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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ract 백내장 glaucoma 녹내장 치료 잘하는 병원

cataract 백내장이라 합니다.

cat 고양이가 들어간 단어입니다.

고양이가 생선 백내장을 먹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cataract 고양이 백내장 이렇게 암기하시면 좋겠네요

백내장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증상을 보입니다.

 

서울에서 백내장, 녹내장, 망막박리, 황반변성, 유리체 출혈, 비문증, 격자변성 수술과 치료를 잘하는 병원은 김안과와 김안과 진료부장을 하시다 개원한 영등포 이안과가 유명하니 참고하시고요

 

glaucoma  녹내장이라 합니다.

전라도로 내려가서 사투리 발음으로 익히면 좋습니다.

클라코마이, 이 사투리는 큰 일 났구만 하는 전라도식 발음입니다.

클라코마이, 녹내장은 시야가 검게 타서 녹아 내린듯 테두리 부분이 거무스름해서 안 보이는 증상을 보입니다.

심하면 시력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에 전라도에서는 큰일 났구만, 클라코마이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안과도 전공 분야가 다양하더군요

망막, 각막, 녹내장 등 외안부와 내안부로 나누어 전공 분야가 나누어지더라고요

다양한 전공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한 번에 치료가 가능하거든요

갔더니 여기서는 안 될 거 같아요, 다른 병원 소개해 드릴게요. 또는 여긴 수술은 안되니 수술 가능한 병원 소개해드릴게요

라고 한다면 시간과 비용을 낭비한 결과가 되겠죠

 

안과 장비가 그렇게 많은 지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우선은 혈압과 혈압을 측정합니다.

몸속에 혈압이 높으면 안구에도 영향을 주는 듯해요

 

그다음 굴절검사랑, 눈 내부 CT 촬영을 하는데요

그렇다고 폐 CT처럼 찍는 사진은 아니고 렌즈에 눈을 대고 있으면 광학카메라로 이곳저곳 찍으면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을 발견하기 위해 촬영한다고 해요

아, 촬영 전에 동공을 키우는 산동액이라는 걸 넣기도 합니다.

그럼 눈을 키워서 사진을 찍어 보는 거예요

몸에는 해롭지 않다고 하는데, 산동액을 눈에 넣으면 4시간 정도는 눈이 흐릴 수 있어서 운전은 안 됩니다.

초점을 쪼여줘야 물체를 정확히 볼 수 있는데 산동액으로 초점이 열려있어서 눈부심 때문에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검사를 마치고 이상이 없다면 좋지만 이상이 발견되면 약물치료를 할지 수술을 할지 결정을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원스톱으로 검사와 수술을 함께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면 좋아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지요. 검사를 해 봤더니 이런 질병이네요. 여긴 수술은 안 되니 이쪽으로 가보세요 하면 그쪽에 가서 다시 검사를 진행할 수 있거든요. 그럼 시간과 돈 낭비겠지요

 

이상 안과에서 백내장, 녹내장의 증상과 치료 잘하는 병원 소개, 안과 검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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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중복 말복 무더위 사냥 음식 가성비 베스트 3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 사냥을 위해 먹을 가성비 베스트 3를 알아 보겠습니다.

 

여름에는 땀이 나면서 육수(?)가 빠지게 되죠. 보통 진이 빠진다고도 표현합니다.

진이 빠지면 몸이 허약해지고, 병이 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상 대대로 더운 날, 초복, 중복, 대복에는 몸의 원기를 보충해 주기 위해 즐겨 찾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초복, 중복, 말복에 음식 가성비 베스트 3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삼계탕입니다.

부동의 1위이죠.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나와 기준으로 판매량 1위를 알아보면 바로 이 녀석입니다.

 

 

비비고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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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에서처럼 3대를 이어 온 다리 꼬기 장인이 한 톨 한톨 정성스럽게 찹쌀을 넣은 후 닭다리를 꼬아 만든 제품입니다.   그 자태가 뭐랄까 네가 닭고기 맛을 알아 하는 듯한 도도함과 뽀얀 속살의 요염함을 지닌 제품이죠

하림이나 마니커에서 위탁 생산하는 닭도 있고 시골 양계장에서 키워 마트에 납품하는 닭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삼계탕으로 적당한 몸무게는 대접 한 그릇에 담을 수 있는 정도의 귀엽고 아담한 사이즈라고 해요

더 작으면 먹을 게 없고, 더 크면 부드럽지 못하고 질기거나 남기게 되니까요

 

삼계탕용 닭은 1달 사이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놀랍죠.   무럭무럭 자라는 녀석들이라 병아리에서 1달 지나면 삼계탕용 닭이 되어 출하된다고 해요

 

 

2위는 추어탕입니다.

삼계탕이 닭고기 가격이 올라가고 여로모로 자리를 찾기도 어려워지자 대체 음식으로 추어탕을 찾는 분이 많아졌어요

추어탕은 맛도 일품이지만 무엇보다 통째로 먹는다는데 의의가 있어요

닭고기는 뼈는 발라내지만 추어탕은 통채로 갈아서 넣기 때문에 완전한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겁니다.

더군다나 동물성 기름이 닭고기에 비해 적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도 좋죠

최근에는 아래처럼 집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반조리 식품이 나와있으니 이 제품입니다.

 

 

 

국내산 미꾸라지 경상도 전통 추어탕 500g + 제피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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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하면 논이 많은 전라도가 유명할 거 같은데 왜 경상도 추어탕이 인기냐?  전  그게 무척 궁금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제품 설명을 참고해보니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예전엔 반조리 식품이 맛이 없었어요

배고픈데 어쩔 수 없이 먹는 게 반조리 식품이었죠

하지만 1인 가구의 증가와 찾는 소비자의 증가로 시장이 커지자 기업들이 연구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맛있는 반조리 식품이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평균 이상의 맛을 내는 반조리 식품을 사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전년도에는 코로나 유행으로 반조리식품이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판매량이 많았다고 해요

 

3위는 개고기, 아닙니다.  개고기는 선호하는 분도 계시지만 이제 점점 대중화에서 사양세로 접어들었고요

3위는 설렁탕입니다.

음, 실속파들이 늘어나면서 꼭 복날에는 닭고기나 추어탕을 먹어야 하는가에 소비자가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요

부담 없고 든든한 설렁탕 한 그릇이면 되고 기호에 따라 냉면 한 그릇 먹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바로 이 제품입니다.

 

 

신선설농탕 설렁탕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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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지는 게 있습니다.

선조들은 복날에 왜 개고기를 먹었던 걸까요?

지금은 다들 아파트에 살지만 예전에 다들 단독주택에서 살았죠

집집마다 개 한 마리 정도는 길렀단 말이에요

그런데 기르던 개는 정이 많이 들었을 텐데 어떻게 개를 먹을 수 있었을까요?

옛날에는 고기를 생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었을 정도로 모두들 가난했죠

집에 먹을 수 있는 동물은 닭이나 개인데요. 소를 잡을 수는 없으니까요

개는 새끼를 낳으면 두 마리나 네 마리 정도 낳는데요

다 먹여 키울 수 없으니 몇 마리는 팔아 버린단 말이죠

 

예전엔 개장수가 개사요 개사요 하면서 돌아다녔다고 해요

개를 사서 키운 뒤 보신탕집에 넘겼다고 해요

어떤 경우엔 이웃집끼리 개를 교환했다고도 해요

 

복날 똘똘하고 귀여운 녀석은 살아남고 더위서 힘없이 축 쳐진 개나 말 안 듣고 사납기만 한 개는 솥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지금은 개는 반려동물로 인식하는 경향이 늘어나면서 개고기는 이제 쉽게 찾을 수 없어요

 

자, 복날에 즐겨 먹는 가성비 베스트 3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러분은 복날에 어떤 것을 먹을 건가요?

 

3위 안에는 들지 못했지만 장어나 낙지도 가성비 좋은 음식으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먹느냐가 중요하기보다 본인에게 궁합이 맞는 음식을 먹어 더운 여름 원기 보충하는 슬기로운 지혜가 필요한 때입니다.

 

본 내용은 협찬 없이 인테넷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선호도, 가격 순위를 종합하여 작성한 글로

만약, 행여나, 혹시, 설마, 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판매수수료를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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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 증후군 원인과 간단한 테스트 후 치료 방법

직장인 여러분, 동료 중에 이런 분 있나요?

아이처럼 생각하거나, 어린이 투로 말하고, 심술 내거나 삐지기도 잘하고, 옷도 나이에 맞지 않게 케쥬얼만 입는 사람 있나요

오늘은 피터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볼 거예요

피터팬 증후군이란 몸은 어른인데 정신은 어린아이인 상태를 말하는데요

간단히 테스트해볼게요

애인이 있는 경우

애인과 있으면 좋은데 결혼은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면 피터팬 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어요

결혼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 피터팬 증후군은 아니에요

좋은 방 구하기 하려고 자금이나 여러 조건상 미루는 경우는 어쩔 수 없는데 특별히 결혼을 미룰 만한 이유가 없는데 미룬다면 어른으로서 가지는 책임을 아직은 가질 준비가 안된 상태예요

부모님이 계신 공간이 아닌 나만의 가정을 꾸린다는 건 정신적, 육체적 독립을 의미하거든요

 

직장을 다니는 경우

적성이나 인간관계 문제를 이유로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를 못하는 분 있나요

어른이 되어간다는 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사회적 유대관계 속에서 성장하는 것을 의미해요

그런데 피터팬 증후군은 재미있고 관심 있는 것이 아니면 금방 싫증을 내고 그 상황을 벗어나려 하죠

 

결혼을 한 경우

자산이나 미래설계를 본인이 하지 않고 부인에게 맡기고 돈을 타서 쓰는 것이 편한 분 있나요

서로의 합의에 의해 부인에게 돈을 타서 쓰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본인의 의지로 나는 돈 관리가 싫어하면서 돈을 타서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직 경제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린 이입니다.

특히 돈을 타서 쓰기 위해 조르거나 몰래 부인 지갑에서 돈을 빼내는 경우가 많다면 나도 모르는 피터팬 증후군이 있는 건 아닌가 한번쯤 생각해봐야 합니다.

 

피터팬 증후군의 대표적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1. 하고 싶은 일만 한다.

어린아이들 보면 하고 싶은 걸 계속하는 경향이 있어요

밥 먹어해도 놀고 싶으면 조금 있다가 하는 경우 많죠

어른인데도 운동이나 게임에 빠져 오늘 해야 할 일을 계속 미루는 경우가 있어요

 

2. 남 핑계만 댄다

어린아이들 보면 저 아이 때문에 내가 넘어졌어하면서 부모님에게 떼쓰는 경우 있죠

어른인데도 자신이 잘못해서 일어난 일인데 책임을 지지 않고 다른 사람 탓으로 넘기려고만 하는 사람이 있어요

 

3. 변화를 싫어한다.

어린아이들은 낡은 헝겊인형이라도 새 인형보다 낡은 인형에 정을 많이 주는 경우 있죠

정이 많다는 건 좋은 것이지만 모든 면에서 변화를 싫어한다면 문제가 생겨요

오늘은 이거 입고 가자 해도 아냐 저번에 입었던 거 하면서 투정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있죠

어른들도 변화를 싫어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무리 편하고 좋아도 예전 습관에서 벗어나길 싫어하죠

대부분 스마트폰을 쓰지만 난 일반 휴대폰이 좋아하면서 쓰시는 분 말이에요

 

피터팬 증후군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일단 마음을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면 상대방은 아낌없는 조언을 해줄 거예요

조언을 기분 나빠하지 말고 내가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실행해보세요

그리고 객관적인 평가를 구하세요

스스로 책임지는 연습을 해나가야 합니다.

말을 할 때 상대방이 아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먼저 생각하세요

 

저 사람 때문에 내가 넘어졌어가 아니라 내가 미처 피하지 못 해어, 내가 저쪽으로 가거나 주의했으면 됐어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조금씩 바꿔 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다른 사람이 바뀌는 것을 기대한다 하여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무엇을 해야지 하고 생각했다면 언제라도 내 의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의 책임감 있는 사고와 태도를 가진다면 피터팬 증후군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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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공장초기화 방법 알면 버벅임 그리고 개인정보 걱정 해결

휴대폰을 쓰다 보면 답답할 만큼 느려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그때마다 구형 휴대폰 버리고 새 휴대폰 구매할 수는 없잖아요

돈이 안들면서 간편하게 처음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안내해드릴게요

바로 휴대폰 공장초기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초기화하면 핸드폰 프로그램들이 처음 핸드폰 구매했을 때와 동일한 상태로 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방법은 설정에서 초기화하는 방법일 거예요

그 방법도 초기화는 맞지만 데이터 초기화인데요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은 최초 공장 출시되었던 상태와 같게 하는 더 근본적인 초기화입니다.

초기화하기 전에 배터리는 충분해야 한다는 거 아시죠?

설정에서 초기화나 지금 알려드리는 초기화나 작업 중 배터리 방전으로 꺼져버리면 목각폰이 될 수도 있어요

그럼 서비스센터 가야 하거나 호두를 깔 때 내려치는 망치 용도로 쓸 수밖에 없어요

안전하게 전원코드를 연결하고 작업하는 걸 권해 드립니다.

 

초기화하는 방법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휴대폰 설정에서 초기화하는 방법

이 방법은 휴대폰을 눌러 설정에 들어갈 수 있는 상태일 때 가능한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번쯤 해본 분도 계실 거예요

2. 버튼으로 초기화하는 방법

이 방법은 핸드폰이 켜지다가 종료된다거나 먹통이 되는 경우에 초기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말기 터치로 설정에 들어갈 수 없으니 단축키를 활용해야 합니다 

 

우선 휴대폰 전원을 끄세요

전원조차 꺼지지 않는 상태라면 배터리를 빼보시고 밧데리 분리형이 아니라 일체형이라 밧데리 분리가 어렵다면 방전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휴대폰이 꺼졌다면 전원 키와 볼륨 버튼 위쪽 부분을 누르고 계세요

홈키가 있는 휴대폰이라면 홈키도 함께 눌러 주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누르고 있어야 하냐면 안드로이드 화면이 나올 때까지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냐면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3초에서 5초 정도 지나면 안드로이드 화면이 나올 거예요

 

아래 사진처럼 선택할 수 있는 메뉴 화면이 나오면 되는데요

이동을 터치를 해서 이동하는 게 아니라 볼률키로 위아래 이동할 수 있어요

선택은 전원 키를 누르면 됩니다.

우리는 공장초기화를 하려고 하기 때문에 공장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factory 란에 불이 들어오도록 볼륨 키를 활용해 이동시켜 준 후 전원 버튼을 눌러 선택하면 됩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정말 진행하겠느냐 Yes /NO  선택 화면이 나옵니다.

볼륨키를 활용해  Yes로 맞춰 주고 전원 키를 눌러 진행하게 합니다.

전원 키는 공장초기화 시도할 때처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안 됩니다.

똑딱이 버튼처럼 짧게 딸칵 누르면 됩니다.

 

 

 

그럼 안드로이드 파일들을 공장 출시 때 파일들로 다 바꾸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아래 사진처럼 메뉴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그럼 이제 작업을 다 마쳤으니 재부팅하라고  Reboot system now를 볼륨키를 활용하여 위치를 맞춰주고 전원 키를 눌러 진행시켜 주세요

부팅이 되면 공장초기화 상태의 휴대폰을 만나게 됩니다.

 

휴대폰이 느려지거나 먹통이 되는 원인은 아래와 같아요

앱을 많이 설치한 경우

특히 은행이나 증권과 같은 돈이 오가는 앱들은 보안 프로그램이 동작하는데 네트워크를 오가는 자료를 검토해야 하기에 속도가 느려집니다.

앱들끼리 충돌이 일어나 재부팅되거나 멈출 수도 있죠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방문 정보랑 이미지들이 쌓여 느려질 수도 있어요

특히 카카오톡을 많이 쓰는 사용자라면 그동안 주고받은 이미지와 채팅 기록 때문에 휴대폰 사용 가능한 저장 용량이 계속 줄어갈 거예요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메모리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저장공간도 필요한데 저장공간이 부족하면 느려지게 되겠죠

 

초기화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진, 연락처, 계정 등 중요한 정보를 백업해 둔 후 초기화하세요

만약 핸드폰이 켜지다가 먹통이 되는 경우라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긴 한데요

매우 중요한 데이터가 있어서 손실되면 안 된다 싶으면 서비스센터나 휴대폰 복구 업체를 찾아보시고요

핸드폰만 다시 켜지면 된다 하는 분은 초기화를 진행하면 됩니다.

 

쓰던 핸드폰을 팔려고 하는 경우에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해요

애인과 찍은 사진들, 제출을 위해 계좌번호 사본이나 증명서를 찍은 사진들을 완전 삭제 없이 다른 사람에게 판 경우 말이에요

특히 연예인이나 공인이라면 조심해야겠죠.

보통 연예인이 휴대폰을 중고로 파는 경우는 없지만 아는 동생에게 줄 수는 있잖아요

아는 동생이 쓰다가 다른 사람에게 팔 수도 있는 거고요

이런 경우엔 구매자가 안 좋은 사람이라면 악의적인 이용이 가능할 거예요

그러니 반드시 체크하시고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사진도 지우고 전화번호부, 메시지함도 다 지웠는데 구글 계정을 지우지 않은 경우 말이에요

이 때는 구글 계정으로 자동 로그인하게 되어 있다면 구글에 저장된 전화부와 사진을 다시 가져올 수가 있거든요

조심하시고요

이런 걱정을 없애드리는 방법이 공장초기화입니다.

 

다음엔 스마트폰에 있지만 몰라서 못쓰는 유용한 기능들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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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5분 완성 초간단 추천 비법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동료로부터 초콜릿 받아 본 적 있을 거예요

바로 밸런타인데이 날인데요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5분 만에 뚝딱하고 완성되니 잘 따라와 주시고요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강력 추천 방법이랍니다.

 

일단 몰드가 있어야 해요

몰드란 초콜릿을 담을 용기인데요

작고 귀여운 몰드 보다는 사각형의 몰드를 준비해주세요

초콜릿 위에 글씨를 넣을 거라서요

 

몰드는 여기서 참고 했습니다.  

https://bit.ly/3BlVses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시고요  

 

자, 초콜릿을 준비하세요

비싼 초콜릿이 맛있긴 하지만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맛보다 의미 전달이 커요

그러니까 양 많고 값이 싼 초콜릿을 사용하면 좋아요

아 그리고 초콜릿이 알록달록 하다던가, 안에 캐러멜이라든가 다른 게 들어 있는 초콜릿은 쓰지 않는 게 좋아요

초콜릿을 녹일 건데 섞여 있으면 색상이 예쁘게 안 나오거든요

 

초코릿을 녹일 때는 아주 아주 약한 불로 천천히 녹여야 해요

빨리 녹이려고 하다가는 초콜릿에 탄 맛이 더해져 맛없게 돼버려요

 

자 비법 나갑니다.

믹서기로 초콜릿을 가루로 만드세요

미리 초콜릿을 냉동에 얼려 둔 것을 사용하면 좋아요

왜냐면 눅눅한 초콜릿을 믹서기로 돌리면 날에 초콜릿이 달라붙거든요

냉동에서 꺼낸 초콜릿을 믹서로 갈면 고운 가루가 됩니다.

믹서기가 없다면 그냥 손으로 잘게 뿌솨 주세요

 

초콜릿 가루를 알루미늄 틀에 넣습니다.

알루미늄 용기는 쉽게 구할 수 있어요

알루미늄 용기가 없다면 집에 있는 알루미늄 포일로 틀을 만들어도 되요 

알루미늄 호일로 틀을 만들면 왠지 울퉁불퉁한 느낌이 나게 만들 수 있어 수제 창작 느낌이 나기도 해요

 

틀을 보온밥솥 위에 올려놔요

보온 밥솥 뚜껑 위 온도가 30도 정도 되거든요

미지근한데 초콜릿을 올려두면 천천히 녹을 거예요

 

자 이제 프린터로 초콜릿에 넣을 문구를 만드세요

출력해서 문구대로 오릴 거니까 복잡한 문구 말고 간단하게 넣을 문자나 그림이어야 해요

보통 이니셜 정도면 좋더라고요

아니면 하트랑 물음표 정도면 아둔한 남자라도 의미를 알겠죠

프린터가 없다면 그냥 종이에 글씨 쓰고 칼로 글씨를 오리세요

 

다 됐다면 녹은 초콜릿을 내려놓고 그 위에 종이를 대고 금가루를 뿌려 줍니다.

금가루가 없다면 파슬리 가루로 해도 되고 파슬리가 없다면 깨 가루로 해도 됩니다.

그럼 초콜릿 위에 문자가 생겼을 거예요

그대로 식히면 끝입니다.

 

처음 발렌타인데이는 이런 의미였어요

여자분들은 좋아하는 남자에게 먼저 고백한다는 건 왠지 두렵고 떨리거든요

왜냐면 남자가 싫다고 하면 시련의 상처가 깊게 남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나 너를 좋아해 하고 말이 아는 다른 의미로 알려 주는 건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어요

예전에 여자들은 밥이나 쿠키를 구웠거든요

그래서 쿠키를 만들어서 주면서 마음을 표현했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해요

눈치 없는 남자들이 간식 주는 줄 알고 고맙다고 말하곤 끝인 거예요

나도 널 좋아해 또는 미안하지만 난 너를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어 이런 답을 줘야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여자들은 생각했어요

뭔가 보통 쿠키와는 다른 걸 줘서 다른 의미가 있다는 걸 알려줘야 해

여기서 만든 게 만들어진 쿠키에 초코릿을 박아 넣은 초코칩 쿠키인데요

남자들의 반응은 이런 거죠

쿠키에 검은 게 있네, 이거 뭐니? 하고 신기하다는 반응 말이에요

그때 여자가 말해요

널 향한 내 마음이야, 나중에 답해줘

 

그때부터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에게 초콜릿 쿠키를 주며 고백을 하는 것을 따라 하게 되었는데요

요즘은 여자들이 쿠키를 굽는 가정은 드물죠

그렇다 보니 쿠키 대신 초콜릿을 전달하는 걸로 바뀌었어요

올해도 많은 커플들이 이어져서 아이들 많이 낳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발렌타인데이 고백으로 이어진 연예인 커플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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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운 야생 고양이 공격성 길들이기 쉽고 간단한 방법

요즘은 반려동물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어요
직장인 중 청년층은 연애 대신 동물에게 애정을 주는 경우도 늘어가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반려동물은 아무래도 개와 고양이겠죠
멍뭉이와 야옹이는 아기만 한 덩치를 가지고 있기에 아기를 키우는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문제가 있죠
야생에서 혼자 살던 고양이는 사납고 공격성이 강한데요
어떻게 길들일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공격성 강한 고양이를 길들이는 아주 쉽고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고양이가 가장 끌리는 것을 이용해야해요
일반적으로 동물들은 사람들 처럼 배부르게 먹지를 못해요
항상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죠


먹이를 주라는 말이냐고요?
아니에요. 고양이는 의심이 많은 녀석이에요
너무 배고프면 먹겠지만 먹고 나서 금세 언제 밥 달라고 했냐는 듯한 행동을 취하거든요


원하지 않는데 주는 건 의미가 없어요
아주 의미는 없지만 큰 효과는 없어요. 
계속 퍼주는 햇빛정책을 한다면 점차 곁을 내주게 되고 친하게 되는 평화로운 순간이 오겠지만 그 과정이 너무 길죠


내가 원하는 행동을 했을 때 먹이를 주어야해요
그런 행동이 반복되면 아 먹이를 먹으려면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고양이도 학습효과를 통해 배우게 돼요

자 여기서 중요한 팁이 있어요
손에 먹이를 들고 있거나, 먹이 봉지를 들고 있으면 고양이가 집중을 못해요
어떻게 하면 저 먹이를 뺏나하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좋은 방법은 호주머니에 먹이를 넣어 두는거에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이렇게해요
부직포 주머니 아시죠, 차 우려낼 때 종이 봉지 안에 찻잎이 들어 있잖아요
부직포 주머니가 없다면 천도 괜찮아요
비닐봉지는 안되요, 왜냐면 먹이 냄새가 나야 하거든요
부직포나 천에 고양이가 좋아하는 먹이를 넣는 거예요


쉽게 구할 수 있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먹이는 바로 멸치겠죠
고양이가 생선 좋아하는 건 다들 아시죠
그렇다고 주머니에 생선 넣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대신할 수 있는게 멸치예요
멸치를 천에 싸서 호주머니에 넣으세요
옷도 비닐 옷이나 두꺼운 패딩이면 냄새를 풍기기 어려워요
니트로 된 옷이나 얇은 천으로 된 주머니가 있는 옷이어야 해요


그럼 고양이가 먹이 냄새에 흥미를 느낄 거예요
왠지 맛있는 냄새가 나거든요
이때 조금 나에게 다가오면 멸치를 하나 건네 줍니다.

아, 저사람은 호주머니에 멸치를 가지고 있구나
더 줄수 없어, 더 달라고 하면서 경계심을 가지며 접근할 거예요


그냥 주면 안된다고 했죠
강아지는 손 하고 말해서 손을 내주면 그때 먹이를 주면 좋은데 고양이는 손을 내주는 경우가 흔치 않아요
종의 특성인거 같아요
고양이에겐 이리와 정도가 딱 정당한 선인 거 같아요
이리 와해서 조금만이라도 다가온다면 멸치 하나를 선물로 주는 거예요


그렇게 여러번 하다 보면 아 이리 와 라는 말에 다가가면 먹이를 먹을 수 있겠구나 하는 걸 감으로 느꼐요
그렇다고 경계심을 푸는 건 아니죠
가깝게 접근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멸치를 1~2미터 전방에 던져 줘야 해요
먹이를 주면서 점점 거리를 가깝게 던져야 한다는 건 아시죠


그러다가 경계심이 누그러진다 싶으면 이리 와하고 손바닥에 멸치를 올려놔요
그럼 갈까 말까 망설이는데 기다려줘야죠
반복하다 보면 오는 순간이 오거든요
그러면 멸치를 주면서 날 잡지는 않네 하고 의심과 경계심이 차츰 풀리게 돼요


그렇게 손바닥에 멸치를 주다가 충분히 친해졌다 싶으면 살포시 쓰다듬어 주는거에요
과하게 말고 살며시 바람처럼 스치듯이 말이죠
그럼 아 나를 잡거나 공격할 생각이 없구나 하고 의심이 풀릴거에요
한 번이 어렵지 이후엔 쉬워요
먹이를 주면서 쓰다듬는데 익숙해지면 이리 와하면 오게 되고 쓰다듬어 줘도 반항을 하지 않죠


고양이를 길들이는 방법은 애정과 반복적인 학습효과가 중요해요
거기에 매개체로 먹이 간식이 필요한거죠
보상이 있는 학습은 성취효과가 크거든요


우리 직장인들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나 싶어요
보상도 없이 야단만 치는 상사가 있는 곳은 떠나려 하고, 성과에 대한 보답을 주면서 애정과 관심을 보이는 상사가 있는 곳은 곁에 남으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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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구내식당 보다 가성비 좋은 5천원 구내식당 정리

직장인들의 고민 중 하나가 오늘 뭐 먹지 하는 고민일 거라 생각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게 많으면 고민되기 마련이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가성비 좋은 구내식당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구내식당이 있는 직장인은 밖으로 나가 먹으려 하고 구내식당이 없는 직장인들은 구내식당을 찾기도 합니다.

 

오늘 찾아볼 구내식당은 영등포구의 구내식당입니다.

비교를 위해 영등포구청 구내식당부터 알아볼게요

영등포구청 구내식당은 다른 구청과 달리 가격과 식단표가 베일에 가려져 있어요

다른 구청은 구청 게시판에서 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는 반면에 영등포구청 구내식당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 찾기 어려울 거예요

주변 식당들과 상생을 위해서 일주일에 몇 번은 일반인들에게 오픈하지 않는다고 해요

가격은 작년에 4500원 했으니 올해는 5천 원 정도 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물론 직원 가격은 더 싸고요, 일반인들에게 받는 가격 기준이에요

반찬이나 국은 글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권하고 싶을 정도는 아니에요

 

영등포구청에서 한 블록 가면 있는 KNK빌딩 구내식당입니다.

 

이름은 아래 그림처럼 KN키친이에요

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LG 쪽 계열인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식당이에요

 

식단을 살펴볼까요

별도로 주스와 양배추 샐러드가 제공되더군요

국이나 반찬이 개별 접시에 제공되어 깔끔하고요. 맛도 좋았어요

구청 식당은 알루미늄 식판에 제공돼서 배식받는 느낌인데 반해 이곳은 밥그릇, 국그룻, 반찬 그릇 다 개별로 줍니다 

 

구내식당의 주요 장점은 가격이죠

단체식당이니 만큼 가격이 일반식당에 비해 저렴한데요

식권 1장에 6천 원, 10장에 5만 원이에요, 10장 사면 식권 1장당 5천원 인거죠

여긴 카드 결제도 됩니다.

카드 결제한다고 해서 따로 부가세 10%를 추가로 받지는 않아요

 

KNK빌딩 로비예요, 양옆으로 소파와 의자가 있어 앉아 쉴 수 있어요

방문객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어요

보통 다른 빌딩들은 이런 공간에 커피숍을 유치해서 커피를 마실 고객 아니면 앉기가 부담스러운데 큰 공간을 방문객을 위해 내주다니 건물주의 배려가 보입니다

 

 

KNK앞에는 코레일유통 빌딩과 영등포 구민체육센터가 있어요

코레일유통은 KTX 같은 열차에 판매하는 물품을 유통하는 회사인 거 같아요

열차 타면 카트 밀고 다니면서 먹을거리 같은 물품을 팔기에 조그마한 회사일 거 같았는데 공기업이라 그런지 빌딩이 어마 무시하네요

 

KNK빌딩 정문은 이렇게 생겼어요

다음엔 또 다른 가성비 맛집을 소개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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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창업지원금 16만원만 있으면 1억 지원금 수령 청년사업지원금과 비교 정리

예비 직장인 중 3포 세대가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3포란 취업, 결혼, 내집마련을 포기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학교까지 나왔는데 공장이나 식당에서 일하면서 최저시급 받으며 일하기는 싫고 좋은 직장을 찾자니 입사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죠

결혼중개업소 기준으로 보면 취업도 안 한 상태에서 이상형과 만나 결혼이 어려운 게 현실이고요 

직장을 다닌다고 해도 평생 안쓰고 모아도 대출 없이 집을 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포기를 하는 거죠

 

포기를 했다고 인생을 포기한 것은 아니기에 창업지원금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청년사업 지원금과는 별도로 여성에게만 지원되는 창원 지원금이 있는데요

청년이 아니어도 나이 불문 여성이면 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지원금이에요

여성이면 누구에게나 다 주냐고요?

아니죠, 선별적 혜택인데요

대상은 여성가장에게 지원금을 줍니다.

 

요즘은 1인 세대가 많기 때문에 독신 여성 가장이 많을 텐데요

독신 여성 모두에게 지원금을 주는 걸까요?

정부에서 밝힌 대상자는 다음과 같아요

여성가장 창업 지원사업은 생계형 창업 지원을 통해 저소득 여성가장들의 가계안정 및 경제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요

 

자 그럼 구체적인 자격요건을 살펴볼게요

아래 세 가지 요건을 다 만족해야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요

 

첫째, 독신 가장 여성이어야 해요

가장이라는 말이 들어 있어요, 가장은 부양가족이 1명 이상 있어야 해요

그래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부모님을 모시거나 미성년의 형제, 자매와 함께 살거나 아이를 키우거나 이 중 해당되야겠지요

그런데 애매한 경우가 있죠, 

부모님은 안 계시는데 친척을 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분들 말이에요

이런 경우는 관계 담당자의 의견이 중요할 거 같아요, 적극적인 의견을 피력해보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 싶어요

만약 결혼은 해서 배우자가 있는데 남편이 실직해서 실질적인 부양자가 여성 본인이라면 창업자금 지원 대상이 돼요

 

 

둘째, 현재 저소득 이어야 해요

저소득 애매하죠, 기준을 알려 드릴게요

건강보험공단에서는 소득기준으로 의료보험료를 책정해요

그럼 건강보험공단은 전체 인구의 소득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고 그중 소득 60% 이하 범위에 있어야 해요

이건 따로 계산하거나 외울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대강 감은 있어야 하니 2021년도 기준으로 2인 가구 기준 180만 원, 3인 가구 230만 원, 4인 가구 290만 원, 5인 가구 340만 원, 6인 가구 390만 원 이하이면 돼요

매년 물가상승률에 따라 변동되니, 일단 월급 400만 원을 넘지 않는다면 지원해보는 거죠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 게 직장인들은 유리지갑이라 소득이 얼마인지 투명한데 개인사업자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에게 유리한 지원정책인 거 같아요

현금으로 거래하는 사업자가 얼마나 많아요, 현금 거래 소득은 세금을 내고 싶어 하는 투철한 애국정신을 가진 분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소득에서 누락될 확률이 높잖아요

 

셋째 , 아무 창업이나 지원금을 주는 건 아니고 제한이 있어요

복권, 주점, 임대업,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창업은 배제돼요

사업자등록 신고 후 1년 지난 분들도 제외됩니다.

폐업한 지 6개월이 안 된 분들도 제외됩니다

임대료가 219만 원 넘는 분도 제외됩니다.

주거목적의 점포도 안된다고 해요

 

자, 대상에 해당되시나요?

그렇다면 신청을 하려 가야겠죠

어디로 가야 할까요?

바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입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에 가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하여 방문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자, 그럼 신청양식을 살펴봐야겠죠

신청할 때 필요한 서류는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아 그리고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게 있어요

바로 신청기간이죠

상시 신청을 받는 게 아니거든요

2021년에는 8월에 신청을 받았으니 참고하시고요

이제 가장 중요한 걸 알려드릴게요

도대체 얼마를 지원해줄 건데 이냐 줘

금액은 1억 원 이내, 금리는 연 2% 이내, 기간은 2년 (6년까지 연장 가능), 기간 만료 후 상환 조건이에요

정리하면 1억 원을 빌려서 월16만원씩 이자내다가 6년이 되는 시점에 1억원을 상환하면 되는 조건이에요

 

지원금액은 점포를 월세나 전세로 쓰려고 하는 데 사용할 수 있고 인테리어나 권리금 지불 용도로 사용은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다음엔 여자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의 종류와 비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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