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1인 1미디어 시대로 SNS나 게임을 할때 사용할 마이크는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화상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사용할 때 마이크는 필수이죠

노트북의 마이크를 사용해도 되지만 치직 거리는 소리가 들어가서 깨끗한 소리 품질을 제공 해주지 못하니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보야 BY-M1 마이크 입니다.

먼저 제품 구성을 볼까요

제품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반짝 거리는 홀로그램스티커는 제품 보증번호가 기입되어 있는데요

은박부분을 긁어 내면 제품 고유번호가 나옵니다.

혹시 고장이나 서비스 지원을 원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결과 사용할 일이 없을 듯 합니다

사양 궁금하시죠

케이스 뒷면에 사양이 나오는데

클립이 부착되어 있는 마이크로 스마트폰이나 카메라, PC 등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결 방식은 유선 방식이고, 이어폰 단자처럼 생긴 마이크 단자를 꼽는 방식입니다.

배터리가 들어가는데 LR44 타입의 배터리입니다.

배터리는 음성을 받아 주위 잡음을 필터하고 깨끗한 음질을 전달하는데 쓰이는 전력으로 보입니다.

아래 건전지 함과 마이크 회로가 들어간 본체 부분입니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일때 스위치를 교환해 줘야 합니다.

PC에 연결할 때는 스위치를 카메라 쪽으로 해 줘야 하는 점 참고 하세요

마이크 입력 부분에는 핀이 달려 있습니다.

옷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큰 분은 옷 깃에 붙여도 또렷한 소리가 전달 됩니다.

하지만 목소리가 작은 분이라면 최대한 입 가까이 위치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노래방 마이크 처럼 매우 큰 마이크는 입력 범위가 넓지만, 핀 마이크의 경우 입 가까이 대야 소리가 또렸한 점은 있습니다

마이크 부분은 스펀지로 싸여있는데 콧소리나 숨소리를 거르기 위한 것입니다

녹음 품질은 숨소리나 콧소리 없이 음성만 크게 들렸고, 주위의 잡음 또한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보야 BY-M1은 마이크 선이 상당히 깁니다.

그래서 방안에서 이곳 저곳 다녀도 문제가 없는 6M라는 긴 선을 제공합니다

움직이면서 이야기 하거나 스마트폰을 거치해 놓고 사용할 때 연장선 없이도 가능한 녀석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거리에서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부담스러운 길이인데요 그래서 보야 BY-M1은 찍찍이가 있어

선을 정리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이 너덜너덜해지지 않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

마이크를 사용한 후 어디에 보관해야 할까요?

보야 BY-M1은 파우치를 제공 해줍니다.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 됩니다.

보야는 마이크 전문 업체 답게 이런 면까지 신경을 쓴 거 같습니다

보아 BY-M1은 LR44 타입의 건전지를 쓰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케이스를 돌리면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함이 나옵니다

제품 구입시 배터리는 제공됩니다.

본체 뒷 부분에는 클립이 달려 있는데 정장을 입고 있다면 행커칩을 넣을 수 있는 윗 포켓에 끼울 수 있습니다.

녹음 방식은 무지향성 입니다

마이크는 무지향성과 지향성 마이크로 나뉘는데요

무지향성은 360도 소리를 담는다 생각하면 되고 

지향성 마이크는 마이크 단자 전면 약 60~90도 정도 소리만 담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야외에서 방송을 하는데 아나운서 목소리만 담고 싶으면 지향성 마이크를 써야 하고, 아나운서 소리와 함께  주위의 새소리도 함께 담으려면 무지향성을 쓰면 됩니다.

그런데 조용한 실내에서 사용한다면 무지향성이나 지향성이나 큰 의미는 없더군요

몇 십만원 이상 가는 중급 마이크를 살 거 아니라면 개인방송이나 실생활에서 부담없는 가격에 깨끗한 음성 녹음을 원한다면 이 제품은 가성비면에서 괜찮은 마이크 입니다.

가격이나 다른 사용자들의 평도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품 링크를 참고 해보시고요

중형급 마이크를 구매할 생각이 아니라면 부담 없는 가격에 녹음면에서 괜찮은 품질을 제공하는 보야 BY-M1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쿠팡에서 직접 사서 사용해 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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