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는 백수가 되고 살고 있던 집에서도 월세를 못내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한예슬이 보기엔 얼굴도 반반한 사내가 밥벌이도 못하는 송중기가 안스럽게 보인거죠

그래서 제안을 하게 되는데요

돈을 한번 벌어 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합니다.

한예슬은 억척스럽게 돈을 모읍니다.

음식점에 연예인 사인 1장당 만원에 팔거나, 폐가에서 팔릴만한 물건을 가져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연예인 사진은 아래처럼 만원에서 삼만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팔립니다.   

연예인 친필 사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고요

물론 유명세에 따라 다르고 희귀성에 따라 가격은 천차만별이긴 합니다.

이제 볼 수 없는 마이클잭슨이나 비틀즈의 사인이라면 가격은 굉장하겠죠

한예슬은 돈을 모으면 친구이자 투자전문가에게 맡깁니다. 

한예슬은 돈을 불릴 목적도 있었지만 투자전문가인 친구에게 연모의 감정을 품고 있었죠

투자 돈은 그와 만남을 연결해주는 연결고리 였던 것이죠

내용은 티클모아로맨스라는 영화입니다.

억척스럽게 돈을 모은 한예슬, 노력 끝에 한예슬은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경제주의사회가 노력에 따라 부의 한계는 없다지만

돈 때문에 행복을 뒤로 미루어 놓다고 영영 행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현실에 많은 것 같습니다

국가가 한 사람당 벌수 있는 최대액을 정해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그 이상 번 돈은 그 사람 이름으로 기부가 되도록 해서 명예를 얻게 해주는거죠

국가는 서민들이 노력만 하면 이룰 수 있는 부의 최대액을 모은 다음 은퇴하면 그들에게 집과 의료혜택을 제공해 준다면 삶이 팍팍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요즘은 일확천금이나 부모님 찬스 아니면 노력으로 경제자립을 하기에는 힘든 사회현상이 못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