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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교류에서 3상의 존재 이유

교류 3상인 경우 R선, S선, T선, N선 으로 구분된다.

R선, S선, T선의 위상 차이가 각각 120도로 힘의 평형을 이루는 선이 N선이다.

따라서 N선은 이론적으로는 전압이 걸리지 않는 선이다.


교류에 3상이란 것이 생겨난 이유는 뭘까?

교류는 전압이 사인파을 그린다.

+일때도 있고 -로 떨어지는 구간도 있다.

전압에 120씩 위상차를 두어 배열하면 어느 특점시점의 3개파의 전압의 벡터값을 더해보면 0이된다

전압의 벡터값이 0이 되는것이 뭣이 중헌디 


전압이 일정해야 모터나 전기기구들이 고장이 안나니까

믹서를 돌리고 있는데 갑자기 윙돌아 갔다가 천천히 돌아갔다 하거나 너무 많은 전압이 걸려 모터가 타버리면 난감하니까


그럼 3상대신 6상 9상.... 계속 상을 늘리면 맥동이 매우 일정하니 쭉 나갈텐데

하필이면 왜 3상을 쓸까?

상을 늘릴때마다 코일군이 늘어나니까

가장 적은 코일 수가 들면서 맥동이 작은 파를 얻을 수 있는 3상을 쓰게 되지


그럼 단상을 사용하지 3상을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

기술자들이 해봤더니 단상 2선식보다 3상 3선식이 송전전력이 더 컸데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했는데 이왕 보낼거 많이 보낼 수 있는 방식이 좋겠지

그러니 송전시 3상을 쓸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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