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서비스 기본 요금은 분해시 약 3만원이고 부품을 교체시 별도 정품에 상응하는 가격을 청구 합니다.
가기 전 꼭 서비스센터에 가야하는지 점검은 필수 입니다.
예를 들어 노트북이 부팅이 안된다
이 경우 단순한 설정이나 조립 문제이면 서비스센터에서 3만원 정도에 해결됩니다.
하지만 부품교체가 필요하다면 10년이 경과된 제품은 부품이 없습니다.
필요한 부품을 중고시장에서 구해서 직접 수리하거나, 중고시장에서 구입한 부품을 가지고 가서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수리를 의뢰해야 합니다.
노트북이 부팅이 안되는 이유 중 전원이 들어 오는데 CMOS 화면 조차 안나온다.
이거는 비디오카드가 나갔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노트북은 비디오카드가 메인보드 일체형으로 된 제품일 경우 메인보드의 교체가 필요한데 메인보드는 일정기간 지나면 생산을 멈춥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 있을거에요
분해를 해봤더니 메인보드 이상으로 확정되고 부품이 없어 교체가 안 될 경우 비용을 서비스센터에서 청구하느냐인데요
HP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가 되지 않은 제품은 비용은 청구 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어요
구글에서 HP서비스센터를 검색한 결과와 네이버에서 HP서비스센터를 검색한 결과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HP본사빌딩이 있는 영등포 근처의 HP서비스센터를 알아 보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하지만 네이버에서 조회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구글에서는 신길동과 대림동에는 HP서비스센터가 없는데 있다고 나오지요, 하지만 없어요
예전엔 있었겠지만 지금은 없어요
네이버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수리점을 가야 합니다.
업데이트 속도가 네이버가 더 빠르고 정확해요
아 이것도 알아야 합니다.
근무시간인데요
평일은 오전 9시에서 7시까지이고요
토요일은 오전 8시에서 3시까지에요
일요일이나 국경일은 쉽니다.
직장인들은 6시에 퇴근이잖아요
노트북을 수리 맡기면 바로 해결해서 주는 경우도 있지만 몇시간 기다리거나 나중에 찾아가야 할 경우가 생기거든요
직장인이 보통 평일 6시까지 근무하니까 오후7시까지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의 서비스센터나 주말에 갈 수 있는 교통편 좋은 곳으로 서비스센터를 정하는게 좋습니다.
이상 HP서비스센터 가기전 꼭 알아야 할 사항과 팁이었습니다.
다음엔 하드디스크 복구방법과 오피스 인증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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