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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사형수 (1)
우리나라 최연소 사형수는 OOO 입니다

우리나라 최연소 사형수는 남자입니다.

나이는 21세 규상씨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규상씨와 유나씨는 연인이 되어 행복한 커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규상과 만나기로한 유나씨는 가족모임 때문에 갈 수가 없다고 하자 자신이 가족모임보다 하찮게 취급받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유나씨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유나씨는 규상씨의 이런 모습에 이해심이 부족하고 집착심이 많고 흥분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느끼고 헤어지자고 합니다.

 

규상씨는 갑작스런 유나씨의 이별 통보에 격분하게 됩니다.

다음날 분이 안 풀린 규상씨는 유나씨에게 폭행을 하게 됩니다.

폭행 상처로 인해 소문은 빨리 퍼지게 되었고 규상씨는 유나씨 집에 찾아가게 됩니다.

 

그날 유나씨는 아르바이트로 인해 집을 비웠지만 집에는 부모님이 계셨습니다.

규상씨에 의해 유나씨의 부모님은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후 부모님 핸드폰으로 유나씨에게 집으로 오라는 문자를 남깁니다

규상씨는 유나씨도 해하려고 했지만 미수에 그치고 맙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규상씨는 1심에서 사형을 선고 받게 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직업을 가진 후 다음 관심사는 결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은 무리동물이기 때문에 혼자서 살면 고독감을 느낀다고 해요

그래서 서로 짝을 찾게 되죠

짝이란 동반자의 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배려하고 아끼고 위해주어야 하는거죠

 

누군가 나를 좋아할 때 나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나를 좋아해 준다는 사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의 의견에 의하면 자기애착이 애정과 결합해서,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격분하여 나를 좋아했던 사람에게 위해를 가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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