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코칭
홀로서기 샐러리맨 위한 직장인 멘토
직장인 (1)
직장인의 업무란 공격과 방어의 게임입니다.

직장으로 공무원이 인기가 높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정년까지 근무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업무적으로도 요청자에게 일단은 모호하거나 부정적인 메세지를 던지고 규정에 맞춘 서류를 제출하면 검토해서 승인 처리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모호하거나 부정적인 메세지는 "하지마, 있는 그대로 둬"라는 의미이죠
그대로 두면 변화가 없으니 책임질 일도 없어 담당자로선 편안하니까요

반대로 변화를 시켜야만 수익을 얻는 개발사나 컨설팅사 제작사들은 논리적인 적법성을 찾아 진행시키려고 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방어 하는 쪽과 공격하는 쪽이 공존하여 돌아갑니다.
방어하는 관리부서에서는 안된다고 하는 관련 저항 민원이 많아지면 다른 부서로 공을 넘깁니다.
"그건 저 부서와 협의하세요, 협의가 끝나면 다시 고려 해볼께요"
공격해야 하는 쪽은 공격 성공 사례를 모읍니다. 법원 판례나 경험들을 통해 "이렇게 처리된 사례가 있는데 처리 안해준다면 직무유기야, 직무유기로 지금 직장에서 징계나 해고당하고 싶어?" 하는 취지에서 말입니다

게임에 비유하자면 직장인의 업무란 공격과 방어의 게임입니다.
그러니 공격 받는다거나 방어막에 가려 막혔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공격과 방어 게임에 참여 하고 있으면서 상대방이 공격했다고 상대방이 방어했다고 스트레스 받는건 총 싸움 게임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총으로 맞췄다고 화내는 것과 같습니다.
총싸움의 본질이 서로 쏠수 있고 내가 총알에 맞거나 상대방이 총알에 맞을수 있는 것인데 누군 쏠 수만 있고 상대방은 맞고 있어야만 한다면 그건 불공정 사회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일 듯 합니다.
"우리 사회는 불공정 해져야해" 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어려움에 부딛힐 때마다 내가 어렵다면 다른 사람도 어려운 것이고, 내가 이 문제를 극복한다면 나는 다른 사람이 근접할 수 없는 능력과 경험치를 가지게 된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방어하는 쪽은 공격에 의한 허점을 메꾸고, 공격하는 쪽은 방어 허점은 무엇일까 꾸준히 찾아가면 됩니다.

어떤 분은 이렇게 오해할 수도 있을 겁니다.
"관리부서는 모두 방어만 하나? 처리 해주는게 얼마나 많은데" 하고 말이죠
물론 관리부서는 규정에 정해진 사항을 잘 처리해줍니다. 안 해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새로운 것에 대해서는, 더군다나 규정이 나와 있지 않다면 "이건 제가 알아볼께요" 하는 분 보다 " 이건 제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에요. 관계부서에 문의하세요" 하면서 한 발 빼는게 일반적인 모습 입니다.
알아본다고 하는 분 중에도 수동적으로 유관부서에 질의 던진 후 안된다고 하면 안된다는데요 하고 전달하는 정도가 최선이지 어떻게 하면 가능한지 적극적으로 알아 봐 주길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건 공격과 방어의 게임을 하겠다는 것이다는 기억하세요
영원한 공격자도 영원한 방어자도 없습니다.
현실에 놓인 상황에서 적절한 공격과 방어를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공격을 받는다고 해서 또는 무엇을 하려는데 가로 막혔다고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게임이란 여러번 해보면서 승리하는 맛에 하는 거니까요
한번 승리하는 길을 익혀두면 다음에는 더 쉽게 승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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