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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자. 주차단기(NFB) 와 분기회로차단기(ELB)

80년대 이전에 청춘을 보냈던 사람들은 두꺼비집이 무엇인지 알거라 생각된다.


두꺼비집이란 옥내 전기를 내리고 올렸던 스위치의 모습이 두꺼비 닯았다하여 두꺼비집이라 불렀다



요즘은 모습이 바뀌어서 분전반(전기를 분배하는 함)으로 불린다.


분전반을 열어 구조를 보면 주차단기와 분기회로차단기로 나눌 수 있다.


주차단기(NFB : No Fuse Breaker)

- 바이메탈 원리로 과 전류가 흐르면 차단 하는 역할을 한다.


분기회로차단기(ELB : Earth Leakage Breaker)

- 들어가는 전류와 나오는 전류가 일치하지 않으면 누전으로 판단하여 차단한다.



생각을 해보기로 한다.


주차단기(NFB)만 설치된 곳에서 감전 위험이 있을까? 


있다. 주차단기는 누전차단을 하는 장치가 아니다. 

과전류가 흐를 때만 차단하는 것이기에 과전류가 흐르지 않는 이상 계속 작동 한다.


참고로 우리 몸은 50mA가 심실세동전류 이다. (단, 체중이나 몸의 수분량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풀이하면 50mA정도의 전류가 흐르면 심장에 영향을 줘 심장을 멈추게도 할 수 있는 전류하는 것이다.


가정용의 주차단기는 보통 50A 이상일 때 차단되도록 설계되어지기에 감전시 심실세동전류치 50mA를 넘는 전류가 몸에 흐르면 위험할 수 있다.


주차단기(NFB)를 설치하고 접지를 하면 감전 위험이 있을까?

있다. 접지를 통해 어느정도 피해크기가 감소할 뿐 감전 위험은 있다



누전차단기(ELB)만 설치한 경우 감전 위험이 있을까?

있다.  ELB는 누전인식시 0.03초 내에 전류를 차단하게 되어 있다.

따라서 감전시 0.03초간의 찌릿함을 경험하게 된다.

즉, 몸에 전류가 흘러 전류 손실이 발생 된 후 이름 감지 한 누전차단기가 작동된다.



누전차단기(ELB)를 설치하고 접지를 하면 감전 위험이 있을까?

없다. 누전시 접지를 통해 누전전류가 나가게 되고 접지를 통해 나간 전류가 있기에 들어온 전류와 되돌아온 전류가 차이가 있음을 감지하고 누전차단기가 작동되기 때문에 감전되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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