 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숨을 못 쉬도록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남은 곰팡이 포자들이 질식사하는 거죠

다음은 보라색 곰팡이입니다.

이 녀석은 습기와 영양분이 있는 곳에서 자라는 곰팡이인데요

만약 비가 오는 날 밀풀로 도배를 한 경우 자주 볼 수 있는 곰팡이예요

비가 와서 습기도 있겠다, 풀의 주요 원료인 밀을 먹으면서 급속도로 퍼지는 곰팡이죠

비가 오는 날 도배한다고 해서 반드시 생기는 녀석은 아니고요, 벽에 곰팡이 포자가 있는 상태에서 도배를 했을 때 이 녀석이 밀풀을 먹이로 무한 증식해서 생기는 현상인 거죠

이런 경우는 다시 벽지를 뜯어 내고 벽에 곰팡이 포자를 닦아서 말린 후 벽지를 다시 시공해야 해요

마지막으로 붉은색 곰팡이입니다.

붉은색 곰팡이는 습기가 원인이고, 실내 따뜻한 공기가 차가운 벽면에 식어서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이 있는 곳에 주로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예요

단열 창문이 아닌 경우 겨울철에 방안 공기는 따뜻한데 바깥이 영하라면 창문에 물이 생기잖아요

그런 거랑 비슷한 현상이죠

벽은 차가운데 실래는 난방을 해서 따뜻한 공기가 생기니 차가운 벽에 따뜻한 수증기가 식으면서 습기가 생기는 거예요 

붉은색 곰팡이는 벽지 표면에 많이 붙어 있기 때문에 벽지 제거 시 유의해서 제거하면 되고요

벽면을 깨끗이 닦아 낸 후 말려 줍니다.

말린 벽면에 벽지를 시공하면 되는 거죠

 

곰팡이가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고 싶다면 이걸 유의해야 해요

바로 환기죠

곰팡이는 공기가 머무르는 곳에서 잘 피어나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공기가 순환되도록 해주는 게 좋아요

인위적인 셔큘레이터로 공기를 순환하든, 아니면 창문을 주기적으로 열어 주 든 말이죠

벽에 물건을 붙여 놓기보다 약 10Cm 정도는 분리해서 벽으로 공기가 들어갈 수록 해주는 게 좋아요

 

곰팡이 제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 책 미리보기를 참고해보세요

 

아, 사진은 곰팡이의 실제 사진은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미지를 넣은 것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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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땜빵 수리 할 때 제일 비슷한 벽지 번호 찾는 방법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라면 박봉에 인테리어 중 이거는 내가 스스로 한번 해볼까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도배이죠

셀프 도배를 결심한 분도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기존에 있던 벽지가 부분적으로 손상이 되어서 같은 무늬와 색상의 벽지를 찾고 싶거나 또는 같은 색상의 벽지를 찾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죠

벽지는 같은 날 같은 공장에서 제작된 것이라 하더라도 제작 당시 물감 배합의 미세한 양에 따라 밝기와 색상의 강도도 틀려지기 때문에 해당 로트로 한날한시에 태어난 벽지 아니면 색상이 미묘하게 틀리게 됩니다.

 

패턴도 바뀝니다.

왜일까요? 유행하는 패턴이고 매출이 좋은 패턴이라면 계속 끌고 가면 될 텐데 

왜 패턴을 바꾸는 걸까요?

패턴을 계속유지하면 해당 제품번호를 기억하고 있다가 그 제품 주세요 하는 고객이 많아질 거예요

그럼 이런 일이 생기죠

부분 도배하려고요 3m만 주세요, 그럼 벽지 공장은 생각할 거예요. 이거 많이 팔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부분 도배하는 사람들이 많아 많이 팔리지 않는데, 

1 롤을 사다가 나중에 훼손된 벽지만 다시 붙이는 경우가 많이 생길 테니까요

그래서 패턴을 종종 바꿉니다. 반기에 한 번이나 1년에 한번 꼴로 바꾸는 거죠

자 그럼 대안은 뭘까요?

바꾸고 싶은 벽의 한 면을 비슷한 톤의 벽지로 채우면 되는데요

이 경우 두 가지를 봐야 합니다.

첫 번째, 색상

두 번째, 패턴

 

멀리서 보면 그게 그거 같지만 가까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거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장판을 들춰보면 장판 굽도리 사이에 들어 있는 벽지가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을 살짝 뜯어요

어차피 굽도리가 가려 주기 때문에 뜯어도 미관상 괜찮아요

 

그걸 가지고 벽지사에 가서 샘플 책을 보여달라고 하세요

샘플 책에는 해당 벽지사의 샘플이 모두 담겨 있는데요

색상별 페턴 별로 정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뜯어간 벽지와 비교해 가면서 찾으면 금세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물론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00% 동일한 벽지를 찾는다는 건 어려울 수 있어도 비슷한 벽지는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벽지 사는 LG, 대동, 개나리 여러 군데 있으니 주변의 벽지사는 많이 찾아가 볼수록 비슷한 벽지를 찾을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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