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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코칭/병원 이야기 (32)
병원장례식장 장례식장 과 상조회사 상품 비교

병원 장례식장을 이용할 경우 몇백만원을 날릴 수 있는데요
바로 상조 입니다.
상조를 가입한 분이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병원에서 병원상조상품을 써야지만 장례식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렇다고 상조를 쓸 수 있는 다른 병원장례식장으로 시신 운구를 옮기기도 그렇죠
경황이 없거든요
슬픈것도 있고 친척들도 있을 텐데 운구를 모시고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썩 내키질 않을거에요

그럼 상조상품은 못 쓰고 병원상조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다고 너무 낙심은 마세요
상조상품은 만기 후 돌려 받거나 여행같은 다른 서비스로 이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최초 계획한 상조상품 내역대로 진행하긴 어렵게 된거에요


병원에 따라 이런 상황은 복불복이 될 수 있어요
어떤 병원은 비용을 부풀리지 않고 낮은 금액대에 할 수 있는 제품들을 권하는 곳도 있는 반면 어떤 병원은 최대한 높은 금액대의 제품들로 유도하는 곳도 있기 때문이에요
장례제품들은 그 금액차가 몇백만원이나 벌어지는 경우도 있거든요

특히 헛돈 쓰는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관이에요
고급 관일 수록 두껍죠


매립이 아닌 화장을 할 경우 화장터 직원이 이런 말을 해요
우리 화장장은 두께가 두꺼운 관을 넣을 수 없어요
이유는 이런거에요
태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 화장을 진행하는데 지연이 발생한다는 이유에요
다른 곳으로 운구를 이동하기도 어려워요
왜냐면 화장장도 빈틈이 없을 정도로 예약이 된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이전 시키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친척친지들이 다들 모여 있는데 다른 곳으로 가서 화장하겠습니다 하기도 어렵고 한다해도 이송비용도 들거에요
더군다나 지방에서 올라오신 친척들은 귀가 시간을 고려한다면 다른 화장터로 이동한다는 것은 시간상 어렵습니다.


이제 방법은 한가지에요
관을 바꾸는 건데요
화장터에서 제공하는 얇은 관으로 옮긴 후 화장을 진행하는 겁니다.
관을 구입하는 비용은 화장터에서 제시하는 금액을 주어야 겠죠
기존 관의 처리는 화장터에서 폐기해 준다면 폐기비용을 주거나 받지 않는다면 대형페기물 처리 또는 집으로 데리고 와야 합니다.
그런데 집에 관을 둘 만한 창고가 있는 집은 드물거에요

두번째 헛 돈 쓰는 경우는 화환과 수의입니다.
헛 돈이라 하기는 그렇지만 여유가 되시면 좋은 화환과 수의를 해주셔도 되지만, 여유가 없다면 순간의 선택이 몇백만원 차이가 납니다.
외국의 경우와 달리 3일장 제도가 있어 국화향이 가득하도록 꽃을 채우는데요
국화가격이 꽤 비쌉니다.
가장 적은 비용은 20만원대인데 이건 액자 옆에만 국화를 두를수 있는 비용이고요
가장 적으면서 일반적인 앞단에 국화단을 쌓는 정도면 70~90만원 선이에요
이건 듬성등성 국화를 꽃을때 70~90만원선이고요, 촘촘히 하면 더 비싸요
2단으로 국화를 쌓을 때는 백만원이 넘어서고요
디자인을 주어 회오리치듯 국화를 장식하면 200~300만원대 생각하시면 되요
물론 장례식장 단상 크기에 따라 가격은 또 달라 집니다.
위에서 이야기 한 것은 3M 정도의 소규모 장례식 단상 기준이에요


수의는 국산이냐 외국산이냐에 따라 다르고 국산 삼베수의는 30만원 정도 이지만 마진이 더해지면 몇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삼베를 미리 구매해두기도 그런 것이 삼베가 오래 보관하면 좀벌레 등에 의해 구멍이 생기거나 헤질수 있어서 입니다.
인터넷 구입하려면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구매해야 하겠죠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사망예정일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이상 그건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에요
더 안타까운 상황은 바로 이런거에요
어떤 상조나 병원은 수의를 구매했듯 아니든 자기 수의 대금이 들어간다면서 돈을 빼주지 않는 곳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화장일 경우 유골함을 구입해야 하는데요
이것도 어느 납골함에서 여기서 규격화된 유골함 아니면 넣을 수 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진공이어야지 유골함에서 벌레가 발생하는 일이 없다고 하면서 일반유골함 반입을 막는 것이죠
또는 사이즈를 거론하면서 규격화된 사이즈만 반입가능하다고 하면서 반입을 막습니다.
이런 경우 납골당에 있는 유골함을 구매해야 하는데 시중가격 대비 2~3배 이상 비싼 가격을 주고 사야 합니다.

그다음 운구비 인데요
보통 운구는 리무진 차량을 이용해요


하지만 리무진 대신 이동 버스에 있는 운구를 모실 수도 있어요
상조 버스는 일반 고속버스 짐칸과 달리 카페트를 깔고 이동시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한 벨트가 마련되어 있기에 운구를 모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리무진 차량을 많이들 선택하십니다.
그럼 하루 사용하는 비용과 계약 거리 초과시 거리에 따른 추가 운임이 발생합니다.


또 많이 들어가는 비용 중 음식비를 빼 놓을 수 없어요
기본 육개장 1인분은 5~6천원입니다. 
장례식장에 가보셨겠지만 종이 그룻에다 담은 육개장 기준이에요
반찬은 kg당 얼마인지 계산 되는데요.
밥만 빼고 나머지는 시중 가격 대비 2배 정도는 비싼거 같아요

술병이나 캔이 남으면 환불이 가능한데, 음료수는 박스 단위 계산이에요 
박스를 뜯은 순간 하나를 먹고 남은 것들 가격도 다 계산해줘야해요
물론 집으로 가져갈 순 있어요


여기서 드는 생각이 있을 거에요
장례식장 근처 마트에서 사오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빅마트 등 마트는 곳곳에 있으서 차로 실어 오면 되니까요
하지만 장례식장 직원이 반입을 금지시켜요
당연하겠죠. 노래방에서도 노래방에서 파는 음료외에 다른 음료는 반입 금지 시키는 업장 룰이 있으니까요

자, 그래서 장례를 치를때 총들어가는 기본 비용이  궁금하실거에요
그 이야기는 다음 비용편에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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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사망 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디에 전화 해야 하는지 방법 안내

집에서 사망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사망 전 노환에 의한 병증으로 병원에 입원 후 사망 하곤 합니다.
그런데 만약 집에서 심장마비나 노환으로 사망한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119에 신고하세요
119에 신고하면 112로 연결하라고 하거나 112로 연결 해줍니다.
모든 일은 사람이 처리하는 거라 전화 받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겠죠

그럼 처음 부터 112로 전화 하면 되지 않나요?
네, 112로 전화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112는 범죄신고 전화 같아서 꺼림직 하기도 하고 막상 닥치면 잘 생각나지 않는 번호 입니다
그에 비해 응급전화 119는 익숙한 번호이죠


그런데 집에서 사망 시 왜 112에 신고해야 하나요?
병원이 아닌 자택에서 사망시 사망원인이 자연사 인지 타살인지 확인을 위한 사회 시스템 행절 절차이기 때문입니다.

119에 전화해서 구급차가 집으로 왔을 때 사망자 이송은 구급차의 용도 외 사용일까요?
응급의료법 제45조제1항제4호에서 사고 등으로 현장에서 사망하거나 진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람을 의료기관 등에 이송은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어요
법제처는 '구급차를 이용하여 가정 또는 병원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하거나 부검 등의 목적으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이송하는 경우가 응급의료법 제45조제1항제4호에 따른 구급차 용도(사고 등으로 현장에서 사망하거나 진료를 받다가 사망한 사람을 의료기관 등에 이송)를 위반한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습니다.(법제처 법령해석 13-0187, '13.6.18)
그런데, 병원에서 사망한 사람을 장례식장까지 이송은 가능할 것이나 장례식이 시작된 이후의 시신 이송(예: 장례식장 → 화장장 또는 매장지)은 목적 외 사용으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상조회사에 가입하신 분 계실거에요
그럼 119 신고하기 전에 상조회사에 전화 하면 될까요?
네 그래도 되는데 상조회사는 사망신고를 대신 처리해 주진 않아요, 그리고 119 상담사에 비해 상조회사 상담사의 친철도나 행정처리 능력을 비교하기도 그렇고.
상조회사 상담사로 부터 장례절차에 대해 설명을 드릴텐데 경황이 없으실 거에요
특히 브랜드가 있는 큰 상조회사가 아니라면, 우선 119 전화하는 것을 권해드려요
왜냐면 큰 상조회사는 그나마 교육시스템으로 전화 받는 사람에게 안내 서비스 교육을 하겠지만, 중소규모 상조회사는 그런 시스템을 기대하긴 어렵기에 불친절하거나 애도를 표하는 말투가 아닐 수도 있어 가뜩이나 슬픈 사람을 화나게 만들 수 있거든요
첫 시작을 그렇게 하라는 것이지 가입한 상조회사에 전화 하지 말라는 말은 아니에요


병원에 가면 상조를 가입했냐고 물어 보는 병원이 있어요
이때 자칫하면 몇백만원을 날릴 수 있거든요 
그 이야기는 다음에 이어서 적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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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접수 환경 설정

차트번호 부여방법은 자동증가로 합니다.

사용자입력으로 한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경우 같은 중복된 차트번호가 입력 될 수 있기에, 저장이 안되거나 저장이 된다면 기존의 차트 내용이 사라질 수 있겠습니다.

년월 일년번호로 차트번호를 생성한다면 차트번호의 자리수가 길어져 조회시 입력상 힘든 점이 있습니다.

주민등록번호를 차트번호로 한다면 개인민감정보 보호상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트번호는 자동증가로 설정 합니다.

 

응급환자 예외코드 자동 적용시간은 오후 10시에서 7시까지로 병원 정규 진료시간 외로 세팅합니다.

 

의료급여 자격조회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 API를 사용하여 조회할 수 있는데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사이트로 주민등록번호를 넘기면 건강보험 자격정보를 제공합니다.

 

기본주소란에 상세주소까지 다 입력하는 병원과 상세주소는 별도 상세주소란에 입력해서 사용하는 병원이 있기에 상황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주소지 선택하면 상세주소란으로 커서를 옮겨 상세주소를 입력하게끔 합니다.

 

예약진료시간은 일반적으로 09:00 ~ 18:00 입니다.

 

환자당 진료시간은 기본 10분이며, 10분 단위로 예약구분이 나뉘어 지는데

예약구분 안에 몇명을 넣을 수 있는지는 별도 설정에 따르게 됩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10분에 1명을 진료보는 병원은 드뭅니다.

대부분 10분에 3명, 많게는 5명도 보는 병원이 있습니다.

환자당 진료시간은 1분에서 길어도 3분 정도이죠

 

예약관리 툴을 사용합니다.

 

공인인증서 자동로그인은 사용하는 편입니다.

자동로그인을 안 한다면 매번 환자 예약이나 접수 할 때 의료보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공단 접속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로그인을 해야 하는데 환자가 몇명일 때는 가능하겠지만 환자가 많거나 특정시간 집중된다면 자동로그인을 사용해서 예약이나 접수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 시켜야 합니다.

병원 접수 환경 설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엔 병원 수납 환경 설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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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진료 적용

병원에서는 진료에 대한 기본 설정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매번 설정 할 수 없기 때문에 고정적인 사항은 미리 설정을 해 놓고 병원 운영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상병명칭은 보통 한글이나 영문, 사용자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데 사용자명칭을 씁니다.

예를 들면 축구선수 음바페가 축구 경기 중 헤딩을 하다가 눈에 부상을 당해 병원을 왔습니다.

상병명칭이 영문명으로 하면 Peripheral retinal degeneration 이고 한글명칭으로는 주변부망막변성 일 경우 사용자명칭으로 하면 PRD라고 약자로 적을 수도 있고 영문이든 한글이든 내부적으로 편한 용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상병내역은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 내원 하는 경우 대부분 기존 상병으로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존 상병이 아닌 경우 그때 수정해도 무관하고 그 수는 미미합니다.

하지만 기간은 한정해야할 필요는 있습니다. 6개월 전에는 결막염 1개월 전에는 백내장으로 병원에 왔다면 상병내역을 무엇으로 해야할 지 정의할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상병내역은 1개월 전까지의 상병을 적용합니다. 1달내에 호전되지 않으면 다시 같은 질환으로 병원에 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상병은 전체보기를 적용합니다.

과거 처방내역도 전체보기를 적용합니다.

과거 처방내역을 참고하여 진료 처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래 진료시 최근입원내역 조회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면 아르헨티나 공격수 메시와 프랑스 공격수 음바페가 공경합을 하다가 다쳐서 병원을 온 경우 가정해보죠

환자가 오면 최근입원내역을 조회하여 적합한 치료를 하기 위해서 최근입원내역을 조회합니다.

 

진료대기환자 선택시 내역조회를 선택 해줍니다.

 

진료내역 저장시 상병유무를 입력했는지 체크하는 것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상병이 없는 환자도 있을텐데 매번 상병을 입력하세요, 또는 상병을 입력하지 않겠습니까? 하고 체크하는 것은 업무프로세스상 바람직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원시간은 처방내역을 저장하는 시점 기준으로 합니다.

14일 저녁 11시에 와서 진료 후 15일 오전 1시에 처방전이 나왔다면 내원시간은 15일로 한다는 의미입니다.

환자선택시 실시간 환자자격정보를 조회합니다. 의료보험자인지, 수급권자인지 등을 파악합니다.

환자가 궁금해 하는 것은 무슨 병이냐,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느냐 그리고 얼마냐가 핵심이기 때문인데요

환자자격에 따라 보험 할인율이 달라 문의에 대한 응대를 위해서 실시간 조회가 되도록 합니다.

수납시 입원료를 산정할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당일 입원 후 퇴원이 많은 안과의 경우 수납시 입원료 산정 적용을 선택하고, 입원하면 여러날 입원하는 경우 미적용을 선택해서 퇴원을 원하는 경우에 입원료를 산정하게 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장기입원의 경우 퇴원시에 선택해서 반영되도록 하는 병원이 많기 때문이죠

진료지원 Order내역 처방삭제는 가능토록 세팅 하는 편입니다.

왜냐면 환자분들이 처방전 중 삭제를 원하거나 추가를 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예를 들면 인공눈물을 2주치 처방해주면 그걸로는 부족하니 더 넣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눈이 뻑뻑하지는 않으니 그건 빼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진료내역 삭제시 수납내역도 같이 삭체처리 되도록 설정 합니다.

예를 들어 메시가 진료를 보러 왔다가 시간이 없어 다음에 다시 오겠다고 하고 간 경우 접수취소와 함께 발생한 기본진료비 수납내역도 취소하는 것입니다.

처방전 출력시 명칭은 EDI코드와 약품명으로 합니다.

여러 제약사를 사용하는 경우 제약사도 중요하긴 하겠지만, 정확한 소통을 위해서라면 EDI코드가 가장 정확합니다.

처방전 발행매수는 2매입니다.

환자용과 약국용인데요. 그런데 대부분 약국에서 2매를 다 가져가곤 합니다.

왜 일까요? 다른 곳에서 약을 또 다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환자가 무슨 약을 처방 받았는지 알면 향후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기 때문일까요..  

처방전 유효기간은 보통 1주일이고요. 공휴일을 포함해서 1주일입니다.

만약 유효기간이 없다면 음바페가 축구경기 하다 다친 후 병원에 들어 처방전을 받고 바로 약을 타지 않고 훈련을 하다가 전지훈련을 떠나고 몇개월 후 과거 처방전을 보여주며 약타러 왔다고 하면 좀 현실성이 없겠죠

그때 상태와 지금의 상태는 다를테니까요

 

처방전 도장이미지 경로는 절대경로를 사용합니다.

간접경로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편하지만, 만약 경로 에러가 발생한 경우 어디에 저장했는지 개발자가 찾아서 지원하기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용자는 경로를 지정할 때는 어디로 지정했는지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본인도 어디로 지정했는지 기억에서 지우기 때문에 가급적 절대경로로 하는 것이 유지보수 측면에서 효율성이 좋습니다.

환자의 중요한 히스토리는 진료실구분없이 통합관리를 선택합니다.

예를 들어 메시가 고혈압이 있는데 1진료실 원장만 고혈압 사실을 안다고 가정해보죠

어느날 1진료실 원장이 휴가를 가서 메시가 2진료실에 가서 진료를 받겠다고 하는데 2진료실에서는 메시가 고혈압인지 모르고 혈압을 높일수 있는 성분이 들어간 치료제를 투약했다면 큰 일이 발생할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히스토리는 진료실 구분없이 통합관리를 선택합니다.

하지만 통제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VIP병동에 삼성 이건희 회장님이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병인지는 주치의 외에는 비밀로 해야할 경우 다른 진료실에서 보지 못하도록 해야겠죠

 

이상 주로 사용되는 병원 진료 설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에는 병원 접수 설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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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품 재고관리 프로그램

사내에서 소모품 관리를 하는 경우 중요한 것은 적정 재고 입니다.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요청하면 그때 발주를 하는 경우가 있고

두번째는 적정재고를 준비해두고 요청하면 바로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청하면 바로 주는 경우에는 재고가 쌓일 염려가 없기에 비용 절감 측면에서는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필요시 즉시 사용이 안되고 물품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공급처가 바로 옆에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최소 3일 이상은 기다려야 합니다.

적정재고를 두면 요청 시 바로 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요청하는 발주하는 것에 비해 적정재고 유지는 능동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소모품 중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지급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마스크를 적정재고 관리를 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떤 회사는 엑셀로 장부를 기재해서 매일 재고와 사용량을 관리할 것입니다.

그래서 재고가 적정재고 이하로 떨어 진다면 구매를 하게 됩니다.

엑셀로 관리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은 다 아실거라 생각되어 부연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프로그램으로 소모품의 적정재고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화면 부터 제시하고 방법을 서술하겠습니다.

아래 화면은 소모품 재고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년월일은 오늘날짜 입니다.

ID는 생년월일 6자리 입니다.

ID 입력 후 엔터를 치면 이름이 나오고 마스크 수에 기본 1개가 자동 세팅됩니다.

맞으면 엔터치고 아니면 숫자를 교정하고 엔터 치면 됩니다.

그럼 마지막 핫팩수로 이동하게 됩니다. 핫팩수를 입력하고 엔터치면 하단에 등록된 내용이 리스트로 나옵니다.

 

재고는 현재 실재고수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합계는 오늘 사용량 이며 실재고수에서 사용량을 차감하여 현재 재고를 보여 줍니다.

만약 적정재고 보다 실재고수가 적다면 붉은 색으로 표시되게 됩니다.

 

예외 사항 대처에 대해 서술해보겠습니다.

마스크를 1개 가져간 후 나중에 다시 와서 핫팩을 1개 가져가려면 어떻게 등록 해야 하나요?

마스크에 1, 핫팩에 1 기재 후 엔터 치면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동료 마스크를 대신 가져 가고 싶은데 ID가 생일이라서 동료 생일은 모르는데요

ID란에서 오른쪽 마우스키 누르면 가나다 순으로 이름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거기서 원하는 사람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ID를 세팅해줍니다.

 

생년월일이 중복되면 어떻게 하나요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는데요.

첫번째, 창을 띄워 해당 생일자의 사람을 리스트로 보여주고 선택하는 방법과 

두번째, 생일뒤에 1번 2번 순으로 순번을 부여해 주는 방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두번째 방법을 택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가급적 사용자가 마우스나 숫자 키 외에 자판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숫자키패드만으로 생년월일 숫자 입력하고 엔터만 치면 등록되게끔 개발 되었습니다.

 

실재고가 신빙성이 있나요?

실재고는 실시간 파악되며 자동 계산되기에 신빙성이 있습니다.

다만 사용자에 의한 숫자 오기입, 누락 등은 종이장부 관리든, 엑셀관리든, 프로그램 관리든 정기적 실사를 통해 확인 하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실사시 재고를 일일히 세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라면 두께가 일정하다는 가정하에 재고품을 쌓아놓는 함을 만들고 높이로 재고량을 파악하는 방법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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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수술 예약 현황 작성 방법

수술 예약 현황 작성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병원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예약현황시 색으로 정보를 표시를 합니다.

붉은 색은 당뇨가 있는 환자 입니다.

 

이름에 노란 바탕은 난시(토릭)를 의미 합니다.

 

이름에 흰색 바탕은 일반 단초점 수술 환자 입니다.(난시가 없는 환자)

 

초록계열 바탕은 망막 수술 환자 입니다.

 

초록계열 바탕에 붉은 색 글씨가 있다면 응급이라는 표시 입니다.

주황(살구색) 바탕은 다초점을 의미합니다.

 

옆에 토릭 이라는 글씨가 있다면 다초점에 난시(토릭) 환자 입니다. 

 

환자가 렌즈 확정  전

보라색은 의사가 렌즈 확정 전

 

대표원장은 수술 예약현황(당월, 차월), 진료 예약현황(전체, 각 진료실),

수술실에는 수술 예약현황(금주/차주) 5장, 난시(토릭) 환자가 있다면 토릭 수술 시트지

각 진료실에는 수술 예약현황(금주/차주) 진료실 마다 1장 배포

 

수술 예약 현황은 월 마감시 각 병증 별로 분류하고 진료와 접수 수와 일치 하는지 확인 하게 됩니다.

 

월말 집계 검증

OCS - 퇴원심사를 클릭합니다. 

 

아래 화면이 뜨면 청구대상자 탭을 클릭합니다.

 

청구월을 지정하고, DRG/건강/급여/비수술/기타/일반으로 구별해서 엑셀 수치와 프로그램 수치가 일치 하는지 확인 합니다.

 

DRG를 조회조건으로 검색한 결과 프로그램에서 조회된 청구대상은 62건입니다.

DRG 엑셀에 집계된 수치는 61건입니다. 1건의 차이가 납니다. 

검증 해본 결과 엑셀에는 프로그램 보다 분류가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인데 1건이 비수술건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건강은 조회조건을 보험/보호에 건강보험으로 하고 조회 합니다.

급여는 보험/보호에 의료급여 조건으로 조회합니다.

비수술, 기타, 일반은 해당하는 조회조건이 따로 없기에 종합 검토 해봐야 합니다.

 

 

수납대장은 접수를 클릭 합니다.

 

접수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옵니다. 대장출력 / 수납대장을 클릭 하세요

수납대장을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보입니다.

조회기간을 검증하려고 하는 기간으로 설정 하고 외/입 구분을 입원으로 설정 합니다.

종별구분을 국민건강으로 하고 조회하면 인원수가 나옵니다. 1진료실, 8진료실 더해 총 85명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납대장에서는 ( )안의 숫자가 아닌 밖에 있는 숫자를 기준으로 집계 합니다.

종별구분을 차상위 1종~ 2종까지 조회 결과 1명이 나옵니다.

의료급여 1종 ~ 100%까지 조회 결과 7명이 나옵니다.

비수술은 검색조건으로 바로 찾기는 어렵습니다.

 

이상 안과 수술 예약 현황 작성과 월말에 퇴원청구와 수납대장 수치와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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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산정특례 등록으로 5년간 진료비 혜택 받는 방법

산정특례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산정특례는 전문의가 환자의 증상을 확진하여 요양기관정보포털에 등록하면 해당 환자는 요양보험을 적용받아 해당 병증치료 시 5년간 진료비 10%만 부담하는 제도입니다.

 

자 그럼 산정특례에 등록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산정특례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이 산정특례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요

신청서를 작성하면 병원에서 요양기관 인터넷 등록업무를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좋은 서비스죠

인터넷에 등록하는 정보도 동일하기에 인테넷 등록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요양기관정보마당을 검색하세요

검색 결과가 나오면 요양기관정보마당 사이트를 클릭하세요

 

 

로그인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메뉴들이 나옵니다.

산정특례를 클릭하세요

 

산정특례를 클릭하면 세부메뉴가 나오는데 산정특례신청서등록을 클릭하세요

 

 

 

산정특례신청서등록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등록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우선 산청특례 분류를 선택해야 합니다.

암,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중증치매, 결핵, 잠복결핵, 중증화상, 상세불명희귀질환, 극희귀질환, 기타염색체이상질환 중 선택 합니다.

만약 나이에 의한 황반변성인 경우 중증난치질환에 해당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건강보험증번호, 가입자, 성명, 주민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등록결과 통보방법은 알림톡(문자서비스) 이나 이메일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상병코드는 꼭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해당 상병코드로 진료시 의료비 10% 부담이 적용되니까요

산정특례를 신청하는 경우라면 산정특례코드를 사진 찍어 두세요

 

안과의 경우 영상검사가 많이 쓰이는데 기타에 FAG, ICG, OCT 검사를 합니다.

임상적 소견에는 상기증으로 진단함 과 같은 전문의 소견이 있어야 합니다.

 

임상적 소견을 밝힌 담당의사를 기재하고 면허번호, 전문의자격번호를 기재 합니다.

 

여기서 입력자주민번호는 현재 신청서 등록하기 위해 키보드 두드리고 있는 사람의 주민번호를 입력하면 됩니다.

신청자는 환자명을 입력하고 수진자의 관계는 환자본인으로 등록합니다.

진단확진일과 신청일은 동일하게 입력하면 됩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신청서 등록 버튼을 누르면 신청 됩니다.

신청이 되면 요양공단에 정보가 들어가서 승인처리가 되면 병원 의료 정보에

명칭, 특정기호, 등록번호, 승인일자, 종료일자, 상병란에 정보가 자동으로 뜹니다.

 

 

바로 밑에 접수메모란에 산정특례 등록함(산정특례기간)을 기재하고 저장 합니다.

이상 산정특례 신청등록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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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원인 그리고 치료 방법

비문증은 유리체에 부유물질 때문에 시야가 가려서 생기는 증상 입니다.

 

먼저 비문증이 무슨 뜻인지 부터 알려 드릴께요

비문증이란  떠다닐 비, 먼지 문, 증상 증 그래서 눈 앞에 먼지가 떠나니는 듯한 증상을 뜻하는 말입니다.

 

초기 증상은 개미가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고,

증상이 심해지면 벌레가 지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되고,

더 심해지면 쥐가 지나가는 것처럼 검은 물체가 눈 앞을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비문증이 심한 사람은 이런 현상의 발생 주기가 짧습니다.

 

어런 현상이 미치는 영향은 깜짝 깜짝 놀라게 되고, 운전 중이라면 오 판단하고 운전실수로 이어집니다.

무엇보다 다른사람은 안보이는데 본인만 무언가 지나간듯 보이기 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해지는데요

 

비문증 원인은 눈은 둥그런 공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만져 보시면 아시죠, 흰자위 내부는 젤처럼 채워진 공간이 있는데 유리체라 합니다.

 

우리 몸이 담배, 콜레스트롤이나 당뇨, 혈압 등 여러 원인으로 유리체 내에 찌꺼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찌꺼기는 유리체 내에서 둥둥 떠다니는데요

마치 유리컵에 부유물이 이리 저리 둥둥 떠다니는 모습과 비슷합니다.

망막 시신경을 부유물이 가리면서 마치 검은 무언가가 지나간 듯이 보이는 것이 비문증이라 합니다.

 

비문증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문증이 가벼운 분들은 잠시 그런 증상이 일어났다가 자가 치유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유리체 내에 부유물이 운동이나 혈당 조절 등 여러 노력으로 소멸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비문증이 심해져만 간다면 약이나 수술을 통해 치료 해야만 합니다.

약은 눈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 성분이 들어간 영양제나 환자의 증상에 맞는 안약을 통해 치료하게 됩니다.

비문증이 심해 실생활이 힘들 정도라면 수술도 진행됩니다.

수술은 유리체 내에 부유물을 찾아 제거하는 수술이 주 목적입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수술하면 이젠 비문증은 끝이구나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일시적으로는 좋아지지만 운동과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는 한 다시 부유물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치료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구나 아는 이야기지만 지키기 힘든 것인데 바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겠지요

담배를 피운다면 금연하고, 술도 자제하고, 규칙적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으로 몸 속의 콜레스트롤을 안정화 시켜야 합니다.

인스턴트 식품을 피하고 저염식의 채소와 단백질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겠죠

 

이상 간단히 비문증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다음엔 비문증의 전조증상과 비문증의 종류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병원에 가야한다면 비문증 치료를 잘한다고 입소문이 난 병원들은 어디인지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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