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라" 누가 말했던가
명언이다.
시험을 좋아하는 이 누가 있으리
시험 볼 때 느끼는 묘한 긴장감, 집중력을 즐기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라면...
배우진 않았지만 배웠다치고 시험을 본다.
시간은 1시간
모르는 문제인데도 이건가? 요건가? 고르는 재미에 시간은 잘도 간다.
채점 결과 성적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아마 성적이 피구선수라면 대표선수가 될 것같다.
어찌나 찍는 것 마다 정답을 잘도 피해 나가는지
이제 몇개월 뒤에 성적이 십단위 숫자가 6이상 나와야 한다.
시험 합격점수는 60점
시험은 68점을 목표로 공부하라고 한다.
본인 실력에서 알송달송한 문제로 몇개 더 틀려도 62점 정도로 합격하라는 뜻이다.
가르켜 주는 수준은 75점 정도 수준으로 가르켜 준다고 한다.
자격시험에 있어 59점은 0점과 같다. 61점은 100점과 같다.
자격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할 뿐 성적에 따라 몇점짜리 자격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자격시험에 80점 이상 받기 위해 공부하는 것은 무모하다.
마라톤에 비유하면 굳이 올림픽 나갈것도 아닌데 대표선수 처럼 뛰지 않아도 된다.
완주메달을 주는 진행스텝이 떠나는 공식 종료 시간 전에만 들어오면 된다.
그래서 완주메달만 목에 걸수 있으면 된다.
(잠시 공부)
교류에서 전류를 방해하는 모든 값을 임피던스라 한다.
임피던스는 실수 값으로 주어지는 저항과 위상에 의한 허수값이 합쳐서 임피던스 값이 나온다.
위상이 있기 때문에 직선이 아닌 사선이 된다.
결국 사선은 피타코라스씨가 정리한 공식으로 구하게 된다.
역시 또 수학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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