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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사 발굴의 의미

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을 선정하겠다고 공고 했습니다.

그린뉴딜이라는 것은 뭘까요?
자연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이라 이해하시면 좋을 듯 해요
그린뉴딜에 적합한 기업을 선정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건데요
3년간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3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수박-그린뉴딜이 뭐요?


지원 대상이 되는 회사는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벤처나 스타트업 기업도 될 수 있겠지만 공적 자금이 들어가는 이상 기존 중소기업 중에서 자연환경 관련 특허나 기술력을 가진 회사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연환경 관련 기업이라는건 무엇을 말하는 건가요?
자연환경 중 특히 공기 측면에서 알아 볼께요
공기라면 매연을 저감하거나 매연을 막는 기업이 대상이 될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매연을 막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반도체, 자동차, 철강 주력 기업입니다
이 중 도시 매연의 주범은 자동차가 되겠죠
자동차의 매연을 줄이려면 석유연료를 대체할 연료가 필요하고 현재 국내에선 전기연료를 유망하게 보고 있습니다

바이오 에너지도 많은데 왜 전기를 택한거죠?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술력은 화학과 전기 쪽입니다.
풍부한 생산력을 가지고 있고 전기는 쓰고도 남을 만큼 생산하고 있습니다

 

수박-그린뉴딜 왜?


전기가 남는데 왜 태양열발전을 권하는거죠?
전체적으로 보면 전기는 충분히 생산되지만 전기 수요가 갑자기 몰릴 때가 있습니다
폭염 때문에 에어컨 가동률이 높은 때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죠
이때 태양열은 필요시 발전소에서 매꿔 주지 못한 필요한 전기량을 조금이나미 매꿔 줄 수 있을 겁니다
거시적으로 보면 발전소의 필요 전기량을 줄이고 친환경이기도 하죠
물론 태양열 장비를 설치하면서 발생하는 전자파와 같은 문제를 제외 한다면 말이죠

전기배터리 하면 국내 대기업도 많은데 중소기업에 지원을 하는 이유가 있나요?
대기업은 대량의 설비와 인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설비 공정과 인력으로 운영해야 하는 작업도 있죠
대기업에서 소규모 작업 공정을 운영한다면 소규모라 작업이 금새 끝나면 설비와 인력은 남아 돌게 됩나다
생산이라는건 투입대비 효과가 기본인데 설비와 인력이 남는다면 단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어 단가 경쟁력이 뒤떨어질 수 밖에 없죠
따라서 소기업에서 여러 대기업에 필요한 소규모 공정을 처리해서 대기업에 납품하는 연결고리가 생겨 난 것입니다
그런데 소기업은 자본력이 부족해서 기술을 더 보완 개발할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여기에 자금을 지원해서 기술력을 더 향상시키라고 지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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