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나스 스토리지 풀과 볼륨 만들기

시놀리지 나스는 인터넷 주소창에 IP:포트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92.168.0.XXX:5000 이런 식으로 기재하고 엔터치면 접속창이 뜹니다.

시놀리지 나스 세팅시 만든 ID와 PW를 넣고 접속합니다.

 

스토리지 풀과 볼륨 만들기

스토리지 풀과 볼륨은 이렇게 이해하면 쉬운데요

NAS장비를 빌라라고 해볼께요

빌라에는 각 호수가 있죠, 각 호수가 스토리지 풀이에요

각 호수에는 방이 한개도 있을 수 있고 세개도 있을 수 있고 다양한데요, 방을 볼륨이라 생각하면 되요

 

 

지금 생성을 클릭하면 스토리지 풀과 볼륨생성 시작이 진행됩니다.

시작 버튼을 클릭하세요

 

 

RAID를 구성하라고 나오는데요.

주로 사용하는 RAID는 RAID 1 과 RAID 5입니다.

RAID1은 복제이고요, 예를 들어 2개의 디스크를 RAID1로 묶으면 두개의 디스크가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있어서 하나의 디스크가 고장나도 다른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어요

디스크가 2개이고  용량이 1테라, 1테라일 경우 RAID1로 묶으면 1테라만 실제 용량으로 쓸 수 있어요, 나머지 1테라는 복제를 위한 공간으로 쓰입니다.

 

RAID5는 세개 이상의 디스크가 필요하고 정보를 각 디스크에 나누어 가집니다.

정보를 나누어 가지면서 정보를 묶었을때 각 비트에 저장된 1의 총 개수가 홀수면 1, 짝수면 0을 복구정보에 담습니다.

그래서 한개의 디스크가 고장나면 복구값을 참고하여 비트를 맞추어 복구를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세개의 디스크 중 한개의 디스크가 고장 난 경우 디스크를 복구하기 위해 값을 맞춰 보세요

디스크1: 0       디스크2 : 고장      디스크3 : 패리티1 

패리티가 1이므로 1의 개수가 홀수개 입니다. 디스크2에는 1이 들어가야 홀수가 됩니다.

 

디스크1: 1       디스크2 : 고장(패리티)      디스크3 : 1

고장남 디스크2에 패리티값이 복구되야 하는데 1의 개수가 짝수이기에 고장난 디스크에 패리티 값은 0이 들어가야 합니다.

 

1테라 3개 디스크를 RAID5로 구성하면 2테라를 쓸 수 있습니다. 나머지 1테라는 복구값을 넣는데 활용되는 공간이 됩니다.   RAID5는 한개의 디스크가 고장나도 복구를 할 수 있으면서 디스크 용량을 70% 가까히 쓸 수 있기에 많이 사용됩니다.  

 

RAID 유형을 RAID5로 바꾸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참고로 하단에 보면 스토리지 풀 설명란이 있습니다. RAID로 묶이는 공간을 스토리지 풀이라 하고 빌라의 호수라고 이해하라 했지요

 

RAID5로 묶을 드라이브들을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아래 보면 용량이 7.3테라 인데,빌라로 치면 73면적의 빌라가 생성 되는 것입니다.

 

할당량은 최대버튼을 클릭해서 전체 크기로 해주세요

하단에 보면 볼륨설명란이 있는데 볼륨이란 빌라 호수의 방으로 비유될 수 있다고 이야기 했었죠

해당 빌라 호수는 전체면적을 다 사용하는 것이기에 볼륨은 원룸이 됩니다.

만약 면적을 나누어 할당한다면 방의 개수 즉 볼륨의 수가 늘어나게 할 수 있습니다. 

 

Brts 를 선택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NAS를 사용하는 이유 중 하나가 SnapShot이라는 복구 기술을 사용하기 위한 점도 있습니다.

SnapShot이란 파일을 실수로 지웠거나 실수로 변경했을때 예전으로 복구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설정에 의해 SnapShot 주기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가 장애 났을때는 RAID 구성으로 복구하고, 디스크 장애는 아니지만 파일이 변경되었을 때 가장 큰건 랜섬웨어에 걸려서 파일을 열 수 없을 때 이전 시점의 SnapShot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빠르게 말이지요

SnapShot 기능을 사용하려면 Btrfs를 선택해야 합니다.

 

설정내용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으면 적용 버튼을 클릭하세요

 

스토리지 풀 최적화 과정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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