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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900리터 (1)
냉장고 900리터 김치냉장고 소리 원인과 해결 방법

직장인은 바쁘기 때문에 매번 요리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넉넉히 먹을 반찬을 준비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게 됩니다

냉장고 대형은 900리터 입니다.

1인 가족으로서는 크지만 4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바쁜 직장인들에게 귀중한 식량창고가 되어 줄거에요

 

냉장고를 사용하다보면 소리가 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소리가 안들려요

소리가 나더라도 아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의 가벼운 작동음  정도이죠

하지만 1년 2년 해가 바뀜에 따라 윙하는 소리도 크게 들리고 뚝뚝 끊어 지는 듯한 소리도 들리게 됩니다

바로 냉각을 담당하는 컴퓨레셔가 돌아가는 소리와 냉각관의 수축하면서 나는 소리 입니다.

관도 점점 노후화 되고 그러면 일정하게 수축 팽창하던 관이 굽은 쪽에서 좀 더 수축한다던지 하는 관의 수축과 팽창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소리가 뚝뚝하면서 나게 되는거죠

냉각할 때 나는 윙하는 소리는 다들 아실테고요

관 청소는 개인이 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대신 내부의 먼지 흡입 정도는 할 수 있겠죠

갑자기 먼지 예기는 뭐냐고요?

관에 먼지가 달라 붙었다고 해보죠. 주방에서 기름에 볶음 요리를 하면 기름의 유증기가 공기중에 날아 다니면서 주변에 달라 붙게 됩니다. 냉장고 관에도 붙게 되겠죠. 수증기와 유증기는 먼지를 다른 곳에 가지 못하게 꼭 붙들어 놓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주방 주위에는 기름 때가 끼는 거에요. 먼지와 유증기의 합작품이죠

아무튼 냉장고에 기름때 이든 수증기에 의한 먼지 때이든 붙게 되면 관이 먼지 옷을 입은 것과 같아요

먼지가 안 달라 붙은 밑면에 비해 보온효과가 있겠죠

그러면 냉각기체가 돌면서 어느 부위는 좀 더 빨리 냉각되고 어느 부위는 좀 더 늦게 냉각되는 차이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지를 제거 해주는 일도 어느 정도 뚝뚝 소리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냉장고를 들어 낼 수 없거나 손이 안 닿는다면 아래 댓글에 제가 사용하는 좌표를 남겼으니 참고 해보세요

 

냉장고가 20년 전엔 커도 300리터 미만이었어 그래서 성인 한명이 충분히 냉장고를 밀고 댕기도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냉장고가 많이 커졌어요 900리터면 김치도 어느정도 넣을 수 있고 어머님이 싸 주신 반찬도 옹기종기 모여 있게 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엔 디자인을 신경쓰면서 내 마음에 드는 문색을 선택할 수 있는 S사의 비스포크 냉장고를 많이들 선택하시더라고요

 

아, 냉장고 먼지 청소 주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건 사용환경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매월 1일에 냉장고 먼지 청소 해보세요

꿀 잠을 위해 코골이 냉장고 안녕~ 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직장에서 피곤함에 졸음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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