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조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 도구인

에어프라이어, 오븐, 전자렌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이녀석들 비교해봤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위에서 아래로 열 바람을 불어 익히는 기계다.

오븐은 위 아래의 열선에 의한 열 대류현상으로 익히는 기계다

전자렌지는 전자파로 가열하는 구조다.

조리속도의 최강자는 전자렌지

전자렌지가 가장 빨리 데워진다.

그래서 냉동식품을 빨리 먹고 싶다면 전자렌지로 고고씽이다

식감의 최강자는 오븐

오븐은 위 아래에서 가열되어 골고루 상대적으로 천천히 익어간다

그래서 안과 속이 골고루 익힐 때 좋다

빵과 같은 속이 부풀어 오르는 요리를 할 때 좋다

바삭한 식감의 최강자는 에어프라이어

에러프라이어는 열바람을 보내주기 때문에 표면의 수분기를 말려 바삭한 식감을 준다.

겉이 바삭한 튀김요리를 할 때 좋다

단점으로는 에어프라이어는 열바람에 의해 코팅 표면이 잘 벗겨지는 편이다. 

수분이 없어지는 조리이므로 용기에 기름기가 눌러 붙을 수 있다, 청소하기 불편 불편

그래서 전용용기가 필요하다

오븐은 식감도 좋고 데워먹기 좋은데 다른 것에 비해 시간적으로 인내심을 기다려야 함

전자렌지는 간편하고 좋은데 전자파, 이건 뭐 나쁘다는 사람도 있고 사실무근이라는 사람도 있고 개인취향에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