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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약품 실사 후 장부와 재고 맞추는 방법

2022년 10월 실사 후 장부와 재고를 맞춘다고 해봅시다.

메디웍스 써지칼마스크의  출고는 1개이고 시스템상 장부재고는 4개였습니다.

실사 해보니 재고가 0개라고 가정하겠습니다.

그럼 장부재고에 등록되어 있는 허수는 4개입니다.

 

이 허수를 바로잡기 위한 실사 후 수량 맞추는 방법입니다.

출고행을 입력합니다. 

출고일에 실사한 달울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10월달에 실사를 했다면 20221000으로 입력합니다.

왜 일자를 입력하지 않고 끝에 00을 입력하냐면 다른 출고와 차별성을 주어 아 이것은 실사때문에 입력한 것이구나 하는 것을 시각적으로 알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나는 날짜까지 정확하게 입력하고 싶어 하면 20221023처럼 날짜 까지 입력해도 됩니다.

그건 정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사용부서란에 사용부서를 실사로 지정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그래야 아 이건 실사로 인해 교정된 데이터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부서를 그대로 입력한 다면 실사로 처리한 데이터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 확인하기가 복잡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써지칼마스크 재고를 실사한 재고 수량 0개로 맞추는 것이므로 

시스템상 장부재고가 4개이므로, 출고관리에서 4개를 출고처리하면 재고가 실사 재고인 0개와 맞아 떨어지게 됩니다.

아래 처럼 해당 EDI를 지정하고 출고수량을 4개, 사용부서를 실사로 설정 후 저장 버튼 클릭하면 됩니다.  

4개는 용도가 손망실이 되었든 불량품으로 폐기 되었든 이유를 분석하면 됩니다.

 

이런 시나리오도 예상됩니다.

시스템상 장부 재고수량이 마이너스 인 경우 입니다.

이 경우는 실제 의약품은 창고에 입고 되었지만 원장이 아직 나오지 않아 전산에 입고처리를 하지 않았든, 아니면 담당자가 바빠서 입고처리를 아직 못한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출고관리에서 거론했지만 재고가 없어도 출고는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이걸 막으면 입고처리 담당자가 입고처리 전에는 출고 등록 하고 싶어도 출고처리를 못하게 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당연히 입고 후 재고가 있어야 출고되는 것이 맞지만 현실상 입고와 출고를 독립적으로 분리시켜 재고가 없어도 출고처리는 가능하게 한 것입니다. 

입고에 필요한 원장이 늦게 나오는 경우나 입고 처리할 담당자가 휴가 중일 때를 대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사실 실사는 입고안 된 원장이 있다면 입고등록이 완료 된 후 실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래서 재고수량이 마이너스가 나오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더불어 실사중에는 출고를 발생시키면 안 됩니다. 

한쪽에선 실사 재고를 파악중인데 한쪽에서는 출고처리를 하고 있다면 실사재고수량의 신빙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사 후 실사 재고 맞추는 작업이 끝나고 실사일자 이후의 입고와 출고처리가 진행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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